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지역에서 사용한 여행경비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을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의 하나로, 관광객이 산청에서 사용한 여행경비를 일정 기준에 따라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지원 한도는 1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팀 20만원, 5인 이하 가족 50만원이며, 19~34세 청년은 최대 14만원·여행경비의 7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당일 여행과 숙박 여행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하려면 여행 전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9월 여행 신청은 8월 31일 오전 11시부터 9월 4일 오후 6시까지 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여행 후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산청군은 지리산과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황매산 등 주요 관광지와 지역 음식점·카페·전통시장 등을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여행비 부담은 덜고 산청의 자연과 먹거리, 체험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지역 관광과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