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자동차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직접적 피해를 보상해주는 자동차 소유자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이다. 자동차보험료는 차량의 종류 등 조건이 비슷하거나 같더라도 운전경력이나 과거 사고 유무 등 가입자에 따라 보험료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무사고에 운전경력이 길수록 보험료가 저렴하고 운전경력이 짧은 20대의 경우 자동차 사고 경험이 없더라도 보험료가 높게 책정된다. 전문가들은 자동차보험료를 아끼기 위해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안전운전' 을 꼽는다. 본인의 과실로 자동차 사고가 발생한다면 보험처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다음 해부터 보험료가 크게 올라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고 규모나 부상 정도, 사고 건수 등에 따라 자동차보험료가 최대 100%까지 늘어날 수 있으니 안전운전 습관을 꼭 지켜야 한다. 자동차보험 가입시 다양한 특약을 통해 자동차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자녀할인특약, 블랙박스특약, 주행거리에 따른 마일리지 특약 등이 있다. 자동차를 운행하는 거리가 짧다면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1년 동안 실제로 주행한 거리에 따라 보험료가 할
ไม่ว่าใครก็ตามที่มีรถยนต์ก็ต้องสมัครประกันภัยรถยนต์ ประกันภัยรถยนต์เป็นประกันบังคับ ที่เจ้าของรถยนต์จะต้องลงทะเบียนเพื่อชดเชยความเสียหายโดยตรงที่เกี่ยวข้องกับอุบัติเหตุทางรถยนต์ ค่าประกันรถยนต์อาจแตกต่างกันขึ้นอยู่กับผู้ใช้บริการ เช่น ประสบการณ์การขับขี่ หรือการเกิดอุบัติเหตุในอดีต แม้ว่าเงื่อนไข เช่น ชนิดของยานพาหนะจะคล้ายกันหรือเหมือนกันก็ตาม ยิ่งขับรถโดยไม่มีอุบัติเหตุนานเท่าไหร่ ค่าประกันก็ยิ่งถูกลงเท่านั้น แต่สำหรับคนอายุ 20 ปี ที่มีประสบการณ์การขับขี่รถยนต์น้อย ค่าเบี้ยประกันจะถูกกำหนดสูง แม้ว่าจะไม่มีประสบการณ์เกิดอุบัติเหตุทางรถยนต์ก็ตาม ดังนั้น ผู้เชี่ยวชาญจึงเลือก “การขับขี่อย่างปลอ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