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고성군은 1월 22일부터 고성군 관내 다문화가족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24년 다문화가족 방문 교육 사업’을 시작했다. ‘다문화가족 방문 교육 사업’은 지리적 접근 또는 임신이나 출산 등으로 가족센터에 나오지 못하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 자녀들을 위해 방문 교육 지도사들이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 사업은 △한국어교육 △부모 교육 △자녀 생활 서비스 3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한국어교육은 지리적 여건으로 집합 교육 참여가 어려운 최초 입국 5년 이하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1회 80회기 진행된다. 부모 교육은 언어·문화 차이 등으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임신·출산·영아기, 유아기, 아동기로 나누어 생애주기별 1회 40회기 실시된다. 자녀 생활 서비스는 만 3세 이상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 및 중도 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자아·정서·사회성 발달을 높이기 위한 학습지원, 문화 역량 강화, 시민교육영역 등을 1회 80회기 지원한다. 이용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먼저 고성군가족센터를 방문하여 회원가입을 진행한 후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Inanunsyo ng gobyerno at ng partidong namamahala na simula pebrero, palalawakin nila ang halaga ng mga car insurance premium at insurance premium na ibinabawas para sa ari-arian ng mga lokal na miyembro, na sinisingil kapag ang halaga ng sasakyan ay higit sa 40 milyon won, mula sa kasalukuyang 50 milyon nanalo hanggang 100 milyong won. Ayon sa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upang maiwasan ang labis na pasanin sa mga sambahayan dahil sa mataas na gastusin sa medikal na dulot ng mga sakit o pinsala, karaniwang nagbabayad ang mga mamamayan ng insurance premium at ang National Health Insur
รัฐบาลและพรรคการเมืองกล่าวว่า ตั้งแต่เดือนกุมภาพันธ์เป็นต้นไปหากราคารถยนต์สูงกว่า 40 ล้านวอน การหักค่า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 รถยนต์ และทรัพย์สินของผู้สมัครในท้องถิ่น จะขยายจาก 50 ล้านวอน ในปัจจุบันเป็น 100 ล้านวอน ค่า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 หมายถึง ระบบประกันสังคมที่อนุญาตให้ประชาชนแบ่งปันความเสี่ยง และ การบริการ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ที่จำเป็น โดยการบริหารจัดการ และ ดำเนินการโดยสำนักงาน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แห่งชาติ เพื่อป้องกันภาระค่าใช้จ่าย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ที่สูง ที่เกิดจากโรค หรือ การบาดเจ็บ ดังนั้น ประกันสุขภาพแห่งชาติต้องลงทะเบียน และ จ่ายค่าประกันตามความสามารถในการจ่ายเบี้ยประกันภัย และ ได้รับการรับประกันอย่างเท่าเทียมกัน ยกเว้นผู้ที
The government announced that, starting from February, it will expand the health insurance premium deduction amount imposed on vehicles and property for locally registered residents from the current KRW 50 million to KRW 100 million. According to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health insurance premiums are part of a social security system designed to prevent households from facing excessive burdens due to high medical expenses resulting from diseases or injuries. Citizens pay insurance premiums regularly, and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as the insurer, manages and operates t
党政は2月から、車両価額が4000万ウォン以上の場合に賦課する自動車健康保険料および地域加入者財産に対する保険料控除額を現行の5000万ウォンから1億ウォンに拡大すると伝えた。 健康保険料とは、国民健康保険公団によると、疾病や負傷によって発生した高額の診療費で家計に過度な負担になることを防止するために、国民が普段から保険料を払って保険者である国民健康保険公団がこれを管理、運営し、必要に応じて保険給与を提供することで、国民相互間の危険を分担し、必要な医療サービスを受けられるようにする社会保障制度をいう。 したがって、国民健康保険は義務的に加入し、保険料を納付しなければならず、負担能力に応じた保険料が賦課され、均等な保障を受ける。 医療給与を受ける人や有功者など医療保護対象者などを除いて国内居住する国民は健康保険の加入者または被扶養者(他の人から扶養(support)を受ける人)になる。 国民健康保険はすべての事業場の労働者および使用者と公務員および教職員は職場加入者として加入することになる。 ただし、雇用期間が1ヶ月未満の日雇い勤労者や憲兵など一部は職場加入者になれない。 職場加入者とその被扶養者を除く加入者を地域加入者という。 職場加入者は月給以外の所得を含む所得に対して健保料を賦課し、地域加入者は所得と家賃を含む財産に対して点数を付けて健保料を賦課する。 この時、地域加入者は財産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당정은 2월부터 차량가액이 4000만 원 이상인 경우 부과하는 자동차 건강 보험료 및 지역가입자 재산에 대한 보험료 공제액을 현행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건강보험료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발생한 고액의 진료비로 가계에 과도한 부담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민들이 평소에 보험료를 내고 보험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를 관리, 운영하다가 필요시 보험급여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상호간 위험을 분담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보장 제도를 말한다. 따라서 국민건강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며, 부담 능력에 따른 보험료가 부과되고 균 등한 보장을 받는다. 의료급여를 받는 사람이나 유공자 등 의료보호대상자 등을 제외하고 국내 거주하는 국민은 건강보험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다른 사람에게서 부양(扶養, support) 받는 사람)가 된다. 국민건강보험은 모든 사업장의 근로자 및 사용자와 공무원 및 교직원은 직장 가입자로 가입하게 된다. 단, 고용 기간이 1개월 미만인 일용근로자나 현역병 등 일부는 직장가입자가 될 수 없다. 직장가입자와 그 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방문취업(H-2) 비자를 받고 홀로 한국에 와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일하던 중국인 김OO씨는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돼 일을 중단하고, 매산동의 한 고시원에 머물렀다.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김씨는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고시원에만 머물면서 병세는 더 악화됐다. 김씨가 머물던 고시원의 원장이 수원시에 도움을 요청했고, 수원시는 김씨의 상황을 파악했다. 수개월 동안 소득이 없어 건강보험료, 통신료, 고시원 입실료 등을 체납했고, 본국(중국)으로 돌아가길 원했다. 김씨를 돕기 위해 수원시와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고시원 원장이 나섰다. 수원시는 ‘외국인 주민 긴급지원 생계비’로 건강보험료 미납액을 납부해 김씨가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고, 병원 입원·검진료 등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문화정책과 직원들은 자체적으로 모금을 해 소정의 후원금도 전달했고, 매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질병으로 음식을 먹기 어려운 김씨에게 환자영양식을 지원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건설근로자공제회의 퇴직공제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안내했고, 행정사와 연계해 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표와 출국행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 개선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1차 참여자 1만2천 명을 4월 1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가운데 월 급여 310만 원 이하,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3만 3천 명으로 4월 1차 모집에 1만 2천 명, 7월 2차 모집에 1만1천 명, 11월 3차에 1만 명씩 각각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분기별 30만 원)를 받는다. 선정 대상자는 청년 복지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 개발, 건강관리, 가족 친화 등 약 150만 품목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선정 대상자는 3개월마다 거주지, 사업장 규모, 근무 시간 등 자격조건에 대한 자격조건 유지 검증을 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일 오전 9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또는 격리자에게 지원되는 생활지원비가 2023년에 지원되니 기한 내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1월 30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부분 해제됐으나 코로나19 입원·격리를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는 현재 신청할 수 있으며, 격리 기간이 종료된 날의 다음 날로부터 90일 이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원·격리 통지를 받은 사람 중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2022년 7월 11일 격리자부터)에 해당하는 자이며 기준 중위소득은 격리해제일이 속한 달의 전월 부과된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지원 제외대상자는 ▲해당 가구 소득 기준 초과자, ▲격리 기간에 사업주로부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급휴가를 제공받은 자, ▲격리·방역 수칙 위반자 등이다. 지원금액은 가구 내 격리자 수가 1인일 경우 10만 원, 2인 이상일 경우 15만 원 정액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보조금 24’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 시 소득기준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입원·격리 통지를 받은 사람은 격리 해제 후 기한 내 신청을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생활지원금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과 격리 치료를 받은 이들이 격리 해제 뒤 받는 지원금이다. 신청기한은 격리 해제일 다음날로부터 90일 이내이며, 올해 2월 13일 이전 입원·격리자는 올해 말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준은 올해 7월 11일 이후 격리자부터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만 해당되며, 기준 중위소득은 격리 해제일이 속한 달의 ‘전월 부과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가구 내 격리자가 1명이면 10만 원, 2명 이상인 경우 15만 원이 정액 지급되며 유급휴가비용을 제공 받은 해당자를 제외하고 입원·격리 통지를 받은 가구원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보조금 24(https://www.gov.kr/portal/main)’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 주소지(외국인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1만 명을 8월 1일부터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9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3만 명으로 지난 6월 1차 모집에 1만 명, 이번 2차에 1만 명, 올 하반기 3차에 1만 명씩 각각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분기별 30만 원)를 받는다. 선정 대상자는 청년 복지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 개발, 건강관리, 가족친화 등 약 140만 품목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선정 대상자는 3개월마다 거주지, 사업장 규모, 근무시간 등 자격조건에 대한 자격조건 유지 검증을 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 오전 9시부터 8월 16일 오후 6시까지다. 청년
기획재정부는 2022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 사항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 집니다'책자를 발간했다. 9개 정부기관에서 취합한 304건의 정책을 담고 있다.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안전망 구축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사를 통한 상담 및 취학 전 기본학습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포용안전망이 새롭게 구축된다. 또, 취학을 준비하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 학습을 지원하여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을 추진과 학령기 자녀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진로·취업 컨설팅을 연계하여 정서 안정 및 학업 능력을 지원한다. ◆외국국적 농업인도 농업인 건강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회국국적 농업인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업인 건강보험료 지원대상을 외국국적 농업인으로 확대하여 1월일 부터 지원 받을 수 있다. ◆최저임금이 시간급 9,160원으로 인상된다 2021년 최저임금 8,720원에서 2022년 최저임금 9,160원으로 인상된다. 최저임금은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면 고용형태나 국적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된다. 매월 1회
为克服新冠肺炎疫情危机,高阳市为国民分发的“新冠肺炎相生国民支援金”从6日开始可以申请。 支援金领取对象占到高阳市全部人口的79.8%(86万2384名),每人可以领取25万韩元。总支付金额达到2,156亿韩元。 本次未能领到支援金的20.2%高阳市民将通过‘京畿道第3次灾难基本所得’项目以后领取,今后将根据京畿道的支付日程逐步推进。 ‘新冠肺炎相生国民支援金’是通过对比中产阶层所得标准180%的基准额和6月各家庭的健康保险费’决定分发对象的,双职工夫妇和1人家庭适用其他标准。 在国民秘书网站或移动应用程序里申请通知服务的话,从5日开始可以接收到是否为支付对象的通知。 也可以从6日开始通过国民秘书服务、国民健康保险工团、银行卡公司主页以及自动应答服务(ARS)等进行查询。 ‘新冠肺炎相生国民支援金’可以在10月29日之前申请,通过▲信用卡ㆍ借记卡 ▲高阳Pay ▲预付卡等方式支付。 支付对象可以从6日开始利用持卡公司的主页或应用程序在线申请,也可以通过高阳Pay应用程序申请。从13日开始可以访问持卡银行申请或访问所属管辖居住地居民中心领取预付卡。 原则上成人需亲自申请,未成年子女可由相同居住地的户主代替申请和领取。 另外,为了方便高龄者或残疾人等1人家庭中行动不便的市民,计划将于10月5日开始实施登门访问申请服务。 为了防止出现早期申请人数过多的情况,市政府决定在线上线下同时申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