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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場の電気代節約方法を調べてみましょう。

여름철 전기세 아끼는 방법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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暑い夏の猛暑でエアコンや扇風機など電化製品を使う人が多いのですが、エアコンは他の製品より電気代が多くかかり、電気代について心配します。 それならどう節約すればいいでしょうか。 簡単な節約方法を紹介します。


1.全ての電子製品の電気代節約方法の第一歩は、すぐに使用しない時に電気コードを抜くことです。 電気コードを抜いておくだけで省電力が約30%にもなるそうです。節約のためにわざわざエアコンの電気コードを抜くのかと言いますが、月に4W~6W、5千ウォン~8千ウォン程度の金額が節約されます。 エアコンだけでなく、テレビ、コンピューター、洗濯機、炊飯器など他の電子製品も電気コードを抜けば、1年に10万ウォン以上は電気代を節約することができます。


2.エアコンをつける際の希望温度は「25~26℃」に設定し、作動は2時間以内にしてください。 22℃から25~26℃に温度を上げるだけで1ヶ月の電気料金が約5~10万ウォン程度節約できるそうです。

人々はエアコンの風を弱めると電気代が少なくなると思いますが、これは間違った誤解です。 最初から風の強さを弱めると、希望温度まで長く時間がかかり、かえって電気代が高くなるそうです。 最初は強くして、希望温度まで達してから弱く開けるのが効果的です。

 

少し涼しくなってもすぐエアコンを消しますが、むしろ消したり点けたりを繰り返すと、希望温度に合わせるために電力がさらに消耗する行動なので、控えた方がいいです。


3.人々はエアコンの除湿機能を除湿機と考える場合があります。 例えば、濡れた洗濯物を乾かす時に除湿機を使えば早い時間内に乾燥しますが、エアコンの除湿機能は相対的に乾燥効果が不十分です。 何よりエアコンの除湿機能は湿度を除去するのも弱いですが、除湿機より電気代が4~5倍程度高いです。

4。エアコンフィルターを掃除してください。 エアコンフィルターを掃除するだけでエネルギーを5%節約でき、冷房効率は60%増加し、電気料金は27%程度に減少するそうです。 


それだけでなく、フィルターのほこりを除去してこそ快適できれいな空気が出て健康にも良いです。 エアコンフィルターの掃除はとても簡単なので、2週間に1回定期的に掃除した方がいいです。 エアコンフィルターのほこりを取り除くだけでも、従来の電気代から27%ほどが節約できるそうです。


5。人々がエアコンはよく管理しますが、外にある室外機まで考えません。 しかし室外機をうまく管理するだけで電気代を節約することができます。 室外機の空気排出口にほこりがたまっていると、冷却がまともに作動せずエアコンをつけても暑くなり、涼しくなりにくく、より多くの電気を使うことになります。


室外機の熱気がよく抜けるように室外機のホコリを掃除し、周辺にある物を整理すれば冷房効率が最大30%まで改善されるそうです。 また、室外機を涼しいところに置いたり、日陰の膜を活用したり、周辺に水をかけて温度を下げれば、電気代を節約することができます。


6.今夏エアコンを買う予定であれば、'インバータコンプレス'をご確認ください。 一定の力で稼働する一般コンプレッサーと違い、インバータコンプレッサーは必要に応じて出力を調節することで電気代を節約できます。 


インバータエアコンは設定温度に達すると電力消耗を最小化し、一般エアコンより電気使用量が60%程度低く電気代を節約するのに効果的です。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더운 여름철 폭염으로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에어컨은 다른 제품보다 전기세가 많이 나와 벌써부터 전기세에 대해 걱정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절약해야 할까요? 쉽고 간단한 절약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모든 전자제품의 전기세 절약 방법의 첫걸음은 바로 사용하지 않을 때 전기 코드를 뽑는 것입니다. 전기 코드를 뽑아 놓는 것만으로도 전기절약이 약 30%나 된다고 합니다.


얼마나 절약하겠다고 에어컨 전기 코드를 뽑느냐고 하겠지만, 한 달에 4W~6W, 5천 원~8천 원 정도의 금액이 절약됩니다. 에어컨뿐만 아니라 TV, 컴퓨터, 세탁기, 밥통 등 다른 전자제품도 전기 코드를 뽑으면 1년에 10만 원 이상은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에어컨을 켤 때 희망온도는 ‘25~26℃’로 설정하고, 작동은 2시간 이내로 해주세요. 22℃에서 25~26℃로 온도를 올리는 것만으로도 한 달 전기 요금이 약 5~10만 원 정도 절약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에어컨 바람을 약하게 하면 전기세가 적게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잘못된 오해입니다. 처음부터 바람의 세기를 약하게 하면 희망온도까지 오래 시간이 걸려 오히려 전기세가 더 나온다고 합니다. 처음엔 강하게 틀고, 희망온도까지 도달한 이후에 약하게 트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조금만 시원해져도 바로 에어컨을 끄는데요, 오히려 껐다 켰다를 반복하면 희망온도에 맞추기 위해 전력이 더 소모되는 행동이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사람들은 에어컨의 제습 기능을 제습기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컨대 젖은 빨래를 말릴 때 제습기를 사용하면 빠른 시간 안에 건조되지만, 에어컨의 제습 기능은 상대적으로 건조효과가 미비합니다. 무엇보다 에어컨의 제습 기능은 습도를 제거하는 것도 약하지만 제습기보다 전기세가 4~5배 정도 높습니다.


4. 에어컨 필터를 청소해주세요.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는 것만으로 에너지를 5% 절약할 수 있고, 냉방 효율은 60% 증가하고, 전기요금은 27% 정도로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필터의 먼지를 제거해야 쾌적하고 깨끗한 공기가 나와 건강에도 좋습니다. 에어컨 필터 청소는 매우 간단하므로 2주에 한 번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필터 먼지를 제거만 해도 기존 전기세에서 27%가량이 절약이 된다고 합니다.


5. 사람들이 에어컨은 잘 관리하지만, 밖에 있는 실외기까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외기를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실외기 공기배출구에 먼지가 쌓여있으면 냉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에어컨을 틀어도 덥고, 쉽게 시원해지지 않아 더 많은 전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실외기의 열기가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실외기의 먼지를 청소하고, 주변에 있는 물건을 정리하면 냉방효율이 최대 30%까지 개선된다고 합니다. 또한, 실외기를 서늘한 곳에 두거나 그늘막을 활용하거나 주변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면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6. 올여름 에어컨을 살 계획이라면 ‘인버터 컴프레스’를 확인하세요. 일정한 힘으로 가동하는 일반 컴프레서와 달리 인버터 컴프레서는 필요에 따라 출력을 조절해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인버터 에어컨은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전력소모를 최소화해 일반 에어컨보다 전기 사용량이 60% 정도 낮아 전기세를 절약하는 데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