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 | ㈜인프라에듀(대표 곽성원)와 한국다문화뉴스(대표 강성혁) 11월 6일 국내 다문화 자녀 및 결혼이주여성 대상 매체 미디어 결합형 온라인 멘토링 네트워크 프로젝트 및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교육 문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취학 전 다문화가정의 자녀 학업 증진과 취학 후 자녀의 꾸준한 학업 능력 관리를 위한 멘토링, 진학을 위한 입시정보 제공 등이 주요 내용이며,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업 관리부터 진학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통해 비다문화 가정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두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인프라에듀는 “다년간 축척 된 운영 Know-how와 검증된 전문강사 인프라를 통해 다문화 자녀의 전문적, 개별적 맞춤형 지원으로 개개인의 자립역량 강화 및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프라에듀는 온라인 멘토링 사업 전문 기업으로 기존 오프라인 교육의 제약을 넘어 물리적 거리와 환경을 벗어난 맞춤형 정보 제공, 멘토링센터 구축을 통해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학력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화성시 관내 40~60세 중장기 15명을 대상으로 중년기에 대한 이해와 자아존중감 확립을 위한 교육 ‘행복을 찾는 인생수업’ 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 지금, 중년기를 더욱 이해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나이듦, 그 진짜 의미를 찾아서’, ‘내 인생의 중간 점검’ 등의 소주제로 4주간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9월 28일을 제외한 9월 7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프라인 유앤아이센터 내 교육장, 10월 13일은 비대면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이루어졌다. 마지막 회기는 대면으로 현재까지의 여정을 함께했던 참여자들이 실제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식물심기를 하는 힐링원예수업으로 진행했다. 식물의 이름도 직접 짓고 나누는 등 시간을 보냈으며 원예수업 동안 참여자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교육에 참가자들은 “인생에서 한번 쯤 들어봐도 좋을 교육이었다”, “내 인생을 돌이켜 볼 수도 있었고 새로운 다짐도 하게 되고 마무리 힐링까지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식물과 함께 앞으로 더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부당한 행위나 피해를 입었다면 12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청원시스템을 이용해보자. 청원권은 국민이 국가기관에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권리로 본인의 권리·이익의 침해와 관계없이 제3자 또 는 공익을 위해 청원이 가능한 제도이다. 또한, 다른 권리구제 절차의 존재여부와 관계없이 행사할 수 있으며 부가적·보완적으로 부여되는 비정규적 권리구제절차라 할 수 있다. 청원대상은 ▲피해의 구제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행위의 시정·징계 요구 ▲법률·명령·조례·규칙 등의 제·개 정 또는 폐지(“공개청원 가능”) ▲공공의 제도 또는 시설의 운영(“공개청원 가능”) ▲그 밖에 청원기관의 권한에 속하는 사항으로 일반청원은 비공개로 진행하며, 공개청원은 “공개청원 가능” 청원대상만 해당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도 청원제도 정착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원제도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9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국민참여혁신과)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온라인 청원시스템, 공개청원제도 등 청원업무 매뉴얼과 처리 절차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시는 청원처리의 객관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이천시 청원심의회 구성 및 운영
กระทรวงการบริหารและความมั่นคงกล่าวว่า ตั้งแต่เดือนพฤศจิกายนเป็นต้นไป จะมีการเพิ่มบริการออนไลน์ ในชีวิตประจำวันแบบใกล้ชิด 40แห่งภายในครึ่งแรกของปีหน้า เพื่อให้บริการใน “เว็ปไซต์รัฐบาล 24” “เว็ปไซต์รัฐบาล 24” ได้เปลี่ยนและให้บริการการสมัครแบบออนไลน์เช่น “การสมัครค่าครองชีพ โคโรน่า19” เพื่อความสะดวกสบายของประชาชน และความรวดเร็วในการจัดการเรื่องร้องเรียนของประชาชน ตั้งแต่เดือนพฤศจิกายนเป็นต้นไป บริการ 10ประเภท เช่น “การออกบัตรลงทะเบียนผู้อยู่อาศัยใหม่” “ขอเปลี่ยนหมายเลขทะเบียนผู้อยู่อาศัย” และ “แจ้ง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การลงทะเบียนสัตว์” ซึ่งสามารถดำเนินการได้เฉพาะเมื่อไปที่ศูนย์บริการประชาชน หรือสถาบันจ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 | 오늘(27일)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북수원시장에서는 다문화 축제와 보부장터 개장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먹거리, 전시, 체험행사, 다문화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와 함께 온라인마켓인 "보부장터"의 개장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북수원시장 혁신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북수원시장 상인회장인 심우현 회장은 “수원시 다문화가족과 함께 다문화 축제를 여는 것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로 북수원시장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북수원지역 관광 자원인 수원 팔색 지게길과 연계하여 북수원지역만의 관광, 전통시장 개발과 북수원시장 온라인 마켓 '보부장터'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장소인 북수원시장은 수원시 장안구 내의 가장 규모가 큰 시장으로 3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21년도에는 온라인 마켓 '보부장터'와 연계해 온라인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많은 상인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정부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금지를 적극 추진 중이다. 10일 진단업계와 대한약사회 등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키트 제조업체 등과 회의를 열고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개인이 구매하는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유통 채널을 제한함으로써 검사키트의 원활한 유통과 가격 교란행위를 철처히 막겠다는 의도로 분석된다. 이런 방안은 이르면 오는 13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20개 또는 25개가 한 상자로 포장된 대용량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품을 약국 내에서 소분 판매하는 방안도 허용될 전망이다. 일반 개인은 2개가 한 상자에 포함된 소용량 제품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20개와 25개 포장 제품이 주로 생산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선별진료소 등에 공급되는 자가검사키트는 대부분 20개 또는 25개 포장 제품으로, 제조업체들도 대용량 제품을 우선해서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약국에서 대용량 제품을 뜯어서 낱개로 판매하는 것은 금지돼 있으나, 이를 한시적으로 풀어 판매를 원활히 하겠다는 취지로 알려졌다. 앞서 마스크 공급이 부족했을 때도 약국에서
From the 5th, online application for first encounter voucher and infant allowance will begin through Bokjiro and Government24 website. The first encounter voucher and infant allowance were introduced to ensure happy time for parents and children at home without worrying about career breaks and income loss, and to strengthen social responsibility for parenting by reducing the economic burden. From 2022, 2 million KRW for the first encounter voucher will be provided for all born children as credit card points. Children born this year are eligible for the payment, and children who are given a re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경기도교육청은 겨울방학 동안 초등학생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온라인 겨울학교’를 운영한다. 온라인 겨울학교는 겨울방학 동안 초등학생 기초학력 향상을 돕고 학습 습관을 길러주고자 학생별 맞춤형 학습 지원을 기초학력 진단 보정 시스템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기초학력 지원 대상 학생 가운데 참여 신청 학생 882명을 대상으로 교사 310명, 협력강사 대학생 265명이 이듬해 1월과 2월 겨울방학 기간 5주 동안 학습‧정서‧심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참여 학생은 온라인 공부방에서 진단 검사에 참여한 뒤 교사와 단계별 학습을 수행하고 학생 필요에 따라 줌(Zoom)을 통해 협력강사와 실시간 일대일 수준별 학습을 진행하면서 학습 관리 등을 지원받는다. 도교육청 송호현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온라인 겨울학교에 학습 의지를 갖고 참여하는 학생과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함께하는 교사 모두 에게 감사드린다”며 “도교육청은 학년말과 새 학년 사이 겨울방학 동안 공백 없는 기초학력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교사와 협력강사는 오는 28일 온라인 겨울학교 출발 행사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경기e학습터 온라인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올해 학생들이 공공학습관리시스템 e학습터 활용 원격수업과 온·오프라인 융합 수업을 통해 제작한 작품 등을 공유하고 디지털 기반 학습 비전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 비전 특강, ▲사례 나눔 콘서트, ▲온라인 박람회 운영 등이다. 특히 온라인 박람회는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제출한 16개 작품을 전시, 공연, 체험 영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축제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유트브 ‘경기e학습터’ 채널(https://bit.ly/3xX9KAK)에서 실시간 방송된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남궁명 원장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온·오프라인 융합 수업에 지속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학생 주도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14시부터 15시까지 온라인으로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하반기 종강식이 진행했다. 7월 12일부터 시작한 하반기는 1단계, 2단계, 3단계, 검정고시(국어)반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46명 중 38명이 참석했다.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은이 센터장이 수강생들에게 한국어를 성실하게 공부하여 앞으로 더욱 한국 생활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종강식이 시작됐다.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간략한 안내 후에 수강생들의 개인 사진 및 편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친밀감을 많이 쌓지 못했지만, 개인 사진 및 편지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한국 생활에 대한 모습을 공유할 수 있었다. 그 이후에는 상장 수여 시간을 가졌다. 개근상 5명, 성적우수상 7명의 수상이 진행됐으며, 수상자들은 수상 소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어 배워서 재밌었어요. 이제 한국어 조금 잘 할 수 있어요.”, “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라며 한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강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종강식을 마무리하며 강사는 “온라인으로 종강식이 원활하게 진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 지난 22일 여성가족부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함께 23일 부터 26일까지 '2021년 가족네트워크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족네트워크대회는 가족센터(245개소), 한부모지원시설(122개소), 공동육아나눔터(395개소) 등 가족서비스 기관 간 가족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우수 지원 사례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실시간 회의가 가능한 ‘온라인 관계망을 운영한다. 올해 가족서비스 우수사례 수상작으로는 대상, 최우수상 등 총 26점이 선정됐다. 대상(장관상)으로는 두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한부모가 대구 가족센터의 가족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며, 삶의 안정을 찾은 사례 ‘다시 일어서는 용기’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는 인천 중구 가족센터 가족돌봄 이용자의 ‘공동육아나눔터와 함께 하는 아빠육아’,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의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함께 하는 다문화‘, 구로구 가족센터 가족돌봄 이용자의 ’행복나눔 우리가족‘ 3점이 뽑혔다. 온라인 관계망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가족서비스 사례를 공유하고 ‘1인가구’ 가족정책 방향 논의를 위한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기자ㅣ(재)김포문화재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글렌데일시립도서관(리플렉트 스페이스)과 함께 ‘Borders : Visible/Invisible, 경계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온라인-공공전시에 이어,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자매도시인 글렌데일이 ‘인권과 평화’의 도시로 발돋음하기까지의 과정과 현재를 보여주는 초청전시 ‘Tell Me, 글렌데일의 이야기’를 11월 말 개최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김포시(시장 정하영)와 글렌데일시(시장 폴라 드바인, Paula Devine) 간 자매도시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글렌데일시와 김포시는 2010년 자매도시 체결 이후 지속적인 인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문화예술분야로 교류를 확장시키고 있다. 11월 10일부터 시작한 온라인-공공전시 ‘Borders : Visible/Invisible, 경계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은 두 도시 간 공동의 문제인 ‘경계’를 소재로, 김포가 마주하고 있는 경계의 문제인 한강 하구에 대한 탐구, 글렌데일이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 ㅣ 경기도가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ㆍ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10월 5부터 15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미니카공화국 여성 및 아동·청소년 정책 역량 강화’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도미니카공화국 지역의 여성 인권 보호와 양성평등 관점의 정책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행 방안 수립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도와 코이카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등과 함께 영상 강의 콘텐츠와 현장 학습 영상을 제작했다. 도는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젠더(gender) 폭력, 성인지감수성, 모자보건 정책 등 도미니카공화국의 양성평등과 아동, 청소년 보호에 기여할 다양한 정책 수단과 방법 등을 전수하게 된다. 윤덕희 경기도 인재개발원장은 “한국 성인지 정책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의로 구성된 만큼 도미니카공화국의 양성평등 정책 발전과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돼 연수생을 경기도로 초청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10년부터 코이카와 협력해 매년 글로벌 연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Ansan City announced that the "COVID-19 Integrated Psychological Support Group", which has been operating since March last year with the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has been receiving a great response, with more than 11,000 users including self-quarantined people and citizens. The integrated psychological support group, which has been operated since the beginning of the COVID-19 incident to help self-quarantine and citizens resolve psychological difficulties such as anxiety and depression caused by COVID-19, has provided professional counseling and help The support group delivers mental hea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올 하반기 온라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오는 9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어린이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모두 9개 강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성인 대상 강좌로는 ‘우리 아이 Book-Login’, ‘우리 아이 부자의 싹 틔우는 엄마표 경제교육 실전’, ‘코로나 시대 울력으로 글쓰기’, ‘공감소통 대화법’이 있으며, 어린이 대상 강좌는 ‘재미솔솔 그림책놀이’, ‘영어동화친구 ilovestory’, ‘수학은 내 친구’, ‘어린이 역사탐험대’가 있고, 중학생 대상으로는 ‘청소년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이 있다. 군포시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강좌당 인원은 12명에서 3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최명수 군포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시민들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