2025.10.24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Gyeonggi-do, Gyeonggi Tourism Foreign Supporters Disbandment Ceremony...Encouragement of promotion performance for half a year.

코로나 상황에서 전세계에 경기관광을 알린 외국인 서포터즈 해단식 개최

34850580.jpg

 

Earlier in June, the province evaluated the number of SNS followers, content production ability, and interest in Gyeonggi tourism, and selected 20 foreigners from 18 countries in Korea. 

 

To introduce the charm of Gyeonggi-do viewed by foreigners, they experienced major tourism contents such as Gyeonggi Sea, clean valleys, tourist theme alleys in every corner, subway trips, and Gyeonggi Dulle-gil, and posted more than 300 reviews and promotional contents on personal SNS to inform the beauty of Gyeonggi-do around the world.

 

At the disbandment ceremony, commendations and prize money were delivered to the three excellence awards for posting the most excellent posts and the five passion awards for posting the most posts. It also delivered certificates to all supporters and provided tickets to major tourist attractions in the province.

 

Choi Yong-hoon, head of the Gyeonggi Tourism Division,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supporters for their efforts to promote online game tourism through SNS at a time when foreigners are restricted from entering the country due to COVID-19," adding, "We will promote lively Gyeonggi tourism in real time next year."

 

 

 

 

(한국어 번역)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9일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기도 관광지를 알린‘2021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해단식을 열고 지난 반년간의 성과를 격려했다.

 

앞서 도는 지난 6월 SNS 팔로워 수, 콘텐츠 제작 능력, 경기관광 관심도 등을 평가해 총 18개국 20명의 재한 외국인을 선발했다. 

이들은 외국인이 바라보는 경기도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경기바다와 청정계곡,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지하철 여행, 경기 둘레길 등 주요 관광 콘텐츠를 체험했고, 이에 따른 300건 이상의 후기 및 홍보 콘텐츠를 개인 SNS에 게시해 전 세계에 경기도의 아름다움을 알려왔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가장 많은 우수 게시물을 게시한 우수상 3인, 가장 많은 게시물을 올린 열정상 5인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또한 서포터즈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도내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제공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외국인 입국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SNS를 통해 온라인 경기관광 홍보에 힘써준 서포터즈들에게 감사드린다”며“내년에도 외국인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생동감 있는 경기관광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코로나 이후 경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이천시가족센터, 10월 센터 소식 및 프로그램 안내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1인가구 자유주제사업 ‘추억익는 여행’ 이천시가족센터는 1인가구 12명을 대상으로 ‘추억익는 여행’을 진행한다. 행사는 10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10월 19일(일) 낮 12시 30분까지 강원도 강릉·속초 일대에서 진행되며, 전통주 빚기, 속초 중앙시장 자유투어, 바다뷰 요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이천생활권 1인가구 중 프로그램 3회 이상 참여자이며,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070-4866-0205)로 하면 된다. ■ 1인가구 금융교육 ‘증권 사용설명서’ 이천시가족센터는 1인가구 15명을 대상으로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증권 사용설명서’를 운영한다. 교육은 9월 18일(목)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센터 3층 가온실에서 열리며, 증권상품 이해, 상장지수펀드 (ETF), 안정적인 배당소득 관리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지식을 다룬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신청은 구글폼을 통한 사전 접수 후 확인문자를 받아야 한다. 문의는 1인가구 담당자(0

화성시가족센터 가족회복지원사업,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프로그램 ‘가족의 시간속으로’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9월 20일(토)과 9월 27일(토) 양일에 걸쳐,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테라피를 통한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부모+자녀대상) ▲TA드라이버 카드로 양육스타일 확인 및 건강한 양육방법 알아보기(부모 대상) ▲미술치료를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하기(자녀대상) ▲색채심리 및 팝아트로 가족액자 만들기(부모+자녀대상) 등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1차 프로그램은 9월 20일, 2차 프로그램은 9월 27일에 진행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친밀감을 향상하여 화성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

화성시가족센터, 1인가구 대상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5년 10월 1일, 화성시 관내 1인가구 33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절기 프로그램 ‘송편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1인가구 간의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송편의 의미·종류·재 료 소개 ▲강사 시연 ▲삼색 송편 만들기 ▲참여자 간 추석 계획 나누기 ▲가 족이나 지인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함께 손편지를 가족과 지인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추석을 맞아 색다른 경험을 하여 잊었던 명절의 의미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송편도 직접 빚어보고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 특별했다. 강사님과 기획해주신 화성시가족 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이번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은 1인가구가 명절 문화를 체험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과 지인에게 정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생활과 정서적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