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2월 27일(화) 오후 2시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강의실에서 러그볼 대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러그볼’은 당구공과 카펫을 활용한 컬링 게임으로 프랜차이즈 플레이맘 김의연 대표가 개발한 뉴스포츠 게임이다. 러그 위에 공을 굴려 원 안에 공을 넣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두 팀이 여덟 개의 공을 굴려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맘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베트남, 중국, 태국, 멕시코 등 총 4개국 결혼이민자가 국적별로 2명씩 한 팀을 이뤄 총 4팀, 8명이 참가했다. 3게임씩 진행하고 점수가 높은 팀끼리 결승전을 치뤘으며, 총 200점으로 베트남팀이 1위를 차지했다. 참가자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도 관람하며 많은 인원이 함께하며 응원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대회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며, 이런 게임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 오는 4월 15일부터 관내 거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한다.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은 교통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만 9~18세이다. 지원 액수는 9∼12세는 분기별 최대 6만 원(연간 최대 24만 원), 13∼18세는 분기별 최대 9만 원(연간 최대 36만 원)이다.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광명시를 지나가는 광명 시내버스 20개 노선, 광명 마을버스 7개 노선, 경기도 시내버스 8개 노선, 서울 시내버스 14개 노선, 서울 마을버스 5개 노선 등이다. 지하철과 시외버스, 공항버스는 사용할 수 없다. 지원을 받으려면 먼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확장형 청소년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발급한 청소년증과 환급받을 본인 통장을 시스템에 등록하고, 개인 비용으로 충전해서 버스를 이용하면 분기별 사용액을 환급해 준다. 예로 4~6월 이용 금액은 7월 말 환급된다. 충전 시 편의점에서 청소년 요금 할인 등록을 반드시 해야한다. 지원이 시작되는 4월 15일부터 전용 전산 시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3월 16일부터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서 및 건강발달,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내 아이랑 놀자!’ 부모교육 및 놀이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정 상담치료(놀이치료) ‘내 아이랑 놀자!’는 “아이랑 어떻게 노는지 모르겠다”는 다문화가정 부모의 어려움을 돕고, 놀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인 관계향상을 위해 시작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 부모 기질검사 ▲1:1 검사 해석 ▲부모-자녀 1:1 놀이코칭 등 총 5회를 통해 자녀와 부모 간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OO은 “나와 아이의 기질검사를 통해 자녀에 대해 잘 이해하고 양육 고민을 해소할 수 있 었다. 또 나의 양육태도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다른 참여자 강OO은 “육아 시 아내에게 바라는 점이 많았는데 프로그램 참여 후 아내에게 바라기보다 스스로 육아에 참여하는 시간을 늘려야겠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해 주 1회 1:1 전문 놀이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료는 5,000원이며 취약계층의 경우 무료 서비스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중도입국 자녀 또는 외국인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어 수준별 한국어 교육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한국어 교육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2시에서 4시에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중도입국자녀에게 한국어 수준을 확인 후 맞춤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자모반 ▲1단계반(초급) ▲3단계반(초중급) ▲4단계반(중급)을 운영하고 있다. 중도입국자녀는 외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다가 부모를 따라 입국한 자녀 또는 한국인 배우자와 재혼한 후 본국에서 데려온 자녀를 말한다. 수준별 한국어교육은 연중 상시모집하므로 교육 참여를 희망하면 접수가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송희 사회복지사(031-740-1175)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7~11세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올바른 훈육방법 교육 및 자녀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3월 15일 금요일 다문화가족 보호자 대상으로 ‘올바른 훈육방법’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3월 16일 자녀와의 애착 및 친밀감, 훈육방법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 1회기 훈육 방법 교육을 수강한 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을 진행했으며, 가족 관계 향상을 위한 시간 제공을 위해 자녀들이 좋아하는 축구의 기본기, 드리블, 패스 등을 배우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 함께 팀별 축구 경기도 진행 하여 다같이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강화군이 ‘2024년 강화군 저소득 등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는 다자녀(3자녀), 다문화, 저소득가정의 중·고교생으로, 군내버스 청소년 요금 왕복 2200원을 기준으로 실제 학교 출석일 수만큼 교통비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로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강화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를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는 살기 좋은 강화를 만드는 데에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며, “부모님들의 관점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청소년 복지 정책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는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의 하나로 총 3978대의 전기차 보급 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총 357억 원(국비 224억 원, 시비 133억 원)을 투입해 전기차를 사는 사람에 차종별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차종별 물량과 지원금은 ▲전기 승용차 3611대, 최대 950만 원 ▲전기 화물차 367대, 최대 1750만 원(소형 1t 기준)이다. 이에 더해 조건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전기 승용차의 경우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하면 최대 195만 원 △구매 뒤 택시로 사용하면 650만 원 △지난해 9월 25일 이후 가격이 인하된 차량을 구매하면 최대 100만 원을 각각 추가 지원한다. 전기 화물차는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하면 최대 330만 원 ▽택배용으로 구매하면 최대 110만 원 ▽구매 뒤 기존 소유한 경유 화물차를 폐차하면 50만 원을 각각 추가 지원한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성남시 거주자, 단체, 법인이다. 구매 희망자는 전기차 판매지점을 방문해 계약서와 신청서 작성 후 해당 판매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모든 절차는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남원시가족센터는 3월부터 다문화가족 및 비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및 교육지원을 위한 ‘다문화어울림 문화지원사업’ 춘향 라인댄스, 그림으로 보는 문인화 2개 과정을 개강했다. 춘향 라인댄스와 그림으로 보는 문인화 과정은 주 1회 2시간씩 3월부터 11월까지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작품 전시회 및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다문화어울림 문화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으로 구성하여 문화, 예술,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호 소통하고 융합하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나찬도 남원시가족센터장은 “관내 다양한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차미화 여성가족과장도 “다문화 인식개선과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정책으로 다문화가족이 건강하게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최근 '상호문화주의'에 중점을 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조례가 2015년 전부 개정된 이후 약 10년간 김포에 많은 수의 외국인 주민이 유입됐지만, 변화된 수요와 정책 방향들을 담지 못해 시가 정비에 나서게 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인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상호문화주의를 정착하기 위한 내용이 포함돼 내·외국인 간 교류가 촉진될 전망이다. 김 시장이 강조하는 상호문화주의는 내국인과 외국인 주민 간 언어와 문화, 역사 이해를 기반으로, 상호 간의 소통을 통한 정서적 이해를 이끌어 냄으로써 서로의 벽을 허물고 인식을 개선해 함께 하는 것을 말한다. 개정안에는 외국인주민정책자문위원회 정비에 관한 사항, 외국인 주민·다문화가족·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지원범위 확대, 축제·행사 참여자의 편의제공 근거 및 상호문화거리 조성 근거 신설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 시장은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적어도 김포시에서만큼은 내국인과 동일하게 시의 재산과 공공시설을 이용하고, 각종 행정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상호문화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2024년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미국)’에 참여할 청년 30명을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은 미국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미국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개별 맞춤형 취업컨설팅으로 참여 청년이 원하는 업무, 근무 조건에 적합한 기업을 연결해 준다. 수원시는 국내기업 미국법인, 한인기업, 현지 기업 등 미국 현지 기업을 확보했다. 채용이 확정된 청년에게는 비자 발급비, 미국인턴 비자 발급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비자가 발급되고 올해 12월 15일까지 실제로 출국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항공료·숙박비·현지정착금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고졸 이상 35세 미만 청년, 수원시 소재 2~4년제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졸업생(35세 미만)이 신청할 수 있다. 영어가 능통한 청년은 우대한다.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수원시 기업일자리통합플랫폼(http://suwon.go.kr/recruit)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wishsuwon@daum.net)으로 제출해야 한다 3월 2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결혼이민자, 건강운동교실 이천시가족센터는 이천시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건강운동교실을 진행 한다. 4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기로 구성 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혈당 및 혈압체크와 맞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구강검진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중리동행정복지센터 3층과 이천시보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지면 하단 홍보지 QR코드를 이용하거나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 딸기수확체험 '아빠베리조아' 미취학 자녀와 아빠가 함게하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딸기 수확체험 '아빠베 리조아'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천시 백사면 베리의 뜰에서 개별 이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딸기 수확체험과 실내놀이터 활 동 등을 제공한다. 대상은 미취학 자녀와 아빠가 함께 하는 가족이며, 아빠가 육아휴직 중인 가족을 1순위로, 아빠가 육아휴직 계 획 중인 가족을 2순위로 모집한다. 신청은 18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지난 2월 성남시 내에 있는 어린이집, 학교, 기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참가 신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센터는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3월 12일 양지2어린이집에 몽골 문화 이해 교육을 진행하였고, 3월 19일 수자인 금광어린이집에서 베트남 문화 이해교육, 3월 21일 다솜어린이집에서 중국 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했다. 다문화이해교육은 각 나라별 인사말과 위치, 인구, 의상 등 각 나라마다의 문화를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소개하고 직접 의상을 입어보고 놀이문화를 체험해보는 등의 시간을 제공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직접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좋았다”며 “아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어린이집에서도 더 다양한 국가의 문화교육을 진행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이 2024년 2분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14일부터 모집한다. 2분기 강좌는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특화교육 ▲행복인문학교(인문 강좌) ▲함께사는학교(생활문화 강좌) ▲도란도란학교(맞춤형 강좌) ▲언제든학교(시민기획단 강좌) 등 5개 과정에 48개 세부 강좌가 있다. 특화교육은 ‘기후위기 탄소중립 체험교육’과 ‘이주민을 위한 글로벌 시민리더 아카데미 1기’ 등 2개 강좌가 있고, 행복인문학교는 주간인문·월간고전·주간글쓰기·월간사회·월간음악 등 5개 분야의 강좌로 구성된다. 함께사는학교는 ‘맵시무브먼트’(바른자세운동) 강좌이고, 도란도란학교는 시니어교실·정신건강·경제교육·멘탈코칭·문학아카데미 등 5개 분야 강좌가 준비돼 있다. 시민이 기획하고, 만들고, 운영하는 ‘언제든학교’는 학습시민·문학·북토크·유투공·삶의지혜 등 5개 분야 강좌로 구성된다. 강좌별 상세 일정, 모집 인원 등은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earning.suwon.g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한 '해피스쿨 한국어교실 개강식'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3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과 센터사업 안내, 인권 교육 수강 순으로 진행됐다. 해피스쿨 한국어교실은 실용 한국어 교육을 통해 한국어 능력 향상 및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결혼이민자 A씨는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어 기쁘고,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 국적을 꼭 취득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보건소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는 ‘2024년 상반기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 건강교실’은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태교·순산비결법·산후조리·신생아 관리·수유 교육을 해 건강한 출산·육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영상교육이다.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신청자는 부부교실·출산교실 등 총 4개 강의를 3개월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방문(주소지 관할 보건소)·전화 또는 새빛톡톡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22834/mpropose)에서 3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예비)임산부와 배우자에게 임신·출산과 육아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임산부와 배우자들이 교육을 수강하고, 부모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031-228-5798) 권선구보건소 건강관리과(031-228-6566) 팔달구보건소 건강관리과(031-228-7613) 영통구보건소 건강관리과(031-228-8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