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지난 4월, 위생용품 키트를 후원받아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족 여성청소년 30명에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나캐피탈과 하나금융티아이가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진행한 ‘행복상자’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전달되었으며, 후원처의 임직원들이 행복상자 구성 및 제작에까지 직접 참여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위생용품의 경우 계속적으로 필요한 물품이 지만 가격이 비싸 경제적 부담이 큰데, 이번 후원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까지 지킬 수 있게 되었다”며 후원처에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및 자녀 교육ㆍ상담, 통ㆍ번역 및 정보제공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 740-1152)로 하면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지난해 100가구에 이어 올해 235가구의 여성 1인 가구에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품목은 ▲집 문밖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벨’ ▲외출 중에 집 안의 상황을 볼 수 있는 ‘스마트 홈캠’ ▲외부의 문 열림을 감지해 알려주는 ‘스마트 문 열림 센서’ ▲현관문 이중 잠금장치 ▲창문 잠금장치 등 5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6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사는 여성 1인 가구 또는 한부모 모자 가정으로, 전월세 보증금 3억원 이하의 다가구·다세대 주택 거주자여야 한다. 시는 신청자의 자격요건 확인 뒤 대상 가구에 안심 홈세트를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 →새소식) 또는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를 접속해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첨부·접수하면 된다. 성남시청 여성가족과 사업 담당자 이메일 (no3op55@korea.kr)로 보내도 된다. 성남지역 1인 가구 16만137가구 중에서 여성 1인 가구는 47.8%인 7만6580가구다. 시는 혼자 사는 여성이나 엄마 혼자 아이를 키우는 가구의 불안감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4월 28일 (토)에 나눔봉사단 기초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활동은 ‘모루 인형 만들기’를 주제로 기초소양교육을 들은 후 가정에서 모루인형 10~25 개를 만들어 센터에 제출하는 재능기부 형식의 봉사활동이다. 이 날 15명의 나눔봉사단원들이 모여 토끼·곰돌이 모루인형 만드는 방법,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모루인형 꾸미기, 모루인형에 이름 지어주기 등 모루인형에 대해 배웠다. 각 가정에서 모루인형을 만들고 센터에 제출하면 센터는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혹은 지구촌어울림축제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담당자는 “2024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은 단순히 환경정화 환경이 아닌 재능 기부,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상반기,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문화가족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접했으면 좋겠고,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4월 26일 오후 2시부터 성남제과조리커피직업전문학교에서 중도입국자녀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수업을 듣는 중도입국자녀 또는 외국인자 녀가 참가했다. 학생들에게 한국생활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 교유관계 향상을 위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음식 만들기에 흥미가 높은 대상자들을 위해 퀘사디아&콘치즈 만들기 체험을 주제로 운영하였으며, 기초적인 칼질부터 야채 손질, 조리 등을 직접 진행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스스로 요리를 만들어보고 시식도 해보며 성취감을 높였다고 평가되며 앞으로도 중도입국자녀의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도입국자녀 한국사회 적응지원사업은 한국어교육뿐 아니라 문화체험, 미술치료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어가 서툰 중도입국자녀를 상시로 모집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740- 1175)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2024년 성평등교육의 일환으로 4월 27일(토) ‘가족이 함께하는 베이킹’ 활동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문화가족 총 15명을 대상으로 퍼스트바리스타제과제빵학원(남위례역)에서 레드벨벳크림치즈를 만들 계획이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베이킹 활동에 참여하며 성평등한 가족관계 및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미경 전문상담사(031-740-1176) 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다문화가족 진학과정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결혼이민자의 자녀 학교 관련 정보 획득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청과 시, 군과 협업하여 현직 중학교 교사, 고등학교 교사가 센터로 방문하여 진행했다. 중학교 진학과정 설명회에서는 중학교 교육과정과 수업 및 평가방법,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해 들었고, 고등학교 진학과정 설명회에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수업 및 평가방법, 대학입학 전형 설명,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해 듣는 시간을 제공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다문화가족 부모님들이 한국의 학교 교육제도와 학부모 역할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학령기 자녀 부모교육 ‘다문화가족 진학과정 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740-1153)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미혼 청춘남녀 결혼 장려 시책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차례의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솔로몬의 선택은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지속적인 관계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한 기획 행사다. 우선 1차, 2차 행사 일정이 확정됐다. 첫 행사는 ▲5월 18일 오후 3시~8시 탭퍼블릭 판교점(분당구 백현동) ▲두 번째 행사는 6월 16일 오후 3시~8시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수정구 창곡동)에서 각각 열린다. 각각 50쌍(남녀 각 50명)씩 회당 100명이 참여하는 규모다. 행사 날, 10개 조를 짤 때 인공지능(AI) 매칭 프로그램이 활용된다. AI가 참가자들의 성격 유형 지표(MBTI)를 분석해 서로에게 어울리는 상대방을 추천하면, 같은 조(1조당 10명)로 편성하는 방식이다. 10개 테이블에 조별 자리가 배치되면 전문 MC가 아이스 브레이킹(서먹함 깨기), 레크리에이션, 연애 코칭, 참가자들끼리 돌아가며 1대1 대화를 진행해 분위기를 띄운다. 이어 저녁 식사, 커플 게임, 와인 파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인연을 찾는다. 이 행사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4월 20일 경기도 교육청과 연계 하여 학령기 자녀 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진학과정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학교 진학과정과 고등학교의 교육제도, 진학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학과정 설명회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선민 청소년상담사 (031-740-1153)에게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다자녀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액은 학기당 최대 100만 원(연 200만 원)이다. 이를 위해 올해 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6월 9일까지 1학기분 대학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30세 미만의 셋째 이상 미혼 대학생이다. 사업 공고일(4.4.) 현재 학생과 보호자(1명 이상) 모두 1년 이상 성남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지급일까지 지원 대상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단, 학업을 위해 대학생 본인이 재학 중인 대학교 소재지 인근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라면 직전 주민등록이 성남시에 1년 이상 돼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성적 기준은 재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평균 B학점(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은 첫 학기에만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국가장학금, 학교장학금, 부모의 직장 장학금(지원금) 등 다른 기관에서 받은 금액을 제외한 실제 본인 부담 대학 등록금을 1학기당 최대 지원금(100만 원) 내에서 지급한다. 지원 횟수는 최대 8회(4년제 기준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4월 6일 학령기 자녀 부모교육 ‘우리아이 자아존중감을 키우는 의사소통’ 강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학령기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에 맞는 의사소통 기술에 대해 알아보며 강사님과 일대일로 훈련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다문화가족 부모님들이 자녀들과 이야기할 때 학령기 자녀 들의 자존감 유지 및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교육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선민 청소년상담사(031-740-1153)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오는 4월 18일까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이웃 간 소통·화합하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는 아파트 단지에 사업추진비를 보조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를 작년 4000만 원 규모에서 올해 8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20가구 이상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공모 대상이며 단지당 200만∼1200만 원을 지원한다. 공모 내용은 ▲공동주택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층간소음, 층간흡연 예방 사업 ▲입주민 간 소통하는 아파트 앱 구축, 주민학교 운영 ▲에너지 절감을 통한 관리비 절감 프로그램 등이다. 사업에 공모하려면 입주자(임차인) 대표회의·공동체 활성화 단체·관리주체(관리사무소 등) 3자 공동명의로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 등을 기한 내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또는 성남시 공동주택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필요성, 기대효과, 주민 참여도, 지속성 등을 종합 평가해 보조금 지원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에 드는 비용의 최소 20%는 각 단지 자체 부담이다. 성남시는 지난해 ▲창곡동 위례호반써밋에비뉴 아파트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다문화가족 학령기자녀, 중도입국자녀들과 함께 우리나라 명문대학교 중 하나인 연세대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교 투어를 통해 미리 대학생이 되어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실내 투어를 통해 연세대에 대한 학부 소개 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재학 중인 선배들의 공부 방법을 전수 받으며 실외 투어를 통해 연세대학교의 역사와 캠퍼스가 가진 의미를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각자의 진로설계와 다양한 희망을 갖게 되었으 리라 생각된다” 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김명옥)는 다문화가족 3~12세 이하 자녀 및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방문교육사업 자녀생활서비스를 운영한다. 자녀생활서비스는 방문교육지도사가 가정에 방문하여 다문화 가족 자녀에게 ▲독서코칭 ▲숙제 지도 ▲자아·정서·사회성 발달을 위한 지도 ▲문화인식 ▲기 본생활습관 등을 교육한다. 신청한 다문화가족 가정으로 직접 지도사가 방문하며 주 2회, 2시간씩 총 80회기 진행한다. 이용을 희망할 경우 센터 내방하여 대기신청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송희 사회복지사(031- 740-1175)에게 연락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3월 18일(월)~20일(수) 3일간 WiCi(취업희망교실)을 센터 303호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WiCi는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취업 욕구를 가진 결혼이민자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 선택 및 취업지원을 위해 취업준비교육, 일자리 상담 및 소개, 취업 후 사후 관리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결혼이민여성이 한국 사회 내에서 새롭게 직업진로를 설계하고, 취업 기술을 익혀 건강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이번 WiCi 1기는 자신의 흥미 탐색, 강점 발견 등의 수업 내용을 통해 자신의 직업역량을 확인하고, 취업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계획을 수립하여 면접 및 구직기술까지 배운 뒤 모의 면접도 진행했다. 13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수료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무료 증명사진 촬영 ▲구직활동 1회 인정에 취업 알선까지 제공한다. WiCi 2기는 5월 8일(수)~10일 (금) 3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결혼이민여성(재직자 제외)을 대상으로 비자 F2, F5, F6 에 해당되는 결혼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 한 해 동안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재활용 자전거 100대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환경보호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해마다 증가하는 무단 방치 자전거를 수거·수리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전거는 수거 예정 안내문 부착(10일)과 시 홈페이지 공고(14일)를 거친 후에도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 무단 방치된 자전거 중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을 수리하여 마련한다.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과 장애인이 지원대상이며 자전거 수령 시 관련 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희망자는 시청 도로과 자전거문화팀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대상자에게 개별연락 후 성남시청에서 배부한다. 성남시는 그동안 재활용 자전거를 매년 100대씩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