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는 벚꽃 명소 설봉공원에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을 재개한 설봉공원 음악분수의 운영시간 확대를 알렸다. 가로 75m, 높이 60m로 뿜어내는 분수와 LED 조명으로 화려한 레이저쇼, 관람시설을 갖춘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2021년 10월 첫 운영을 시작으로 이천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긴 동절기 휴식을 마친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2024년 4월 1일부터 재개하였으며, 특히 올해에는 물과 조명, 그리고 음악과 함께 이천시 대표 도자기축제 홍보영상이 어우러진 황홀한 분수쇼로 운영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설봉공원의 봄, 여름, 가을의 각 계절마다 색다른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설봉공원 음악분수 운영과 관련하여 김경희 이천시장은 “화려한 빛과 역동적인 물줄기의 생동감 있는 음악분수쇼를 통해 이천시민이 일상생활 속 작은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종전보다 운영횟수를 늘려 더 많은 볼거리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4월부터 8월까지 평일 12시, 19시 30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지금 설봉공원 곳곳은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설봉근린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은 올해 5월 착공해 현재 공정율은 약 40%이며, 하부 토공사를 완료하는 등 앞으로 설봉공원의 모습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금번 사업시행으로 설봉공원은 기존 설봉호수 위주의 산책, 공원 내부 한정된 공간 이용 등을 탈피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넘어 여가활동, 문화생활 등 다양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힐링명소로 재탄생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시면 내년 상반기 중 달라진 설봉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한 여름밤 대표 축제인 '2023년 제20회 설봉산 별빛축제'가 7월 15일~8월 12일까지 개최되며,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으로 관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멋진 공연무대가 펼쳐지게 된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열리는 설봉산 별빛축제 공연은 7월 15일 개막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4회에 걸쳐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8월 12일 5회차 폐막공연은 장호원 특설무대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공연은 창작무용, 국악, 클래식, 대중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며 국카스텐, 봄여름가을겨울, 멜로망스, 김동명, 박기영, 홍자, 노라조, 등 국내 정상급 초청 가수들이 한 달 동안 한 여름밤 하늘 아래 열정적인 공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공연을 주관하는 관계자는 "설봉공원 가로환경개선사업으로 공사에 따른 많은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가급적 도보로 이동해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 | 이천시는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와 오는 9 월 3일 설봉공원 토야광장에서 제9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천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인의날 의미가 부여된 공식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나라의 전통놀이와 먹거리, 각종 체험부스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되며, 아이들을 위한 버블풍선쇼 및 비눗방울체험, 다채로운 공연등이 마련된다. 박명호 센터장은“지난 2년간 코로나19 등의 상황적 어려움으로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오롯이 즐기지 못했지만 이번행사에는 행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있다”고 전했다. 제9회 이천세계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의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 지난 21일 토요일 이천시 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설봉공원에서 이천시 가족센터 홍보부스 운영과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5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설봉공원 행사장 정문에서 진행되었으며 4가지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진행된 체험에는 사랑을 가득 담은 하트풍선 나눔과 반짝반짝 빛나는 레인보우 타투, 부부만을 위한 뱅쇼만들기, 더위를 날려주는 왕부채 나눔 등이다. 특히 레인보우 타투 행사는 인기가 많아 많은 가족들과 아이들이 기다리며 함께 타투 도안과 색상을 고르며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박명호 센터장은 "코로나19 완화로 점차 이천시의 다양한 가족들이 야외에서 행사를 즐기고 함께 어울릴 수 있게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천시 가족센터도 이천시 다양한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利川市は10月8日から利川市官庫洞、雪峯公園内の雪峯湖で'雪峯公園の音楽噴水'運営を開始する。 横75m、高さ60mで噴き出す噴水とLED照明で演出される噴水施設、レーザーショー、観覧施設を備えて造成された音楽噴水は、この4月に着工して9月からモデル運営を開始し、来る10月8日に正式運営を控えている。 雪峯公園の音楽噴水は壮麗な音楽に合わせて、躍動的な噴水の水の流れを演出して芸術性を生かしており、すべての世代が一緒に楽しめる選曲とウォーター・スクリーンに広がる映像や照明、レーザーが飛ばされた華やかな光で幻想的な夜景を利川市民に提供する予定だ。 音楽噴水1回運営に約20分がかかり、来る10月8日午後6時30分の正式運営を始めとし、毎日午後7時に1回ずつ運営される計画だ。 雪峯公園を訪れる市民たちは誰でも観覧席に着席したり、雪峯湖の近くで自由に音楽噴水を観覧することができる。 市の関係者は"利川の代表的観光名所であり、市民たちの憩いの場として愛されてきた雪峯公園に新たな観光資源を確保することで、利川(イチョン)が名実共に観光都市へと跳躍することになるだろう"とし、"コロナ19の拡散の長期化で疲れていた市民らが、音楽噴水の観覧を通じて少しでも安らげる時間を持つようになることを期待する"と伝えた。 (한국어 번역) 이천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이천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기도 이천시는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설봉공원에 인공 폭포'를 조성했다 인공폭포는 설봉공원 내 기존 암절개면을 이용하여 높이 10m, 폭원 30m의 인공폭포(자연석)를 조성하고, 폭포 둘레에 계단 및 목교와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폭포를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산책로 및 포토존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아름다운 야경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폭포는 8월 16일을 시작으로 3월부터 11월 까지 하루 3회(7시~9시, 10시~15시, 18시~21시) 가동할 계획이며, 기상 상황 등 제반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의 관광명소인 설봉공원에 인공폭포와 부대시설이 더해져 한층 더 아름답고 풍성한 경관으로 이천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쉼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아름다운 설봉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