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 상담통번역사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면서 한국어 능력이 중급 이상인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다문화교육 강사 과정과 비슷하게 장기적인 프로그램으로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의 취업준비와 직업훈련 전반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7월 1일 화성시가족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퍼스널컬러를 알아봄으로써 면접에 필요한 복장 등 이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상담통번역사 과정은 양성/자격과정 이수 후 자격증 응시 및 수료가 가능하며 수료 후 취업 연계 및 사후 관리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