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장은 3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권선구 시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대황교동과 화홍병원 인근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에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권선구 지역 시의원과 김민수 권선구청장, 관계 공직자 등 38명이 참석해 주요 구정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대황교동 일대의 도로 상태와 잡풀, 하천 주변 환경 등을 개별적으로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해 체계적인 통합 관리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화홍병원 인근 대중교통 불편과 관련해서는 버스노선 신설 가능성을 검토하고, 노선 신설이 어려울 경우 기존 노선 조정과 연계교통 강화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준공된 세류동 흙향기 맨발길 차양시설과 7월 완료된 호매실동 일원 보행로 조도 개선사업의 성과도 공유했다.
김미경 의장은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드는 출발점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라며 “논의된 현안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꾸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