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대표 강성혁)는 2026년 6월 26일 한국다문화뉴스 미소센터 수원지점에서 편집위원회를 개최하고 도쿄 현지취재 준비 상황과 다국어 콘텐츠 검수 방안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대표와 편집위원 5명이 참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7월 초로 예정된 도쿄 현지취재의 준비 상황이 우선 점검됐다. 강성혁 대표기자는 "도쿄에서 정리하는 항목이 이후 런던 취재의 비교 기준이 된다"며 "두 지역에 공통으로 적용할 질문 항목과 자료 요청 목록을 출국 전에 확정하겠다"고 전했다.
다국어 콘텐츠 검수 문제도 논의됐다. 앞서 검수 과정에서 국문 원문과 번역본 사이에 수치와 연도가 일치하지 않는 사례가 확인돼 발행 전 수정된 바 있다. 김가원 기자는 "이중검수 절차를 통해 발행 전에 걸러졌다는 점은 제도가 작동한 결과"라면서도 "번역 단계에서는 숫자 표기가 특히 취약한 만큼, 수치와 연도, 인명, 기관명은 번역 대상에서 분리해 원문 그대로 대조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청소년 참여형 지면 운영 방안도 구체화됐다. 정영한 기자는 "청소년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하는 구조는 교육적 효과와 함께 다문화 배경 학생의 시각을 지면에 반영하는 통로가 된다"며 "다만 지도 기준과 게재 원칙을 사전에 명확히 정하고, 작성 기사에도 자체 검수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편집위원회는 도쿄 취재를 예정대로 추진하되 런던 취재와 공통으로 적용할 비교 항목을 사전 확정하고, 다국어 기사 검수 시 수치와 고유명사를 별도 항목으로 분리해 대조하며, 청소년기자단 운영과 교육 지면 신설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