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 (수)

  • 맑음동두천 15.3℃
  • 맑음강릉 14.6℃
  • 맑음서울 18.6℃
  • 맑음대전 19.3℃
  • 구름많음대구 19.7℃
  • 흐림울산 19.2℃
  • 맑음광주 21.3℃
  • 구름많음부산 20.3℃
  • 구름많음고창 21.6℃
  • 구름많음제주 23.9℃
  • 맑음강화 18.5℃
  • 구름많음보은 17.8℃
  • 구름많음금산 18.7℃
  • 흐림강진군 22.2℃
  • 흐림경주시 19.4℃
  • 구름많음거제 20.5℃
기상청 제공

한국다문화뉴스 2026년 편집위원회 8차 회의, 하반기 정보 콘텐츠 편성·기사 검수 기준 논의

한국다문화뉴스(대표 강성혁)는 2026년 8월 28일 한국다문화뉴스 미소센터 수원지점에서 편집위원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콘텐츠 편성 방향과 기사 검수 기준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대표와 편집위원 7명이 참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하반기 편집 방향으로 결정한 이주민의 정보 접근권 확보를 어떤 콘텐츠로 구현할지가 우선 논의됐다. 강성혁 대표기자는 "정보가 없어서 못 쓰는 게 아니라, 있는 정보가 필요한 사람에게 닿지 않는 것이 문제"라며 "재난·안전과 의료, 행정, 온라인 사기 피해 네 개 분야를 중심으로 제도를 설명하는 기획기사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요약형 콘텐츠를 함께 만들고, 모두 다국어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 가족센터 사업담당자는 "안내를 받아도 그 창구가 지금도 운영되는지 확인이 안 돼 헛걸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소개하는 제도와 창구는 게재 시점에 운영 여부를 한 번 더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교육 분야 지면과 청소년기자단 운영 경과도 점검됐다. 정영한 기자는 "지면 신설과 첫 게재는 계획대로 이뤄졌지만, 데스크 검수에서 인용 통계의 출처와 기관·인물 관련 서술에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여럿 나왔다"며 "게재 전에 걸러진 것은 절차가 작동한 결과지만, 수정 부담이 데스크에 계속 몰리는 구조는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소해련 본부장은 "검수 단계에서 고치는 방식보다 작성 단계에서 출처를 함께 내도록 하는 편이 교육적으로도 낫다"며 "청소년기자단 기사에도 자체 검수 프로토콜을 그대로 적용하고, 통계와 기관명, 인용 문구는 출처를 붙여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면과 온라인의 편성 조정 문제도 다뤄졌다. 김가원 기자는 "온라인은 사안이 생기면 바로 나가고 지면은 발행 주기를 따르다 보니 같은 사안이 시차를 두고 두 번 실리는 경우가 있다"며 "그렇다고 온라인에 나간 사안을 지면에서 무조건 빼면 지면 독자가 주요 사안을 놓치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중복 사안은 이후 경과나 제도적 배경을 보완해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편성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편집위원회는 하반기 정보 전달 콘텐츠를 재난·안전, 의료, 행정, 온라인 사기 피해 네 개 분야로 편성해 기획기사와 요약형 콘텐츠를 다국어로 병행 제공하고, 청소년기자단 작성 기사에도 자체 검수 프로토콜을 동일하게 적용해 출처를 함께 제출받은 뒤 게재하며, 지면과 온라인의 편성 기준을 구분해 중복 사안은 경과·분석을 보완한 형태로 재구성하기로 결정했다.


닫기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여주시가족센터,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 부모·가족코칭 ‘언어쏙쏙 가족놀이’ 프로그램 성료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이중언어 환경 조성과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 ‘언어 쏙쏙 가족놀이’ 부모·가족코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가 자녀의 첫 번째 언어 교사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놀이와 체험을 통해 이중언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언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부모·가족코칭’과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부모·가족코칭’으로 나누어 운영됐으며, 총 32가족 72명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부모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그림책 읽기, 언어 놀이, 만들기, 단어 빙고 게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모국어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모들은 자녀와의 놀이를 통해 이중언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모국어를 사용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 “가정에서도 꾸준히 이중언어를 사용하며 아이와 소통하는 시간을 늘려가겠다”고 소감을

양평군, 다문화엄마학교 제2기 졸업식 성료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9일 행복플러스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다문화엄마학교 제2기 졸업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결혼이민자 10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등 60여 명을 비롯해 박우영 양평군가족센터장, 박준성 교장(전 카이스트 교수), 양윤모 예강희망키움재단 사무국장, 김민진 담임교사 등 교육·후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또한 학업성취 분야와 자녀학습지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육생에게 수여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평군 다문화엄마학교는 결혼이민자가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익혀 자녀의 학습을 직접 지도하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사업이다. 지난해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와 한마음교육봉사단(단장 최병규)이 공동으로 기획해 처음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양평군이 사업을 지원하고 한마음교육봉사단이 후원에 참여했다. 예강희망키움재단은 태블릿을 지원해 교육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번 제2기 과정에는 중국과 필리핀 등 6개국 출신 결혼이민자 1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온라인 영상강의

광명시가족센터,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하는「여름밤 별빛 과학캠프」운영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8월 5일, 과천국립과학관에서 광명시 거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8월 가족 사랑의 날–여름밤 별빛 과학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과학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과학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하는 과학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과학관의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었다. 참여 가족들은 과학관에 도착한 후 다양한 전시관을 관람하며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과학기술과 원리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과학공연과 과학강연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우주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 아동들이 평소 궁금했던 과학적 질문을 생각해보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진행된 천체관측 프로그램에서는 여름밤의 하늘을 바라보며 천체를 직접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과학 체험을 통해 참여 가족들은 과학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