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화자 시민기자 | 일월수목원은 2015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동시에 타당성을 검토하여 2018년 일월수목원 예정지 지정을 산림청에서 승인 받았다. 그 다음 해 일월수목원 조성사업 사업인정을 고시하였다. 2020년 11월에 조성공사 착공에 들어가 2022년 11월에 조성공사를 준공하였으며 2023년 임시개원을 거쳐 5월 19일 정식 개원하였다. 일월수목원은 "더 살아있는 자연을, 시민의 일상으로" 라는 슬로건처럼 일상 속에서 그리고 가까이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시민들에게 마련해 주었다. 해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1시간 소요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그 밖에 스탬프투어 등 수목원 내 크고 작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들끼리 스탬프도 찍으면서 수목원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투어를 한다면 한층 더 의미가 있고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일월수목원은 매일 09:00~18:00까지 운영하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현재 개원기념으로 '통!큰!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바로 2023년 5월 23일부터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지금이 바로 일월수목원에서 초록식물을 보면서 스트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2023 하반기 청년 행정체험(구 대학생 인턴)’에 참여할 만 19~34세 청년 100명을 6월 5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행정체험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관공서에서 일하며 시정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선발 인원은 1기 80명, 2기 20명 등 100명이다. 근무 기간은 1기(7월 3~28일), 2기(8월 1일~10월 31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기본급(시간당 1만 390원)과 주휴수당을 지급한다. 도서관·미술관·전시관·보건소 등은 근무지에 따라 주말 대체근무를 할 수 있다. 공고일(5월 29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6월 5일 오전 9시부터 6월 12일 오후 6시까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에서 청년행정체험 배너를 클릭해 할 수 있다.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고, 6월 19일 오후 5시 이후에 수원시 홈페이지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 부서는 4개 권역별(장안·권선·팔달·영통구)로 희망 근무지를 접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1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지구로운수원! 탄소중립실천 인증 챌린지’를 한다. 지구로운수원! 탄소중립실천 인증 챌린지는 시민에게 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것이다. 수원시민은 누구나 인증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텀블러(통컵) 사용, 일회용품 거절, 쓰레기 분리배출, 대중교통·걷기 생활화 등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하고 인증사진을 수원시 홈페이지>시민참여>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시민참여>시민실천인증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수원시는 참여자 가운데 2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사이잘 양면 수세미, 루파 수세미, 순면 손수건, 대나무 칫솔, 스테인리스 후크 집게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증정한다. 7월에는 온라인 시민공감 플랫폼을 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에 구축하고, 매달 1회 실천 주제를 정해 탄소중립실천 인증 챌린지를 진행할 계획이다. ‘탄소중립’은 배출하는 탄소량과 흡수·제거하는 탄소량을 같게 만들어 실제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외국인 주민의 부동산 거래를 지원하는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외국어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내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개업공인중개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근 1년 이내에 공인중개사법을 위반해 과태료와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외국어 자격증 취득 기준은 토익 600점, HSK 3급, JPT 500점 이상이다. 오픽, 텝스, BCT 등 기타 자격증 취득도 인정하고 베트남어, 독일어, 아랍어 등 외국어 자격증 취득자도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선정된 글로벌 공인중개사에게 글로벌공인중개사지정서, 부동산 언어별 중개보수요율표, 외국인 주민 생활안내서 책자를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공인중개사는 수원시 토지정보과와 관할 구청 토지관리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외국어자격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11월 중 심사해 12월 중 지정서를 교부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뿐만 아니라 베트남어, 아랍어 등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모집해 더 많은 외국인 거주자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수원시에는 총 7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6일 화성행궁 일원에서‘미국 텍사스 주립대-수원 대학생 언어·문화 교류회’를 열었다. 한국어를 학습하는 미국 대학생과 수원시 대학생의 언어·문화 교류로 수원의 도시브랜드를 홍보하고,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류회에는 텍사스주립대 학생 24명과 인솔교수 1명, 수원시 공공외 교단(SCVA) 10기 대학생 8명, 경희대 한국어학과 학생 13명, 인솔교수 1명 등이 참석했다. 참가 학생들은 수원의 역사·문화 탐방, 한국예절교육 체험, 문화 네트워킹 등을 하며 교류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텍사스주립대 학생들이 수원을 체험하고, 한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수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우리 시 대학생들에게 외국인과 교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청년들이 공공외교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29일까지 시청본관 1층 로비에서 외국인주민 고향사진전 ‘나의 살던 고향’을 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사진전에는 각국의 역사유적지, 랜드마크 건축물, 몽골 초원의 무지개, 인도 록탁 호수 등 자연풍경을 담은 사진과, 이주민들의 가족사진 30점이 전시됐다. 수원시는 관내 외국인지원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4월 한 달 동안 사진을 공모했고, 10개국 주민으로부터 사진 122점을 받고 30점을 선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향과 가족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이 문화의 다양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주민과 선주민은 조화롭게 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2023년 5월 4일 목요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00~12:00 총 5회기 ‘Vlog in Suwon’미디어 교육이 진행된다. 수원미디어센터와 함께 하는 이번 교육은 소외계층의 교육수요를 파악한 맞춤형 교육으로 미디어를 통한 자기표현을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촬영 및 편집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총 10명의 결혼이민자가 함께 하며 1회차에는 영상 이해와 스마트폰 속성 알아보기, 2회차에는 영상 기획 이해와 촬영의 기초, 3회차에는 야외촬영 실습, 4회차에는 편집의 개념과 영상 편집 실습, 5회차에는 편집과 상영으로 진행된다. 나의 생활공간 수원의 모습을 소소하고 일상적으로 담아 기록하며 공유하는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은 5월 22일 수원시다문화가족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청주동물원 탐방 프로그램 '쥬쥬시크릿'을 진행했다. 쥬쥬시크릿(ZooZoo Secret)은 '동물원의 비밀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청주동물원만의 특별한 야생동물 생태 설명과 탐방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은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의실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동물원 관련 정보와 안전수칙 등을 듣고 청주랜드동물원으로 출발했다. 청주랜드동물원에 도착해서 관람전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에 대한 수의사의 설명을 듣고 조별로 이동해 동물들을 관람했다.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여우,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들을 눈앞에서 보고 설명을 듣고 질문하며 동물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각 센터 선생님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거나 친구와 함께 동물 앞에서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동물과 친해지고 함께한 친구들과 어울려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031-257- 8504)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21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제15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열었다. 수원시와 수원출입국ㆍ외국인청이 공동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선주민과 외국인 주민 등 5000여 명이 방문했다. 신명나는 길놀이퍼레이드(사물놀이) 와 함께 중국, 일본, 몽골 등 11개국 100명의 외국인 주민이 세계전통의상 패션쇼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주배경·비이주배경 청소년으로 구성된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하이하이 치어리딩단이 치어리딩 공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2023년을 기념해 2023인분 규모의 오색롤케이크를 평평한 뻥튀기에 담아 나누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다양성과 조화로움을 상징하는 오색롤케이크에 열린 마음으로 조화롭게 어우러져 살아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세계인의 날’기념식에서는 모범외국인 주민과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주민 자조모임 등으로 구성된 다문화공연팀과 다국적걸그룹 아이씨유, 트로트 가수 서인아 씨가 특집 공개방송에서 공연했다. 이날 축제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사에서 “다문화가 가진 풍요로운 다양성이 다름의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 경선)에서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결혼이민자를 위한 취미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총 8회기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4회기는 미싱을 활용한 소품만들기로 진행된다. 1회기는 기본가방 만들기, 2회기는 핸드폰가방 만들기, 3회기는 사탕베게 만들기, 4회기는 앞치마 만들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머지 4회기는 천연비누 만 들기로 1회기는 주방비누 만들기, 2회 기는 하트 속비누 만들기, 3회기는 바스솔트 만들기, 4회기는 실크샴푸 및 주방세제 만들기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박은영 강사(홈패션디자인스쿨)는“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으며,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총 10명의 결혼이민자가 함께 하게 될 이번교육은 미싱을 활용하여 진행되어 많은 결혼이민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다문화가족이 수원 팔색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수원 팔색길 행복 줍깅-수원 어디까지 가봤니?’ 행사를 10월까지 8회에 걸쳐 연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에서 기획한 ‘수원 어디까지 가봤니?’는 효행길(5월 20일), 지게길(6월 10일), 여우길(6월 24일), 도란길(9월 9일), 매실길(9월 23일), 모수길(10월 14일), 수원둘레길(10월 28일)에서 이어진다. 지난 13일 화성성곽길(수원역~화성성곽~화서역 9㎞ 구간)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10명과 어린 자녀들이 있는 다문화정책과 직원들이 참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인해 대화가 부족했던 가족들이 소통하고, 팔색길 환경도 돌보는 의미있는 활동이었다”며 “남은 일정에 많은 다문화가정이 참여해 소중한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소해련 기자 | 4일 버드내노인복지관(관장 변경숙)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경로효친의 사상을 고취시키고자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5월애(愛) 향기, 어버이은혜 – 축하해효(孝) 백세인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오전 9시부터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요처 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후원받아 직원 및 수원대학교 로타랙트클럽 봉사자가 함께 620명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였다. 또한, 백성병원, 수원VIP요양병원, 오케이365정형외과, 치과다운 치과의원이 참여한 의료부스와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함께한 노인인식개선캠페인 부스, 고운손봉사단 손마사지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광교로타리클럽의 후원과 대한적십자사수원지구협의회 세류3동봉사회의 봉사활동으로 풍성함을 담은 행복만찬을 지역 내 어르신 859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해 드릴 수 있었다. 오후에는 라인나우 라인댄스, 김나현 가수, 한명숙 강사님의 판소리 예술단의 다양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버이날 기념식 및 구순잔치가 진행되었다. 기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21일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제15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가 열린다. 수원시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이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 축제에서는 세계전통의상 패션쇼, ‘세계인의 날’ 기념식, 특별 퍼포먼스, 특집 공개방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명나는 길놀이퍼레이드(사물놀이)와 함께 중국, 일본, 몽골 등 11개국 100명의 외국인 주민이 세계전통의상 패션쇼를 진행하며 개막식을 연다. 이어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진행, 모범외국인 주민과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유공자를 표창한다. 또 2023년을 기념해 2023인분 규모의 오색롤케이크를 나누는 특별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주민 자조모임 등으로 구성된 다문화공연팀과 다국적걸그룹 아이씨유, 트로트 가수 서인아씨가 특집 공개방송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야외 행사로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준비 중이며, 이주민과 선주민이 서로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5월 11일 국제로타리 3750 지구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협의회의 스크린골프대회 수익금을 활용한 사업으로 총 4,000,000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해당 후원금을 활용하여 저소득·한부모 다문화가족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용돈 지원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충전식 교통카드를 활용하여 매달 5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며 이는 교통비와 간식비로 활용할 수 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 1지역 대표(우암 김종현)는 “로타리클럽 활동을 하며 다문화가족을 만나본 적이 처 음인 만큼 이번 후원을 통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들의 복지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경선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다문화가족 및 자녀들을 돕기 위해 먼저 손 내밀어주신 로타리클럽 관계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원시 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정의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만큼 센터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여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수원시가 9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다문화 유관기관 소통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주요 정책(사업)과 기관별 주요 업무 등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공무원들을 비롯해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이민통합지원센터, 수원이주민센터, 수원YWCA, 情만천하 이주여성협회, 다누리콜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5월 21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제15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서 ▲세계전통의상 패션 ▲다문화 특별퍼포먼스(오색롤케이크 나눔 행사) ▲특집 공개방송(다문화전통공연, 초대가수 등) ▲상설 행사(세계 음식·문화체험, 외국인지원 코너 등)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원시 거주이주민 시정참여 방안 ▲외국인주민 생활안내서 ▲외국인주민 긴급지원 사업 안내 ▲외국인 시정홍보단 ‘다(多)누리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