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 (일)

  • 구름많음동두천 32.8℃
  • 구름많음강릉 35.3℃
  • 구름많음서울 34.7℃
  • 맑음대전 34.5℃
  • 구름많음대구 34.6℃
  • 맑음울산 33.3℃
  • 맑음광주 32.1℃
  • 맑음부산 32.1℃
  • 맑음고창 32.4℃
  • 맑음제주 34.3℃
  • 맑음강화 32.0℃
  • 맑음보은 32.7℃
  • 맑음금산 34.3℃
  • 구름많음강진군 30.9℃
  • 맑음경주시 35.0℃
  • 구름많음거제 30.5℃
기상청 제공

‘다국어 교통정보’로 방한 관광객 이동 편의 높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관광객이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국어 교통정보 콘텐츠’를 제작해 5월 29일부터 배포한다.

 

이번 콘텐츠는 서울과 지역을 오가는 교통수단 현황, 결제 수단, 온라인 예매 방법 등을 담은 이미지형 안내 자료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와 간체로 제작돼 주요 방한 관광객이 언어 장벽을 줄이고 한국의 교통 체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콘텐츠는 모두 3가지로 제작됐다. 공항에서 서울 시내 관광지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여행자 유형별 교통 이용 흐름도’, 철도·공항버스·지하철·버스·택시 등 주요 교통수단별 결제 수단과 이용 방법 안내서, 철도 예매와 택시 호출, 길 찾기 등 국내 주요 응용프로그램 사용법 안내서다.

 

특히 결제 수단 안내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궁금해하는 해외 신용카드 이용 가능 여부 등 실제 이동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응용프로그램 사용법은 내려받기부터 단계별 이용 방법까지 설명해 한국 교통 앱을 처음 이용하는 외국인도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다국어 교통정보 콘텐츠는 한국 관광 해외 홍보 플랫폼인 비지트코리아(VisitKorea) 누리집 교통 메뉴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누리소통망을 통해 제공된다. 문체부와 공사는 단계적으로 전국 관광안내소에 관련 콘텐츠로 연결되는 정보무늬(QR)를 부착하고, 지방정부와 관광교통 민관협의체 회원사에도 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관광교통 민관협의체에는 한국철도공사, 에스알(SR), 공항철도,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클룩, 코레일관광개발, 티머니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쏘카, 롯데렌탈, 비자코리아, 네이버, 한패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을 처음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교통 이용 시 이번 ‘다국어 교통정보 콘텐츠’를 통해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다국어 교통정보를 제공해 외국인들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 사례의 경우 일본은 일본정부관광국(JNTO)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Japan Visitor Hotline’을 24시간 365일 운영하며, 영어·중국어·한국어로 관광 정보와 사고·질병·재난 상황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도 관광객 전용 교통권인 ‘Singapore Tourist Pass’를 통해 MRT·LRT·버스 이용 정보를 안내하는 등, 주요 관광국은 교통 이용법과 결제 정보를 외국인이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배너
닫기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연천군가족센터, 제4회 DMZ 세계人 거리문화축제 「모두家 어울림」 성황리 개최

연천군가족센터(센터장 조금랑)는 지난 5월 31일 전곡역 분수광장에서 개최한 「제4회 DMZ 세계人 거리문화축제 ‘모두家 어울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공유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화합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 8개소와 플리마켓 9개 팀이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세계음식문화체험, 다양한 기관별 문화 체험,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스탬프 투어, DMZ 어울림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를 존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천문화공연과 「모두家 어울림 패션쇼」는 행사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패션쇼는 ‘플라워’를 주제로 업사이클링과 자연환경 보호의 가치를 담아 기획되었으며, 중장년층과 다문화가족 모델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세대와 국적을 넘어 화합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동적인 무

2026년 광명시 가족축제,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소풍 쏭(Song)크닉 성황리 개최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5월 15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광명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6년 광명시 가족축제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소풍 쏭(Song)크닉’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약 600명의 광명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뮤지컬 ‘모여라 숲속 탐정단’을 시작으로 공식행사,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 공연, 친환경 버블쇼, ‘문재즈밴드’ 재즈 공연, 가족 체험부스 등이 이어졌다. 공식행사에서는 광명시 가족정책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도 이뤄졌다. 사단법인 여성행복누리 서은교 대표,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 신정은 센터장, 광명시 아이돌보미 배진선 회장, 광명시가족센터 이효경·김윤미 대리가 표창을 받았으며, KB국민은행 철산역종합금융센터에는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번 축제는 가족 문화행사에 친환경 실천의 의미도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용기내 챌린지’, 헌책을 활용한 업사이클 활동,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버블쇼 등이 운영돼 시민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경험할

속초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자립 지원 확대 '한국어·운전면허 참여자 모집'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 속초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과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한국어 교육 참여자를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다. 교육은 3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과 오후에 진행된다. 운영 과정은 지역문화활용 한국어 3개 반과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3단계다. 센터는 상황별 한국어 구사 능력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 안정과 사회 이해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도 포함된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황에 맞는 한국어 구사 능력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익히는 한편,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 안정과 사회 이해 증진 등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