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2023년 평생교육바우처에 대한 궁금증을 알려드립니다. Q. 평생교육바우처가 무엇인가요? 평생교육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성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Q.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 신청 대상(만19세 이상) -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 · 선정 기준 학습계획과 전년도 교육 이수실적을 기준으로 선정 Q.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연간 35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수이용자 35만 원 재충전 예정 · 평생교육바우처 지원비율 비교 (2022년) 3만 명 → (2023년) 5.7만 명 (2.7만 명↑) ※ 카드 미발급분 및 바우처 미결제분에 따라 지원규모는 달라질 수 있음 Q. 평생교육바우처 신청기간은? 2023. 1. 17.(화) ~ 2. 3.(금)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을 확인하세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마인드 아카데미는 지난 1월 6일부터 8일까지 새해를 맞이해 한국에 있는 외국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녕! 한국어 캠프’를 진행했다.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되었고 한국과 외국인 대학생, 총 80여명이 참가했다. 2박3일의 캠프 기간 동안 다채로운 한국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지역 관광으로 강원도 유명한 관광지인 강릉 안목 해변, 양떼 목장, 강릉 중앙 시장을 방문했고 처음 방문한 외국인 학생들은 모두가 즐거워했다. 한국어 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구슬치기, 딱지치기, 윷놀이 등 한국의 다양한 전통 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K-Pop 댄스 배우기 시간은 외국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시간이었다. 마지막 날은 프로그램 관련 골든벨 퀴즈, 시상식, 그리고 경품 추첨 시간을 통해 많은 후원사로부터 다양한 상품을 받은 학생들은 뜻밖의 푸짐한 선물에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한 인도네시아 학생은 “한국어 캠프 너무 즐거웠어요. 바닷가도 가고, 마인드 강연도 듣고, 밴드 공연도 보고, 한국 전통 게임을 하고, 농장에서 양도 보고,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시흥시가족지원센터는 시흥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11월 24일, 12월 1일 2회에 걸쳐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입학설명회를 열었다. ‘2022년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입학설명회’ 1회차는 시흥시가족센터, 2회차는 시화유치원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매년 진행되었던 입학설명회는 역대 최대 인원인 64명이 모집되었다. 초등학교 입학설명회는 한국 사회의 교육제도와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다문화·외국인 가정의 학부모가 참여 가능하다. 입학설명회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에 대해 안내한다. 더불어 자녀의 학교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보육’의 개념이 먼저지만 학교는 ‘교육’의 개념이 먼저이기 때문에 학부모로서 자녀의 학교생활을 지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자녀가 자신의 상태에 대해 수동적이기보다 능동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또래 아동들끼리 갈등이 있을 때에 원만하게 해결하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입학설명회 참여자들은 “초등학교 입학에 관련한 서류를 상세히 알 수 있었다.”, “부모의 역할과 학교생활을 미리 알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입학설명회의 유익함과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시흥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은 1일 시흥 군서미래국제학교에서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제5조에 의거 도교육청ㆍ경기도청ㆍ학계ㆍ관계 기관의 담당자와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해 경기 다문화교육 진흥을 위한 의견 수렴과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위원회에서는 2022년 도교육청이 추진한 다문화교육 사업 실천 성과와 지원 사항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사업 성과로는 ▲다문화 감수성 제고를 위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다문화 가정 학생의 공교육 진입과 초기 적응 지원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회복(학업 중단 예방) 지원 ▲다문화가정 학생 자아존중감ㆍ꿈ㆍ희망 찾기 지원 ▲다문화가정 밀집 지역의 교육력 제고 ▲지역사회 연계 기반 다문화 교육행ㆍ재정 지원 강화 등을 꼽았다. 위원들은 이후 군서미래국제학교 초등과정 융합 예술 교과 ‘피노키오의 모험’뮤지컬과 중등과정 코딩 수학 수업을 참관하고 다문화교육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위원장인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을 검토하여 향후 다문화교육 계획 수립에 반영할 것”이라며“관계 기관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경기평택교육도서관(관장 홍은경)은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유아와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맞이 독서체험 행사 ‘따뜻함이 쌓인다, 소북(book) 소북(book)’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따뜻한 겨울방학’을 주제로 독서체험활동, 유아현장체험학습 등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독서체험활동은 ▲업사이클링 양말목 트리 만들기, ▲클레이 가족 소통 메시지 보드 만들기, ▲ 크리스마스 트리야, 내 소원을 들어줘, ▲‘따뜻한 겨울’ 북큐레이션, ▲원화 전시 등으로 운영한다. 유아현장체험학습은 평택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교육, ▲재능기부자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활동 등으로 진행한다. 경기평택교육도서관 홍은경 관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연말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겨울방학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도서관을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3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을 24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이며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대학생에게 지원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학자금 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된 소득인정액에 따라 결정된다. 국가장학금Ⅰ유형과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 학생들에게 등록금 범위 내에서 연간 350만 원부터 전액을 지원한다. 또 국가장학금 Ⅱ유형은 대학별 자체 지원기준에 따라 9구간 학생들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 대상은 재학생과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다. 다만 재학생은 반드시 해당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하며, 미신청 학생은 재학 중 2회에 한해서만 구제신청이 가능하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내년 1월5일 오후 6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및 필요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다만 가구원이 해외체류·고령 등 사유로 전자서명수단(인증서)으로 동의가 어려울 때는 동의서를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신분증을 갖고 재단의 각 지역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교육부는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본인의 강점을 살린 진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진로콘서트는 서울, 대전, 대구, 광주에서 총 4회 열리며, 매회 강연자와 토크 콘서트 참석자가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들과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은 재학 중인 학교 혹은 온라인(https://naver.me/xej2th6U)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교육부TV, 진로탄탄TV)를 통해서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진로콘서트는 ‘다문화 학생들의 자기이해, 진로탐색’을 주제로 전문가강연과 다문화 선배와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1부 전문가 강연에서는 도서 ‘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의 공동저자인 김경일 교수와 김태훈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자기이해의 시간을 가진다.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직업군의 선배들로부터 진로탐색 및 설계 과정에서의 경험과 조언을 듣는다. 장상윤 차관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한국다문화뉴스 최봉호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을 받아 2022년 한국어 백일장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1월 9일 오후 2시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열렸다. 행사 및 내빈소개와 인사말, 후원금 전달식, 후한국어 백일장 우수자를 시상했으며, 박서영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노태우 한국지역난방공사 행복나눔단 총괄관사를 비롯하여 많은 관계자들이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번 백일장은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자유 주제로 진행됐다. 심사는 한국어강사 4명이 했으며 최우수상 4명, 우수상 5명, 장려상 6명을 선별하여 상장 및 상금을 수여했다. 또 참여자 전원 기념품 및 수기집을 증정했다. 박서영 성남시다문화지원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2회째 열린 한국어 백일장에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시고 참여해주셔서 기쁘다"며 "센터만의 힘으로 진행되기 어려운 행사를 내ㆍ외부의 많은 분들 덕분에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 우리나라에 정착하고 더 행복한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연조 수상자는 "아이를 키우는 외국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확장가상세계상의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인 ‘스마트 꿈드림센터’를 연다고 밝혔다. ‘스마트 꿈드림센터’는 메타버스 운영 기반 중 가장 이용자가 많은 ‘제페토(ZEPETO)’에 설치되었으며, 5개의 꿈드림 공간에서 꿈드림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스마트 꿈드림센터’의 각 구역에서는 상담, 교육, 자기계발, 진로탐색, 청소년 권리 등과 관련된 과제(미션)를 수행하면서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탐색하고 교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꿈드림센터’의 상담사 ‘드리미’가 상담을 요청하는 청소년과 소통하며,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견할 경우 ‘청소년상담1388’ 및 유관기관으로 연계 지원한다. ‘스마트 꿈드림센터’ 개소에 맞춰 ‘스마트 꿈드림센터’에 방문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접속 방법은 ‘구글플레이 앱 장터’나 ‘애플스토어 앱 장터’에서 ‘제페토 앱’을 내려 받은 후에 ‘학교 밖 청소년 스마트 꿈드림센터’를 검색하여 접속이 가능하며, 각각 나에게 어울리는 가상 인물(아바타)을 만들어 ‘스마트 꿈드림센터’를 체험할 수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 | 교육부는 지난 5일 LG,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제10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서울(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하고 참가자 51명에 대해 시상했다.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는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10회 차를 맞았으며, 다문화 학생에게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여 추후 진로 선택 등에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그간 비대면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여 학생들의 열정과 교사의 격려, 학부모의 응원을 현장에서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대학에 입학하여 꿈을 키우고 있는 이전 대회 수상자 특별발표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이번 전국 대회에 앞서 17개 시도에서는 다문화 학생 664명(초등 399명, 중등 265명)이 참가한 예선대회를 각각 개최(2022.7.4.~10.6.)했고, 그 중 시도대표 51명(초등 28명, 중등 23명)을 선발하였다. 전국 대회에서 초등부 학생들은 나의 꿈, 학교생활, 다양화 문화 등 자유 주제로, 중등부는 ‘나의 진로계획’이라는 주제에 대해 중국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부 주최‘제10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학생의 이중언어 강점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ㆍ도교육청 대표 초등 29명, 중등 24명으로 총 53명이 참가했다. 지난 9월 경기도 대회를 거쳐 선발된 5명의 학생들은 나의 학교생활과 진로 계획 등을 주제로, 한국어 발표에 이어 부모의 모국어(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러시아어)로 이중언어 말하기 실력을 뽐냈다. 대회 결과 미래지향적 어린이 대사 역할의 포부를 밝힌 김리우(예당초) 학생이 초등 부문 금상을, 민지현(범계 초)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중등 부문에서는 토르보양 보르테이 (중흥중), 얀가째리나(흥진중) 학생이 은상을, 박기용(판곡중) 학생이 동상을 각각 수상하여, 참가 학생 전원이 3년 연속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얻었다. 중등부 은상을 수상한 얀가째리나 학생은“이중언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선생님 덕분에 자신감 을 얻게 됐다”며, “오늘의 대회 참가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경기도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다문화가정과 결혼이민자, 의료코디네이터 분야 취업 희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코디네이터’ 신규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 여성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코디네이터 직업 입문을 위한 기초 지식 및 기술 등을 교육해 전문 의료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사용하는 다문화 이주여성 17명이 참가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과 문화의 이해 ▲온라인 홍보마케팅 역량강화 ▲의료기관 현장 실습 ▲외국인 환자 응대 교육 등 시장 전반과 코디네이터 직업 입문을 위한 이론 및 실무를 배웠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료코디네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다문화가정 이주민들에게 좋은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문화 이주민들의 언어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315곳이 활동 중이다. 이들 기관은 2020년 1만 7천
#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 2021학년도부터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의거하여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의 지원자격이 통일되었다. 지원할 때 3가지를 고려한다. 학생의 수료기간, 부모의 재직기간, 체류기간을 고려해야한다. 학생의 수료기간은 부모 1인 이상의 근무지 국가 소재의 고등학교 과정 1년 이상을 포함하여 총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 3개 학년 이상을 수료해야한다. 편입한 경우 편입한 날부터 365일을 1년으로 계산한다. 두번째, 부모의 재직기간, 해외 근무자로 재직, 근무, 영업을 통산 3년 이상해야한다.. 2021학년부터 증빙서류 제출이 필수가 되었으니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 해외 선교 활동의 경우에도 부모 중 1인 이상이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한다. 세번째, 체류기간과 학기 개시일부터 다음학년도 동일 개시일 전일까지 각각 1개년을 단위로 학생은 3/4 이상, 부모는 2/3이상 해당 국가에서 체류해야한다. 방학기간을 포함하여 체류일수를 산정한다. 소수점은 절사하기 때문에 반올림이나 올림으로 계산하기 떄문에 체류기간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지원하면 탈락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체류기간 계산이 중요하다. 각 대학에서 재외국민 및 외국인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 감골도서관은 11월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을 맞아 브런치 인문학 강연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자녀를 소아정신과를 데려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진료나 상담을 망설이고 인터넷에 떠도는 부정확한 정보에만 의지하게 되는 양육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진료 대기만 3년에 이를 정도로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전문의로 손꼽히는 신윤미 아주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및 주임교수를 초청해 양육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윤미 교수는 학습발달클리닉(소아정신과)에서 ADHD와 틱장애, 자폐스펙트럼을 진단‧치료하고 있으며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면서도 부모 마음을 어루만지는 섬세한 조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강연은 이달 30일 오전 10시 온라인화상회의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접수는 안산시 감골도서관 누리집(lib.ansan.go.kr) 문화강좌 게시판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감골도서관에 전화(031-481-3704)로 문의하거나 감골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3학년도 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학부모 서비스를 28일부터 시작한다. ‘처음학교로’는 학부모가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유치원 정보를 검색하여 입학원서를 접수할 수 있는 유치원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이다. 유아 선발은 원서접수 마감 후 자동추첨으로 진행하고, 결과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는 학부모 등 보호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온라인 원서접수를 하려면 처음학교로 누리집(go-firstschool.go.kr)에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학부모나 보호자는 28일 오전 9시부터 처음학교로 누리집 회원가입을 할 수 있고, 해당 누리집에서 유치원 모집 요강을 확인한 뒤 31일부터 시작하는 모집 시기에 따라 희망하는 유치원을 3개까지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유아모집은 우선모집, 일반모집, 추가모집 순으로 진행한다. 우선모집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접수하고 추첨 결과는 7일 발표한다.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 유아는 해당 자격 요건과 관련된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검증할 수 있다. 우선모집에 탈락하면 일반모집에 신청하면 된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