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가 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 축제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를 개포동 대진공원에서 10시부터 14시까지 개최한다. 강남구 다문화 인구는 2021년 기준 6386명으로 서울시 전체 인구의 3.4%를 차지하고 있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재밌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행사로 22개의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만날 수 있다. 축제는 ▲지구촌 놀이터 ▲문화 놀이터 ▲체험 놀이터 ▲공연 놀이터의 4가지 테마로 나뉜다. 지구촌 놀이터에서는 러시아, 중국, 페루, 벨라루스 등 14개국의 나라를 소개한다. 각 나라 인사말을 배우고, 전통 소품을 관람할 수 있다. 문화 놀이터에서는 세계의 놀이문화와 악기를 만난다. 손가락에 모형을 올려 균형을 맞추는 베트남의 쭈온쭈온, 막대에 일렬로 양발을 끼워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인도네이사의 라리까유 등 8종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러시아의 발랄라이카, 페루의 삼포냐, 베트남의 까까우 등 40개의 악기를 체험할 수 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지난 2월 20일(월)부터 4일간 ‘씨드 작은도서관’에서 영어캠프가 개최되었다. 초등학생 아이들의 개학 및 입학을 기념하여 개최한 이번 영어캠프는 ‘감사함’이라는 주제로 4일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서초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약 25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20일(월)에 은반지 만들기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은 은판에 나만의 이니셜을 새기고, 망치로 반지를 두들겨 모양을 내고, 사포로 문질러서 반지를 다듬어 완성했다. 반지를 만드는 과정을 영어로 설명하고, 퀴즈를 맞추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학습을 하며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21일(화)에는 비즈 만들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며 매우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특히 22일(수)에는 아프리카 대륙을 여행하는 미니컬처(mini culture)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특별 강사로 아프리카에서 17년간 살면서 생활한 김경아 선생님을 초청하여 아프리카는 막연하게 ‘못사는 나라’ 라는 정도의 인식만 있는 아이들에게, 아프리카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가르치고,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삶을 살고 있는지 느낄 수 있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강연 후 JUNE
삼일공업고등학교에 대해 소개를 해주신다면 최근 학교는 학교 자율화의 분위기에 맞추어 저마다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교는 전국 최초의 발명특허특성화 고등학교로써 창의적인 기술인재들을 육성함과 동시에 경기도교육청 지정 혁신학교로써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 치밀한 계획을 세워 교육공동체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삼일공고의 구성원 모두는 긍정적 마인드와 솔선수범하는 태도로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을 쏟아 교육하고 있습니다. 우리 삼일공고의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4차 혁명 시대를 대비한 인성과 학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감성의 계발은 물론 학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교육하며, 이를 위해 감성계발프로그램, 학력향상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기하고 또한 예방차원의 생활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성과로 지난 2017년 교육부로부터‘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선정되었으며, 경기도 교육청 지정‘취업 선도학교’가 되는 영광을 안았고, 또한 중소기업청에서는 본교를 ‘선도 비즈쿨’로 선정하였습니다. 여러 성과들 중에도 가장 돋보이는 것은 전국 600여개 특성
Giáo dục không chỉ bó hẹp bên trong hàng rào của nhà trường. Sự trưởng thành của một người đòi hỏi những nỗ lực không chỉ từ gia đình và trường học, mà còn từ cộng đồng địa phương. Câu ngạn ngữ của người Châu Phi, “Cần một ngôi làng để nuôi dạy một đứa trẻ”, đã thể hiện rõ điều này. Chính quyền địa phương thành phố Suwon cũng nỗ lực hoàn thành tốt vai trò của mình. Để giúp trẻ em Suwon lớn lên trở thành những người hạnh phúc hơn và tầm cỡ hơn, thành phố đang cùng đồng hành, hợp tác với các cơ sở giáo dục địa phương và hỗ trợ theo nhiều cách khác nhau. ▲ Music school, nơi ai cũng có thể tìm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