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 | 이천시 송정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송정3통 전원주택단지에서 직선으로 불과 300m 거리에 떨어져 있지만, 통학로가 확보되지 않아 학생들은 1.5km를 돌아 다녔다. 송정3통 인근 빌라와 아파트단지가 대거 조성된 까닭으로 학생들이 겪었던 원거리 통학의 불편함은 통학거리를 넘어 사고위험이 있어 학생들 안전에도 위협이 됐다. 이에 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민•가선거구)은 2019년 ‘제206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주민편의를 위한 도시계획도로와 더불어 학생들의 통학로 확보를 위해 산길을 정비하여 현재 통학로를 개설했다. 조성된 통학로는 소정초등학교와 중학교 삼거리로 이어지는 통학로로 총 사업비 3억 7천만원을 투입하여 200m 거리의 데크로드를 설치해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학로로 조성됐다. 특히 300m 거리를 통학로가 없어 1,5km나 돌아가던 것을 개선했고 차량통행이 없는 보행자전용 도로로 통학로를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해 이천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학원 의원은 “코로나19로 공사가 지연됐지만 올해부터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게 돼 천만다행"이라며 "앞으로 야간 가로등과 안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 ㅣ 안산시민 10명 중 8명은 시 공식 SNS(페이스북·네이버 블로그·카카오톡 채널·카카오스토리·인스타그램·트위터·유튜브·틱톡)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SNS 구독자 1천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산시 SNS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79.5%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3~22일 네이버폼 설문조사로 진행됐으며 ▲안산시 SNS 운영 만족도 ▲구독경로 및 구독이유 ▲선호 콘텐츠 등 모두 12문항으로 구성됐다.설문에 참가한 응답자 중 안산시민(73.5%)과 안산 외 거주자(26.5%)를 구분하여 의견을 수렴한 결과, 안산시민의 78.1%가 SNS 운영에 대해 ‘만족’이라고 답했다.‘보통’과 ‘불만족’ 평가는 각각 17.7%, 4.2%에 불과해 시민 대다수가 시 SNS 운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안산시 관내 직장 및 학교를 다니는 안산 생활권자를 포함한 안산 외 거주자의 경우 83.5%가 ‘만족’한다는 의견을 내며 안산시민보다 더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불만족’ 의견은 1.4%에 불과했는데, 안산시 SNS 채널이 안산시민을 넘어 타지역 거주자에게 매력적인
В начале года в Сихыне (мэр Им Пёнтхэк) была внедрена интеллектуальная система поддержки городского управления, которая предоставляет услуги на основе больших данных. До сих пор система была доступна только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м служащим, но с 1 октября она будет преобразована в общественный сервис. Интеллектуальная система поддержки городского управления создана с целью собрать разрозненные данные из каждого департамента администрации в одном месте, чтобы горожане могли легко получать всю необходимую информацию и делиться ею. В системе в виде диаграмм и графиков представлены результаты анализа стат
Ansan City announced that the "COVID-19 Integrated Psychological Support Group", which has been operating since March last year with the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has been receiving a great response, with more than 11,000 users including self-quarantined people and citizens. The integrated psychological support group, which has been operated since the beginning of the COVID-19 incident to help self-quarantine and citizens resolve psychological difficulties such as anxiety and depression caused by COVID-19, has provided professional counseling and help The support group delivers mental hea
富川市将会在下个月15号晚上7:30-8:30 通过富川市平生学习中心 youtube 频道直播“2021下班学习之路秋季文化节”。 为了疲于应对疫情的富川市民能够通过“下班学习之路”获得喘息的机会的同时得到学习,所以本次活动准备对“我们小区的学习空间”进行宣传。 “我们的小区学习空间”利用咖啡馆、图书馆等小区内的可用空间,让市民能够近距离学习讲座,和小区内居民进行沟通、分享。 我市继去年之后,今年又在网络上举行此活动,为此准备了许多能够引起市民关注的节目。活动从原声乐队的公演拉开序幕,通过视频展示小区内的学习空间,预计播放法国国家级导游的线上特讲“卢浮宫博物馆线上游览”,下班学习之路的明星讲师 “魔术”和“艺术字”表演,介绍职场人士社团(呼啦啦拉丁舞)的迷你记录片,“有助于工作的想法整理和主动对话”讲座,体验性栏目“制作香味魔方”等。 特别是“制作香味魔方”,提前申请了本节目的市民们,可在活动当天观看youtube视频,为了让大家可以在家轻松体验制作过程,我们还准备了新手工具。 富川市平生学习中心所长金秀正(音译)表示:虽然因为疫情很遗憾无法和大家面对面,但是希望通过这次机会让更多人能够发现下班学习之路的魅力,帮助大家一起战胜疫情。 下班学习之路秋季文化节和9月开讲的节目等具体事项请在富川市平生学习中心网站进行确认。如有其他疑问请电话(032-625-8485)咨询富川市平生学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의정부시는 9일부터 의정부 내 전철역을 잇는 「U-LIBRARY STATION」을 녹양역에 추가 설치해 누구나 손 쉽게 책 대여 반납을 할 수있는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시작했다. U-LIBRARY STATION이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빌릴 수 있도록 의정부 내 전철역에 조성하여 운영 중인 스마트도서관이다. 2012년 의정부역(3층)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을 시작으로 회룡역(3층 소요산․ 동두천 방면), 가능역(1층 3번 출구), 녹양역(1층 2번 출구) 등 총 4개소에 설치되어 있다. 의정부 내 전철역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은 도서대출 및 반납 기기로 200~400권의 도서를 보유, 연중무휴 지하철 운영 시간 내에 이용이 가능하여, 도서관을 직접 찾지 않고도 의정부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도서는 투입 전 책 소독기로 살균 등 방역처리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안양시는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4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서면검토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양시는 문화도시 지정에 한 발짝 성큼 내딛었다. 문체부가 주관하는 문화도시 지정공모는 고유한 지역문화자산을 진단하고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키워주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단순히 향유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시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민주도형사업이기도 하다. 시는‘놀이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안양(安養)한 문화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 문체부 서면심사에서 심사위원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조성계획은 ▹기반사업 ▹즐거운 도시 ▹창의적 도시 ▹행복한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등 5개 분야로 시는 구상했다. 그 안에는 도시문화학교 오픈스쿨, 도시놀이 개발사업인‘Play City 안양’, 시민 중심으로 공공예술 문화를 만드는‘움직이는 안양’, 시민들의 삶을 기록하는‘안양 인명사전’, 지역 기반의 창의적 생산활동 인력을 양성하는‘안양 크리에이터’등 24개 사업들이 들어있다. ‘안양’이라는 도시명처럼 즐겁고 아늑한 이상향이 시민 각자의 고유한 삶을 통해 드러나고 공감되는 문화도시 조성에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ㅣ광주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맞춤형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에는 ‘여름휴가 선착순’, ‘문화탐방 스탬프’ 등 두 가지 챌린지를 시행한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의 시작 7월에는 7월 5일부터 23일까지 ‘7월, 여름아~ 같이 걷자!’ 챌린지를 시행한다. 19일 동안 목표걸음 15만보를 달성한 선착순 400명의 참가자에게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광주시 지역화폐를 제공한다. 또한, 광주시 제3회 해공 기념 주간을 기념해 7월 5일부터 18일까지 ‘신익희 선생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스탬프 챌린지도 시행한다.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해 6개의 스탬프 장소(청석교→경안천로-1→경안천로-2→옹달샘 인공습지→신익희 생가→서하리 농산물 공동직판장) 중 3개 이상 방문한 선착순 170명에게는 서하리 농산물 공동 직판장에서 교환 가능한 ‘토마토 맛 간장’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핸드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광주시 공식 커뮤니티인 ‘광주시 워킹투게더’에 가입하고 7월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희 보건소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21년 안산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전거보험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혜자가 되며, 개인 실손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사망 시 2천만 원, 후유장해 시 최대 2천만 원, 진단위로금 20만(전치4주)~60(전치8주)만 원, 입원 6일 이상 20만 원을 추가 지급하며 자전거 사고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도 보상된다. 또한 무인공공자전거(페달로) 이용자에 대해 추가로 자전거 사망사고나 후유 장해 시 최대 1천만 원, 사고로 4일 이상 입원 시 4일째부터 1일당 1만원, 공공자전거 배상책임 1사고 당 500만원이 보상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널리 홍보해 미처 모르고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시민자전거보험 적용기간에는 409명이 총 2억5천823만 원을 보상받았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해 12월2일 첫 시동을 건 도심 순환버스 3개 노선 가운데 남부권 순환버스 80A·B 노선이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을 크게 높이며 조기에 안착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1979년부터 운영해 온 격자형(X자형) 시내버스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도심 순환버스는 남부권 ‘해양-Blue’ 노선이 우선 운행을 시작했다. 나머지 ▲맑은-Green(서부권) ▲예술-Orange(동부권) 노선은 올 상반기 내에 운행한다. 그랑시티자이 아파트를 기·종점으로 하는 남부권 순환버스는 호수공원∼고잔신도시∼중앙역∼한대앞역∼상록수역∼본오동∼사리역∼정비단지 등을 연결하며 시민들에게 획기적인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도입 이후 월별 이용실태를 파악한 결과, 올 3월 현재 버스 1대당 이용자는 하루 평균 420명, 운송수지는 운송원가 대비 27%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들어 나머지 버스노선 대다수가 전년 대비 수입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도 순환버스는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이다. 시는 순환버스가 성공적으로 조기에 안착한 이유로 ▲찾아가는 주민 간담회 ▲전문가 분석 ▲버스 이용자 빅데이터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와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 최형오, 이하 재단)은 100만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화성시 문화예술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화성시민이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온라인 타운홀미팅(이하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타운홀미팅이란 공동체 자유토론방식, 시민이면 누구든지 참가하여 자기의사를 밝히며 투표로 결정하는 회의 방식. ◇ 심도 깊은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단계별 토론회 진행 이번 타운홀미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 토론사이트(https://townhall.kr/)를 통해 진행된다. 타운홀미팅은 보다 실질적인 결과 도출을 위해 ‘의제제안’과 ‘의제논의’로 나누어 진행된다. ‘의제제안’에서는 그동안 화성시민이 생각해왔던 화성시 문화예술의 현주소를 이야기 하고, 추후 화성시 문화예술을 위한 과제를 제안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단계에서는 참여자들의 토론을 통해 ‘의제논의’ 에서 심층적으로 다루어야 할 안건을 선정한다. 이전 단계에서 선정된 안건을 본격적으로 숙의하는 ‘의제논의’에서는 안건을 ‘사람’, ‘활동’, ‘공간’ 등 문화예술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자동차 극장을 연다고 밝혔다. 자동차 극장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며 8월부터 오는 9월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에 총 10회 영화 상영을 할 예정이다. 신청은 안산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다문화 가정등을 우선선발하고 1일 200대 예약자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강수에 따라 일정 변동이 가능하며 문의는 안산 시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다음은 상영일과 영화 제목이다. 8월 28일 금요일 : 살아있다 8월 29일 토요일 : 알라딘 9월 4일 금요일 : 부산행 9월 5일 토요일 : 히트맨 9월 11일 금요일 : 82년생 김지영 9월 12일 토요일 : 미션임파서블 9월 18일 금요일 : 더 이퀄라이저2 9월 19일 토요일 : 보헤미안 랩소디 9월 25일 금요일 : 강철비 9월 26일 토요일 : 보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