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김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정하영)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에서 「2022년 문화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문화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실시한 학교밖청소년들의 욕구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신규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2022년 문화활동지원사업 ‘문화누리’는 상․하반기 두차례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적소외감 해소와 자신의 꿈과 미래를 적극적으로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4월부터 진행되는 ▲상반기 문화누리-무비데이는 개별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학교밖청소년들의 심리적 적응도와 삶의 변화속에서 검정고시 등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학업중단 후 갖게 되는 진로 불안감, 고립된 생활등 해소를 위해 관내 만18세~24세 학교밖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포시 꿈드림에서는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980-1692)로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2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ITQ 엑셀 자격증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립기술 훈련 프로그램 ‘ITQ 엑셀 자격증반’은 ITQ엑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수업으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ITQ정보기술전문강사 자격증을 갖춘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된다. 이번 ‘ITQ엑셀 자격증반’ 프로그램 수업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완료 후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에게 자격취득 수당을 지급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9월 2일~10월 7일 매주 화, 목, 오후 14:00 ~ 16:00 수업으로 총 10회 진행한다. 8월 18일부터 모집이며 대상자는 만 15세 이상 만 24세 이하 관내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신청 및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와 면담을 통해 1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김포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 소독, 열 체크, 띄어 앉기, 인원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을 준수해 안전한 활동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ZOOM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2021년 9월부터 학교밖청소년 건강검진 사업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밖청소년 건강검진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복지 지원법 6조와 7조에 의거한 여성가족부 사업이며, 2021년동안 현재까지 총 27명의 학교밖청소년들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하였다. 또한 건강검진 후에는 앞으로의 청소년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식습관 관리를 진행하며, 추후 건강관리 독려를 위한 유산균과 홍삼등도 제공한다. 학교밖청소년 건강검진을 받은 한 청소년은 “평소에 건강관리에 소홀해 나의 건강을 잘 챙기지 않는 편이었는데, 이렇게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나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고 스스로 건강을 잘 챙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누군가 나의 건강을 신경쓰고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상순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허약해 질 수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챙기는 것이 코로나 시기에 더욱 중요 하다고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의정부시청소년재단,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21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청소년이 만드는 어르신 코로나19 안전 지킴이”를 운영하였다. “청소년이 만드는 어르신 코로나19 안전 지킴이” 는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 되는 시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지원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듣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사전 교육 및 예방수칙을 학습한 뒤 독거 어르신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독거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예방 지원을 위한 안내문 및 키트를 제작·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 되는 심각한 상황 속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들을 전개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