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는 상록수·단원보건소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올해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의 성인이 향후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등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사전에 본인의 의사를 문서로 작성한 것이다. 작성 시 상담사와 1:1상담을 진행하며, 안내사항을 충분히 숙지 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의향서 작성 및 등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작성된 의향서는 언제든지 의향서 내용을 변경 또는 철회할 수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상담 및 등록 희망자는 상록수보건소(031-481-5928) 또는 단원보건소(031-481-6622)로 사전예약 문의 후,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고령화 시대 삶의 존엄한 마무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 | 안산시 제6회 생명사랑걷기축제&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해,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8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시는 안산시약사회, 치과의사회, 안경사회, 관내병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일반체험관, 건강체험관, 마음힐링체험관 등 체험관 64개소를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 의지를 향상시키고, 건강도시 안산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安山市は、「間接喫煙にさらされている未成年者の髪から、非喫煙者の3.2倍に達するニコチンが検出され、注意が必要である」と明かした。 「世界禁煙デー」(5月31日)を迎え、受動喫煙の深刻性を知らせるため、常緑樹保健所が、国立がんセンター喫煙指標検査室に依頼する形で5-6月に実施された毛髪ニコチン検査には、非喫煙者87人(成人55、未成年者32)が参加した。 検査の結果、全体の平均数値は、非喫煙者の平均数値である0.05ngの2.6倍である0.13ng로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中でも未成年者の髪から検出されたニコチンの平均数値は、成人より0.06ng高い0.16ngという結果が出た。 これは非喫煙者の3.2倍に達する。 検査者の毛髪に蓄積されたニコチンを測定する毛髪ニコチン検査は、非喫煙者の間接喫煙被害数値を測定し、周辺に禁煙を誘導するためのもので、喫煙者は5.0以上、深刻な間接喫煙および少量の喫煙状態は2.0とみなす。 保健所の関係者は「受動喫煙が続けば、数値は増加することもあり、特に検査数値が平均以上の家庭に、受動喫煙の危険性を改めて知らせるとともに、保健所の禁煙クリニックへの登録を積極的に勧める予定だ」と述べた。 禁煙クリニックの運営に関する質問は、常緑樹保健所の禁煙クリニックに問い合わせるとよい。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안산시는 간접흡연에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