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4월 28일 (토)에 나눔봉사단 기초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활동은 ‘모루 인형 만들기’를 주제로 기초소양교육을 들은 후 가정에서 모루인형 10~25 개를 만들어 센터에 제출하는 재능기부 형식의 봉사활동이다. 이 날 15명의 나눔봉사단원들이 모여 토끼·곰돌이 모루인형 만드는 방법,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모루인형 꾸미기, 모루인형에 이름 지어주기 등 모루인형에 대해 배웠다. 각 가정에서 모루인형을 만들고 센터에 제출하면 센터는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혹은 지구촌어울림축제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담당자는 “2024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은 단순히 환경정화 환경이 아닌 재능 기부,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상반기,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문화가족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접했으면 좋겠고,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천대학교 실내건축학과와 가천 ESG 센터의 후원을 받아 성남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0가정에 책상 10세트를 전달했다. 2021년도에 이어 올해로 3회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가천대 실내건축학과 학생들이 담당 교수들의 지도 아래 직접 제작한 책상을 다문화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집에서 공부하는 환경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학업 능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의 교과 과목을 통한 지역연계 강화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후원식은 12월 6일 가천대학교 글로벌센터 국제홀에서 열렸다. 식은 실내건축학과 교수진 및 재학생들, 가천 ESG센터,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가구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식을 마치고 가천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제작한 책상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가구 후원사업을 통해 다문화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현장 실습 차원에서 학생들의 가구 제작 능력을 한껏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황인국 제2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대표단이 (사)행복캄, 수원시의회 의원, 의료봉사단과 함께 10~11일 캄보디아 시엠립주 수원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시엠립 주정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대표단은 먼저 10일 오전 수원마을 공동자립작업장을 방문해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의료인으로 이뤄진 의료봉사단은 10~11일 이틀 동안 공동자립작업장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며 주민 1000여 명을 진료했다. 수원시 의료봉사단은 수원시가 프놈끄라움 마을을 ‘수원마을’로 선정해 지원을 시작한 2007년부터 수원마을을 방문해 인술을 베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이 어려웠던 2020~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방문했다. 올해는 장안구보건소, 아주대학교병원·화홍병원, 수원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안경사회, 경기도 간호조무사회·물리치료사회,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위원 등 38명으로 의료봉사단을 구성했다. 내과·소아청소년과·피부과·산부인과·치과·한의과 등의 전문의가 수원마을과 인근 마을 주민을 진료했다. 수원시 대표단은 후원물품 전달식 후 수원마을을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2023년 광양시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행사가 지난 28일 광양시 가족문화센터에서 ‘언제나 든든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400여 명의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행사는 지난 1월 새로 개관한 광양시 가족문화센터 실내외에 행사장을 마련하고 기념식과 화합 한마당 공연, 부대행사 등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는 나라별 먹거리 부스, 인생네컷 사진찍기, 마술체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래피, 리필스테이션, 보자기 아트, 쿠키 만들기 등으로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필리핀 전통춤 공연과 아동공연팀의 취타 공연, 나라별 국기 퍼레이드 행사와 함께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 등으로 다문화가족 복지향상에 기여한 이영우(하늬바람풍선아트 봉사단) 씨와 조빙빙(색동나무인형극단) 씨, 김봉욱(광양시가족센터) 씨 등 시민 3명에게 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시민 가족들을 위한 가족문화 확산의 보금자리가 될 광양시 가족문화센터에서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행사를 열게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베트남·네팔·우즈베키스탄·러시아·태국 출신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원 등 80여 명이, 지난 26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삼호읍에서 환경정화와 방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영암군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 나라별 단장과 단원,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의 '10월 자원봉사자 모집'에 접수한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외국인주민 집중 거주지역인 용당리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고, 범죄예방 홍보 등 기초질서 캠페인을 했다. 여기에 영암경찰서·현대삼호중공업 등도 함께해 안전한 봉사활동이 이뤄지도록 도왔다. 영암군은 외국인주민의 참여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회공헌활동 보장 등을 위해 지난 8월에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을 발족했다. 이들은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로 매달 ▲이주민 밀집지역 환경정비 ▲방범 및 기초질서 캠페인 활동 ▲통·번역 포함 교육·기술·문화예술 재능기부활동 등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6월 1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행복텃밭에서 화성시 가족봉사단 대면 봉사활동 ‘다함께 감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성시 매송면 화성로 2148-28에 있는 행복텃밭에서 진행했다. 화성시가족봉사단 14가족 51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이바지 경험 및 가족봉사단 화합을 위해 화성시가족센터 사업1팀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가족들은 감자 캐기 봉사활동과 수확한 수미 감자 포장을 위해 말리는 시간 동안 트랙터를 타고 마을을 관람하기도 하고 딸기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며 가족끼리 봉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이 수확한 수미 감자는 12일 월요일 프로그램 담당자를 통해 화성시 관내 요양원인 ▲해뜨는 마을 ▲소망의 동산 ▲효가요양원 ▲꿈담요양원 4곳에 기부했으며 21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수미 감자를 전달받은 요양원은 “맛있는 감자를 수확 후 이렇게 어르신들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자를 쪄서 어르신들께 간식으로 드릴 예정인데,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요! ”, “가족봉사단 가족분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며 감사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오는 4월 5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도란도란 짝꿍 멘토링’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초등‧중학생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링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이면 거주지와 재학 중인 대학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참여한 멘토에게는 멘토링 1회당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되고 활동 내용에 따라서 봉사활동 시간도 부여받을 수 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습‧예술‧체육 등 분야 제한 없이 멘토가 멘티를 대상으로 활동이 가능한 분야를 선택하여 1:1 개인지도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멘티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등 멘티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평택시는 작년부터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도 멘토 모집 신청은 광고지 내 QR코드를 통해 지원하거나 평택시가족센터 서부분관 지역돌봄팀 031)660-7472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23 신구대 '신구사랑 나누기' 쌀 나눔 봉사활동 영상입니다. 관련기사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신구대학교 신구대 사회봉사단 '신구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 진행 (kmcn.kr)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www.liveinkorea.kr/center/main/main.do?centerId=seongnamsi 취재 : 강성혁 편집 : 정영한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는 1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화성시 가족봉사단 10가족을 대상으로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화성시 가족봉사단이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배우고, 직접 '설거지바'를 만들어 화성시 관내 기관에 기부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긍정적인 유대관계 강화를 통한 가족응집성 향상과 지역사회 전반에 가족친화 분위기 및 가족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활동 참여자는 "가족과 함께 진행 한다는 점이 매우 감사하고, 사춘기 자녀와 소통에 도움을 주시고, 추억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이런 자리 방학 때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다른 참여자는 "친절한 설명에 이해하기 쉬웠다", "경험하지 못했던 점을 접해서 좋았고 만들어진 물품이 쓰일 생각에 기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 할 수 있으며 활동 만족도 제고 및 가족단위의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 도모에 앞장서고 있다. 또 화성시가족봉사단 프로그램으로 가족간 협동을 통해 가족 건강성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경험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경북 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영양 청우회의 발전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청우회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주거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군 다문화가족들에게는 지역사회의 봉사단체와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 제고로 다문화가족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자존감 향상으로 주체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선정 센터장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영양청우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한국 사회 정착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선정 센터장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영양청우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한국사회 정착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로레알 프렌즈와 11월 19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도권 미용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헤어 전공자의 지원 등을 받아 메이 크업, 헤어를 제공하고 사진작가를 섭외하여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활동을 통해 다문화 이주여성이 헤어, 메이크업을 받아 자신 본연의 아름다움과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하트-하트재단과 로레알코리아와 함께 학생들이 전공을 살린 봉사활동에 참여 함으로 사회 공헌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한편 로레알은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국내 뷰티ㆍ미용 특성화 고교생을 지원하는 2022년 10월 로레알 프렌즈를 발족했으며 로레알 프렌즈는 30세 미만 청년을 지원하는 로레알 그룹의 ‘청년을 위한 로레알(L’Oréal For Youth)’ 이 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국내 뷰티·미용 분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미래 전문 역량을 가진 뷰티 아티스트로 성장 하도록 돕고, 소셜 미디어 컨텐츠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로레알코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대한민국청년봉사단(이하 대청봉, 단장 김성택)은 11월 3일 수원시 권선동 거주 독거 어르신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집수리 봉사는 대청봉 김성택 단장을 비롯 한 회원 12명이 참가해 도배와 주방 수리와 청소등 독거 노인의 쾌적한 거주공간을 위해 진행했다. 대청봉은 2018년부터 수원시버드내노인복 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식사배달봉사와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는 13일 저녁 외국인주민 집중 거주지역을 합동 순찰했다. 수원시 공직자와 재수원중국교민회,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중부경찰서 관계자들이 합동순찰반을 구성해 지동시장과 지동골목 일대를 순찰했다. 중국교민회는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다양한 문화교류로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화합을 지원하는 재수원교민회 사업단체 중 하나다. 수원중부경찰서와 매달 둘째, 넷째주 목요일 수원시 내외국인 밀집거주지역을 합동순찰하고 있다. 지난 2020~21년에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코로나19 PCR 검사·백신접종을 독려하고, 방역수칙을 안내하는 활동을 하기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다양한 민족·문화권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외국인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아시아, 미주, 유럽 등 21개국 출신의 귀화자·영주권자 등으로 구성된 '법무부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이 가을을 맞이하여 17일 오전 청계천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트남 출신 귀화자 김유정씨를 비롯하여 총 27명의 멘토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법무부 직원들과 함께 청계천 일대를 걸으면서 담배꽁초, 비닐류, 부유물 등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파키스탄 출신 멘토 자히드 후세인씨는 “동료 멘토들과 함께 환경보호활동을 실천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이민자의 사회참여가 좀 더 활발해지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법무부는 사회통합프로그램 강사로도 활동 중인 이민자 멘토단 개개인의 강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오후에는 역량강화교육 시간을가졌다. 교육시간에는 우수한 강의 평가를 받은 멘토의 모범 강의 시연과 멘토교육 시 유의해야 할 사항 공유 등 멘토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법무부는 앞으로 이민자 멘토단의 봉사활동 정례화를 추진하는 한편,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 |지난 30일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펼치는‘지지고가족봉사단’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지고(우리가족이 지구를 지킬 고양) 가족봉사단은 지역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대표 다(多)가치 다(多)함께 가족 봉사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고양파주 두레생협 우미란 이사장을 비롯한 마두성당 가족봉사단 등 가족봉사단 총 4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가족 소개와 봉사단 선서문 낭독, 환경교육 특강, 천연수세미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여한 가족은 선서를 통해 “가족봉사단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열심히 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 다”고 각오를 다졌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유진 센터장은“자연환경을 가꾸고 지키는 일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일이자 우리 후손들에게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라며 “환경을 지키기 위한 봉사에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뜻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