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개인별 특성에 맞춘 전문적인 직업훈련 과정과 일 경험(인턴십)·직장 체험,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4월부터 시작한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는 자립과 취업을 하고자 하는 15~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희망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수강료,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전문 직종 직업훈련 참여가 가능하도록 1인당 연간 최대 360만 원까지다. 또한,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경기도 내 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한 청소년은 “베이커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티시에라는 직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경기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 참여 시군을 공모해 가평, 고양, 광명, 동두천, 부천, 시흥, 안산, 안양, 연천, 오산, 의정부, 이천, 하남,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관련 지원에 대한 관심을 약속했다. 김윤상 차관은 이날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전주 남부시장과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 후 이뤄진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다문화 배우자와 자녀들은 언어·문화 등의 이유로 자녀들이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착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어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김 차관은 "다문화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비와 특화 직업훈련·취업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대학생멘토링 사업을 2배 확대하는 등 다양한 교육·취업 관련 지원사업을 올해 예산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가부 산하 건강가정진흥원이 운영하는 지원 기관으로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해 전국에 23개소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여성가족부는 2024년다문화 정책으로 ▲아동ㆍ청소년 맞춤 지원 예산편성 ▲학습, 진로, 이중언어 지원 확대 ▲ 자녀 교육활동비 신규 지원 ▲학교생활, 직업훈련 등 범부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다문화아동·청소년 맞춤형 지원 예산 568억 원 편성은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학력격차를 완화하고 글로 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 진로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다. 학습, 진로, 이중언어 지원 확대는 취학 전·후 기초학습 지원 운영 센터 30개소 확대 및 초등 고학년까지 지원대상 확대하며, 청소년기 정서·진로상담 운영센터 30개소 확대, 이중언어교실 등 이중언어 학습 프로그램 확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자녀 교육활동비 신규 지원은 중위소득 50%초과 100% 이하인 저소득 다문화가족 초·중·고자녀 상담 및 사례관 리를 통해 교육활동비을 지원한다. 활동비는 연간 초등 40만 원, 중등 50만 원, 고등 60만 원을 지원한다. 학교생활, 직업훈련 등 범부처 지원 강화는 교육부에서 다문화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멘토링 확대한다. 고용 노동부는 기술, 한국어 등 폴리텍 다문화 아동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여성가족부가 내년도 다문화 아동·청소년 맞춤형 지원 예산을 올해 정부 예산보다 346억원 늘어난 568억원을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국정과제인 '다문화가족 자녀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이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학력격차를 완화하고 글로벌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여가부는 내년 예산안을 편성하며 다문화 아동과 청소년의 학습, 진로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다만 참여 희망자 수에 비해 모집인원 규모가 작고 일부 지역의 경우 접근성이 낮아 프로그램 확대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기초학습 지원에는 7억원이 늘어난 34억원을 투입한다. 다문화가족 자녀의 취학 전·초등기 기초학습 지원 운영센터를 138개소에서 168개소로, 사업대상은 초등 고학년까지 확대한다. 청소년기 정서·진로상담 역시 113개소에서 143개소로 확대한다. 다문화가족 자녀가 강점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이중언어 교실 등 이중언어 학습 지원을 확대한다. 22억원이 확대된 총 57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상담, 사례관리를 통해 도서 구매나 독서실 이용 등에 사용할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서울시는 서울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84명을 1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춰 기술교육원의 교육과정과 교육기간을 개편해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참여인원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2023년 상반기 훈련생 모집은 ▲정규과정(주간 10개월, 주간 5개월, 야간 6개월) 73개 학과 1,903명과 ▲단기과정 14개 학과 381명 등 총 87개 학과에서 2,284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
ระบบสนับสนุนการจ้างงานแห่งชาติ ให้บริการสนับสนุนการจ้างงานแก่ผู้ที่ต้องการหางานอย่างครอบคลุม และสนับสนุนรายได้ขั้นต่ำ สำหรับผู้หางานที่มีรายได้ต่ำ เป้าหมายของการสนับสนุนมีสองประเภท ขึ้นอยู่กับรายได้และทรัพย์สินของผู้เข้าร่วม ประเภทแรก คือ คนที่มีรายได้เฉลี่ยต่อครัวเรือนน้อยกว่า60% และทรัพย์สินน้อยกว่า 400ล้านวอน และมีประสบการณ์การทำงานมากกว่า 100วัน หรือ 800ชั่วโมง ใน2ปีที่ผ่านมา ประเภทที่สอง คือ กลุ่มเยาวชนวัยกลางคน และผู้สูงอายุ ที่ไม่สอดคล้องกับประเภทแรก ผู้เข้าร่วมประชุมจะระบุความยากลำบากในการจ้างงานแต่ละคนผ่านการให้คำปรึกษาเชิงลึก และการปรึกษาซึ่งกันและกัน และจัดทำแผนกิจกรรมการจ้างงานตามค
国民就业支援制度给就业希望人群提供综合性的就业支援服务还支援低收入就业者基本的生活工资。 根据收入和财产等情况支援对象可以分两大类型。第一类型中等收入60%以下的家户财产4亿元以下,并在近2年内的就业史有100天以上或800小时以上的人群。第二类型支援对象则不属于第一类型的特殊群体、青年、中壮年等。就业支援中心安排工作人员按照支援对象个别情况深层讨论相互协调,了解就业的难处后根据个人就业能力树立就业计划。 就业支援中心通过上述了解提供就业所需的职业训练、工作经验、链接福利服务、介绍工作等各种就业扶持积极支援参与着的就业活动。 就业中为了保障支援对象最基本的稳定生活提供补助金,最多可补助300万元。就业支援中心仅对通过所提供的就业支援服务诚实的履行就业的参与者提供补助金。 国民就业支援制度的支援对象可以享受就业支援服务1年, 支援对象有要求的情况下,可以在6个月范围内延长支援期限。就业支援期限结束后仍没能找到工作的支援对象还有3个月的后期管理,这3个月里将提供就业信息等就业就职活动。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김화자 시민기자ㅣ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소득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참여자의 소득과 재산 등에 따라 두 가지 지원 유형이 있다. 첫번째 유형
The Tomorrow Learning Card is a card that supports training costs and other expenses so that people can undertake their own vocational competence development training. The Tomorrow Learning Card covers training costs ranging from 3 to 5 million won per person for vocational training. The eligibility to apply for the Tomorrow Learning Card follows: △Individuals who are unemployed and have applied for a job and are at least 15 years old, △Individuals who are insured by government’s priority support companies, △ Fixed-term, dispatched and part-time workers, small-business self-employed workers,
国民明日学ぶカードは、国民が自ら職業能力開発訓練を実施できるように訓練費などを支援するカードだ。 国民明日学ぶカードは1人当たり500万ウォンの訓練費を支援して職業訓練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 国民の明日学ぶカードを申請するための資格は、△求職申請をした満15歳以上の失業者、△優先支援対象企業の被保険者、△期間制、派遣、短時間労働者、零細自営業者、△特殊形態労働従事者、△高校3年生の在学生のうち非進学予定者、△大学卒業予定者、軍退役予定者のうち、長期服務者、△結婚移民者と移住青少年などである。 カード申請方法は、最寄りの雇用センターに訪問申請するか、HRD-Netホームページでログインして申請する。 カードを申請してカードを発行してもらったら、職業訓練ポータルHRD-Netサイトで習いたい項目のキーワードや地域、分野、期間などをチェックして検索し、使用先を選択する。 国民が明日学ぶカードの使用先リストが出たら、自分が学びたい訓練課程を選択して訓練を受ければ良い。 一方、国民明日学ぶカードは発給を受けてから5年間使用できる。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비 등 지원해주는 카드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개인당 300~500만 원의 훈련비를 지원하여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다.
Ang National Tomorrow Learning Card ay isang card na sumusuporta sa mga gastos sa pagsasanay, atbp. upang ang mga tao ay makapagsagawa ng bokasyonal na pagsasanay sa pagpapaunlad ng kakayahan sa kanilang sarili. Sinusuportahan ng National Tomorrow Learning Card ang mga gastos sa pagsasanay ng 3 hanggang 5 milyong won bawat indibidwal upang makatanggap ng bokasyonal na pagsasanay. Ang mga kwalipikasyon para mag-apply para sa National Tomorrow Learning Card , △Walang trabaho na higit sa 15 taong gulang na nag-aplay para sa isang trabaho, △Nakaseguro sa mga kumpanyang napapailalim sa priyori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