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경기도가 자녀들의 중·고등학교 진학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의 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학설명회’를 지난해 15회에서 올해 40회로 대폭 확대해 개최한다. 도, 시·군, 경기도교육청이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진학과정 설명회’는 각 지역의 장학사·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중·고등학교 체계·교육 과정 ▲입학 준비 사항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또한 사전 다국어 안내 자료 배부 및 통역 지원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경기도는 지난해 수원, 고양 등 11개 시군 지역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중학교 진학과정 설명회를 15회 개최했다. 설명회 개최 결과 참여 학부모(보호자)의 95%가 재참여를 희망하며 자녀의 학교진학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했다. 이에 따라 도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고등학교 진학이 본격화되는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는 고등학교 과정까지 확대해 진학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올해 진학설명회는 중학교 과정은 수원, 용인 등 21개 시군에서 총 26회가 열리며, 고등학교 과정은 부천, 남양주 등 14개 시군에서 총 14회가 열릴 예정이다.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학령기 자녀를 둔 다문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2023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30일 발표했다.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중학교 내신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을 중심으로 선발하며 전·후기로 나눠 진행한다. 전기학교는 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학과이며 입학전형은 8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한다. 후기학교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외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로, 입학전형 12월 9일부터 2023년 2월 17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학교 성취평가제 내실화를 위해 지난 2020년에 개정한 내신성적 반영지침에 따라 교과 성적에서 과목 표준편차를 제외하고 성취도와 원점수만 제공한다. 아울러 봉사활동 만점 기준은 지난해와 같이 3년 동안 15시간 이상이며 수상 실적도 한 학기에 교내상 한 개만 인정한다. 도교육청 김은정 진로직업정책과장은 “올해부터 학생이 도달한 성취 기준을 확인하는 절대평가를 강화한 만큼 공정하고 타당한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은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
法務部は、国内滞在資格なしに居住しながら学校に通う外国人児童の教育権を幅広く保障するため、2月から25年3月まで滞在資格の付与を期限付きで拡大すると明らかにした。 従来は外国人児童などが滞在資格なしに国内で出生した場合、15年以上居住し、国内の中·高校に在学中または高校を卒業した場合に限って滞在資格を与えていた。 今回の拡大対象は、国内で出生または6歳未満に入国した場合、6年以上国内に滞在し、国内の小·中·高校に在学中か高校を卒業した児童だ。 6歳以降に入国した場合は、7年以上国内に滞在し、国内の小·中·高校に在学中か高校を卒業した児童が対象となる。 学校に在学中の児童に学業のための滞在資格(D-4)を与え、高校を卒業した場合も進学や就業など進路に合った滞在資格を与える予定だ。 教育部の統計上、現在外国人登録番号なしに学籍を作成し、小·中·高校在学中の学生は3,000人余りであり、今回の対象拡大によりその多くが救済対象に含まれるものと予想される。 施行日当時、学校に在学中でなかったり、国内滞在期間要件などを満たさなくても、施行期間内に上記の滞在要件を満たすようになった場合は申請が可能だ。 また、「資格要件や提出書類などがよく分からず、業務代行業者などに不当な費用を支払うことなく、児童と両親が直接申請できるよう、受付窓口で関連相談および案内を積極的に実施していく」と付け加えた。 (
The Ministry of Justice announced that it will temporarily expand the status of stay from February to March 2025 to guarantee the right to education for foreign children living and attending school without a status to stay in Korea. Previously, foreign children, etc., who were born in Korea without residence qualifications, can obtain the status of stay only if they have lived in Korea for more than 15 years and been attending in middle and high schools in Korea, or graduated from high school. The targets for this expansion are children born in Korea or, in the case of entering Korea before t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법무부는 국내 체류자격 없이 거주하면서 학교에 다니는 외국인 아동들의 교육권을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2025년 3월까지 체류자격 부여를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외국인 아동 등이 체류자격 없이 국내에서 출생한 경우 15년 이상 거주하며 국내 중·고교에 재학중이거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에만 체류자격을 부여했다. 이번 확대 대상은 국내에서 출생하거나 6세미만에 입국한 경우 6년 이상 국내에 체류하고 국내 초·중·고교에 재학중이거나 고교를 졸업한 아동이다. 6세 이후에 입국한 경우에는 7년 이상 국내에서 체류하고 국내 초·중·고교에 재학중이거나 고교를 졸업한 아동이 대상이다. 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에 대하여 학업을 위한 체류자격(D-4)을 부여하고, 고교를 졸업한 경우에도 진학이나 취업 등 진로에 부합하는 체류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교육부 통계상 현재 외국인 등록번호 없이 학적을 생성하여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3,000여 명으로, 이번 대상 확대로 그 중 상당수가 구제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행일 당시 학교에 재학 중이지 않거나, 국내 체류기간 요건 등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시행 기
始興市(イム·ビョンテク市長)は、管内の高校単位制の全面施行による農業教科共同教育課程を計画することで、未来農業人材育成と学生の進路支援に力を注いでいる。 共同教育課程とは、生徒が自分の適性と進路に合った科目を選択できるよう、学校間の授業を共有し、生徒に実質的な教育課程の選択権を保障する支援システムだ。 ソウル市は、高校単位制共同教育課程を積極的に活用し、22学年度管内の高校2年生を対象に農業教科を開設し、農業教科を学びたい学生が始興地域に一人でも学校所属に関係なく農業を学べる機会を提供することにした。 これを通じて▲農業分野に関心のある学生の素質と適性に合わせた進路開発▲第4次産業革命と連携したスマート農·生命工学に関する進路設計を通じたバイオ産業·農·生命工学科など関連大学の学科への進学▲大学以外の多様な進路を開拓できる学生個人別教育課程に対する学生および父兄の満足度向上などを期待している。 一方、林炳澤始興市長は「教育都市始興は、村を中心に地域の教育資源を結びつけ、誰も教育から疎外されない教育生態系を実現することにより、地域と市民が共に成長する都市に生まれ変わ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てきた。したがって、都農複合の地域教育資源を活用して農業専門人材を養成できる今回の高校単位制農業教科共同教育課程の推進は、始興市の教育政策とよくかみ合っていると言える。 現在、22年3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