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는 지난 2월 화성시민이 주도하는 가족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제안교육’을 두 차례 진행했다고 전했다. 시민제안교육은 화성시민이 희망하는 주제의 강의를 해당 지역으로 찾아가서 진행하는 시민 맞춤형 교육으로,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방학 기간 내(상반기, 하반기 각 1회)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향남 및 봉담 주민이 신청하여, 청소년-성교육, 초등학생-경제교육이 각각 진행되었다. ‘초등자녀 경제교육’으로 진행된 초등기 시민제안 교육은 용돈, 저축, 소비, 기부에 대한 개념정리와 생활 속 적용방안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모형 용돈으로 하는 실전 소비활동 체험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향남 교육을 참가한 김OO씨는 “향남에 살며 아이들과 함께 양질의 교육을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센터에서 마련한 좋은 기회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다른 참가자 이OO씨는 “어려울 수 있는 개념 설명을 보드게임, 시장놀이 교육으로 쉽게 풀어주셔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기 시민제안교육 강의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가평군이 저출산 고령화 대응정책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부터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및 ‘초등학교 입학지원금’을 지원한다. 이에 군은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 납부한 전세자금 및 매입자금의 대출이자를 최대 100가구에 150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부부 모두 가평군에 거주해야 하며,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기준중위 소득 200% 이하, 군 소재 주택의 전세ㆍ매입 자금 용도로 금용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무주택 또는 1주택 가구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국가 또는 경기도에서 유사한 사업의 시행으로 중복지원을 받는 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군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1회 30만원을 지원해 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기로 했다. 지난해에도 326명에게 9780 만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입학아동 입학일 기준 가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으로,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6월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이 2월 28일까지 ‘어린이체험실’을 시범 운영한다. 어린이체험실에서는 수원화성 역사·문화와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유물과 관련된 8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내용은 ▲푸르른 맑은 물과 숲(수롱이와 윤한흠 그림 컬러링 하기) ▲북적북적~ 조선시대 시장 이해하기 ▲박물관 소장 유물 알아보기 ▲알록달록 나만의 수원화성 디자인하기 ▲다함께 맞춰보는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수원화성 지도를 따라 어디를 가볼까? ▲수원화성 공사에 쓰인 기구들 알아보기 ▲거중기의 원리 이해하기 등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 유치원 등 단체, 초등학생 등 누구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화~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에 15회차를 운영한다. 체험 시간은 20분이고, 회차별로 최대 15명이 참여할 수 있다. ‘푸르른 맑은 물과 숲’(체험비 1000원)을 제외하고, 모두 무료 체험이다. 수원화성박물관 홈페이지(https://hsmuseum.suwon.go.kr)에서 사전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인원이 미달한 회차는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양주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양주시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하고자 올해부터 초등학생 입학축하금을 1인당 20만원씩 양주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로,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입학축하금은 신청 다음 달 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양육자와 함께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3년에 관내 초등학교 1학년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이며, 취학아동의 부모 또는 사실상 양육자가 신청할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양주시 아이들의 희망찬 첫출발을 축하하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는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수원시 지역돌봄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수원지역 아동 돌봄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수원시 지역돌봄협의체 위원들은 2022년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추진 성과, 2022년 아동 돌봄 사업 추진 성과 등을 공유하고 초등학생 대상 온종일 돌봄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올해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개소·운영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경기미래형돌봄교실 운영 ▲방과후마을돌봄아카데미 운영 ▲수원시-수원초등학교 다함께 학교돌봄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온종일 돌봄’은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아동에게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정규 수업시간 전·후에 돌봄 서비스를 운영해 학교 돌봄(교육청)과 마을 돌봄(지자체) 사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온종일 돌봄 사업을 활성화해 공적 돌봄 서비스 부족으로 아동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며 “아동 돌봄 사업을 운영하는 부서들이 더 적극적으로 협력해 안전하고 튼튼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자”고 의견을 모았
本文为新冠(COVID-19)检测试剂盒的使用方法,适用的检测对象为小学生等儿童。开始检测前,将待检测的儿童的手清洗干净,并完全擦干。打开包装,将包装内的物品放在桌上。 让儿童坐在椅子上,营造轻松的氛围,避免引起儿童的紧张感。将棉签递给儿童,并告诉儿童不要触摸棉花部位。 指导儿童自己将棉签塞入一侧鼻孔,直至看不到棉花部位。让后让其轻轻揉搓鼻子两侧约5~10次。让儿童用同样的方法在另一侧鼻孔中也采集检测样本。 接过儿童手中的棉签,注意不要让棉花部位接触其他物体。然后将棉签带有棉花的一端放入样本提取管。将棉签在提取液中搅动10次以上,再轻轻按压样本提取管两侧,使其挤压棉签上的棉花部位,之后取出棉签。 盖好样本提取管的盖子,之后在检测卡的加样孔中滴入3~4滴提取液。等待各检测产品规定的时间,然后确认检测结果。 检测结果仅在对照线部位出现一条线时,表示检测结果为阴性。出现对照线和试验线共2条线时,表示检测结果为阳性。只出现了试验线或没有任何线出现时,则检测结果无效。 检测结果出现对照线和试验线共2条线时,表示疑似感染新冠(COVID-19)。此时,应当将出现2条线的试剂盒放入透明的袋子中,进行密封后,带去筛查诊所或临时筛查点。 告知自己快速检测的阳性结果,然后接受PCR检查。PCR检查结果确认之前,必须待在家里自行隔离。外出时,必须佩戴KF94或更高级别的口罩。为了减少与他人的接触,请勿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전성룡)이 3월 15일부터 6월 8일까지 도내 유아(6~7세),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교과학습에 도움이 되는 과학실험, 역사, 코딩 강좌와 자녀 독서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를 위한 독서지도 교양강좌, 자격과정 강좌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과학실험 놀이터 ▲폴짝폴짝 지구촌이야기 ▲창의 쑥쑥! 엔트리코딩으로 나만의 게임 프로그래밍하기 ▲가슴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독서 등 11가지 주제로 총 78회에 걸쳐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2일부터이며,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전성룡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 공백이 있는 학생들에게 교과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대구시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한글교육과 초등학교 주요 교과목에 대해 방문학습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3월 2일까지 구·군 가족센터로 팩스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는 대구에 거주하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만 3~12세)을 대상으로 교육전문업체와 함께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방문학습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약 250명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자녀를 우선 선정한다. 학습과목은 한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중 1과목을 선택할 수 있고, 방문학습지 교사가 각 가정을 1:1 방문해 학습능력 검사 후 수준에 맞는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오미크론 확산 상황에 따라, 필요시 비대면 1:1 교육을 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방문학습지 지원사업은 결혼이주여성과 자녀 간 언어소통의 어려움으로 학습지도가 어려운 다문화가족에게 자신감과 학업 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방문학습지 교육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구사능력과 기초학력 배양으로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좀 더 안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한수진)는 「2022년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이중언어로 하나되는 우리가족」을 3월~11월까지 상시운영할 예정이다. 상기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가정 내에서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 이에 양주시가족센터는 전문강사와 신청가정을 1:1로 매칭, 총 4회기의 부모자녀 상호작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내 영유아기 자녀 및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양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yjfsc.familynet. or.kr) 와 유선으로 가능하다.(접수 및 문의 031. 858. 5681)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용인시 예절교육관이 27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20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했다. 이들은 설날의 의미와 차례를 지내는 이유에 대해 배우고 직접 차례상을 준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복을 입고 세배를 하며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을 직접 체험했다. 특강에 참여한 드란티융씨(베트남)는 “가족 간의 정을 나누고 한해의 복을 기원하는 한국의 설 문화가 참 정겹다”면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기쁘다”고 말했다. 다음달 8~10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비문화체험도 진행한다. 신청은 이날부터 용인시청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시 예절교육관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이 우리 문화를 배우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예절교육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 예절교육관은 ▲정규 예절반 ▲다례반 ▲찾아가는 학교 예절교육 ▲초등학생 선비문화체험 ▲전통성년식 ▲다문화가족 명절 특강 등 예절교육을 통해 전통문화를 알리고 시민의식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경기도교육청은 겨울방학 동안 초등학생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온라인 겨울학교’를 운영한다. 온라인 겨울학교는 겨울방학 동안 초등학생 기초학력 향상을 돕고 학습 습관을 길러주고자 학생별 맞춤형 학습 지원을 기초학력 진단 보정 시스템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기초학력 지원 대상 학생 가운데 참여 신청 학생 882명을 대상으로 교사 310명, 협력강사 대학생 265명이 이듬해 1월과 2월 겨울방학 기간 5주 동안 학습‧정서‧심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참여 학생은 온라인 공부방에서 진단 검사에 참여한 뒤 교사와 단계별 학습을 수행하고 학생 필요에 따라 줌(Zoom)을 통해 협력강사와 실시간 일대일 수준별 학습을 진행하면서 학습 관리 등을 지원받는다. 도교육청 송호현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온라인 겨울학교에 학습 의지를 갖고 참여하는 학생과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함께하는 교사 모두 에게 감사드린다”며 “도교육청은 학년말과 새 학년 사이 겨울방학 동안 공백 없는 기초학력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교사와 협력강사는 오는 28일 온라인 겨울학교 출발 행사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하남시 감일동 신우초등학교에 하남시 제1호 학교돌봄터가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돌봄터는 방과후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정부사업이다. 기존 초등돌봄교실과 달리 학교는 돌봄 공간만을 제공하고, 운영과 관리는 지방정부가 맡는 방식으로 지역사회-학교 간 돌봄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우초등학교 학교돌봄터는 초등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된 보건복지부-교육부-지자체 협력 사업인데 전국 19개, 도내 7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시에서는 신도시 감일지역의 초등 돌봄 해소를 위해 본 시범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선정됐다. 이번에 개소한 신우초등학교 학교돌봄터는 전용 면적 189㎡, 3개 교실 규모로 57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학기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김상호 시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지금, 미래 한국을 이끌 우리 아이들을 돌보는 일은 공공이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하게 다뤄야 한다"며 "하남시는 돌봄체계 구축에 있어 설치·운영 등에 지방정부의 역할을 확대하고, 민간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지난 8월 25일 ‘산북 작은 놀이터’의 개소식이 개최되었다.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아동 돌봄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였으며, 시범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 과정을 진행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접할 수 있었다. ‘산북 작은 놀이터’의 서미희 대표는 “이 공간이 아이들이 꿈꾸는 아지트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산북면 아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이들이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북 작은 놀이터’는 현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5명의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동육아, 돌봄 품앗이의 취지에 맞게 학부모의 프로그램 재능기부와 돌봄 봉사도 이뤄진다. 이러한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산북면 아이들이 방과 후에 더 안전한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광명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관내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일부터 6개 공공도서관에서 온라인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명시도서관은 매년 동·하계 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독후활동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 상황으로 학교와 학원 등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어린이들이 사고력, 창의력,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 코딩, 요리, 과학실험 등 다양한 온라인 강의를 마련했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하안도서관 <여름방학 ‘집콕’ 요리캠프> 등 4개 강좌, 광명도서관 <도덕산 숲 학교> 등 2개 강좌, 연서도서관 <도서관에 간 3D펜> 등 3개 강좌를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하고 철산도서관 <자연 예술, 식물 만들기> 등 4개 강좌, 소하도서관 < LED 메이킹 > 등 4개 강좌를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 광명시도서관은 지난 7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대부분의 강의가 접수 첫날 마감되는 등 관내 학부모와 어린이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박승원 광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 미디어라이브러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영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동화 친구 l LOVE STORY’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책읽기·워크북 활동으로 ▲게임 ▲미술 ▲쓰기 활동 등을 영어로 진행하며 친구와 소통하고 영어그림책에 대한 재미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23일부터 9월16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진행된다. 또한 ‘영어 그림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의 영어그림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아동의 연령과 발달시기에 적합한 도서를 선별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돼 다음달 24일부터 9월1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진행된다. 접수는 다음달 2일부터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홈페이지(lib.ansa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481-3889) 또는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