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충남도는 2일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15개 시군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 업무 담당 공무원과 관련 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 업무 담당 공무원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재정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사회와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 지역 내 갈등을 해소하고 공존과 조화로운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박민정 이민정책연구원 박사가 ‘한국 이민정책의 동향’을 주제로 직무교육을 진행, 정책 동향과 외국인 현황·특성 분석, 추진 과제 등을 설명했다. 박 박사는 이민자 사회 통합 강화, 인재 유치 경쟁 심화, 코로나19로 인한 전 지구적 위기, 생활권 계획과의 연계 등 초국가적 이민정책 추진 경향을 소개하고 △정확한 현황 파악을 통한 지역 이민정책 수립 △인재 유치 경쟁 심화에 대응한 지역 인력 유형화 및 수급 방안 마련, 지방대학 연계 강화 △외국인 친화 환경 조성 △생활인구 분석과 연계한 이민정책 마련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 정책 확대 등을 추진 과제로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 | 온아 로타리클럽(박상길 회장)과 도유 한주희 차차기 총재외 회원들과 온양 한올중학교 하키부 학생 3명 아산온수 로타리클럽 배성훈 회원 등 18명은 지난 8월 27일 오전 8시 30분 아산시 온아 로타리클럽회관에서 버스 한 대에 탑승 출발하여 청양군 남양면사무소에 도착하여 작업내용을 듣고 남양면 일원 호우피해 3개 농가에 나누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금정 2리 최0우씨댁 집뒤편의 아름드리 참나무가 쓰러져 장독대와 건물 일부를 덥쳐 나무를 절단하고 앞마당으로 나무와 항아리파편을 옮기는 작업을 실시 하였다, 다소 위험한 작업이었으나 김시중 봉사프로젝트 위원장의 풍부한 경험으로 안전하게 작업을 마칠수 있었다. 최0우씨는 봉사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려고 강하게 요청하였으나 점심을 극구 사양하였다. 백금 2리 조0옥씨 댁은 집중호우로 인해 뒷산의 토사가 주택 뒤로 유입되어 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청양군은 대부분 깊은 산골에 위치해 산이 험해 이번과 같이 집중호우가 지속되면 속수 무책일 수 밖에 없다, 다행히 조0옥씨 댁은 큰 피해는 아니었고 또한 바닥이 시멘트 포장이 되어있어 큰 어려움 없이 손수레와 삽을 이용해 앞마당 화단으로
Ngày nhà giáo là ngày được tạo ra với mục đích cảm ơn sự vất vả của giáo viên, và ngày nhà giáo thế giới (ngày 5 tháng 10) được UNESCO thành lập năm 1994 được kỷ niệm là Ngày Nhà giáo Thế giới. Tuy nhiên tại Hàn Quốc ngày 15 tháng 5 dương lịch (ngày 10 tháng 4 năm 1397 âm lịch) là ngày nhà giáo của dân tộc đã để lại nhiều thành tựu cho nhân dân. Việc kỷ niệm ngày nhà giáo đầu tiên tại Hàn Quốc là vào năm 1958 các học sinh của hội chữ thập đỏ thanh thiếu niên (RCY) tại phổ thȏng trung học Kang Kyung ở Nonsan, Chungcheongnam-do đã đến thăm các giáo viên đang nằm trên giường bệnh. Sau đó, tìm đế
Ang Araw ng Guro ay isang araw na nilikha upang pasalamatan ang mga guro sa kanilang pagsusumikap. Sa maraming bansa, ang World Teachers' Day (Oktubre 5), na itinatag ng UNESCO noong 1994, ay ipinagdiriwang bilang araw ng mga guro (World Teachers' Day). Gayunpaman, sa Korea, noong ika-15 ng Mayo (Abril 10, 1397 sa kalendaryong lunar), ang kaarawan ni Haring Sejong the Great, isang guro ng bansang nag-iwan ng maraming tagumpay para sa mga tao, ay itinatag at ginunita bilang Araw ng Guro. Ang unang paggunita sa Araw ng mga Guro sa Korea ay nagsimula noong 1958 nang ang mga estudyante ng Youth R
師匠の日は教師の苦労に感謝する趣旨で作られた日で、色々な国で1994年ユネスコが設立した世界師匠の日(10月5日)を世界教師の日(WorldTeachers'Day)として記念している 。 ただ、韓国では民のための数多くの業績を残した民族の師匠、世宗大王誕生日の太陽暦5月15日(旧暦1397年4月10日)を「師の日」に制定し、記念している。 韓国で初めて師匠の日と記念したのは1958年忠清南道論山にある江景高等学校の青少年赤十字団(RCY)の生徒たちが病床に横になっていた先生たちを訪問したのが始まりになった。 その後、退職した先生たちを訪ねて慰問し、ハンカチなどをプレゼントした。 これを契機に忠清南道では1963年9月21日を忠清南道道内「恩師の日」と定め謝恩行事とし、その年10月青少年赤十字中央協議会から全国行事に拡大した。 1964年5月、第13次中央学生協議会で「恩師の日」を「師匠の日」に直して呼び、日付も5月26日に変更したが、これがまさに第1回「師匠の日」と見ることができる。 そして全国的に複数の日に実施された師匠の日を1965年4月に今の5月15日を師匠の日に指定した。 その後1965年、世宗大王誕生日の5月15日を「師匠の日」に変更した。 ハングルを創製して民をあまねく観察した我が民族の最大の師匠だと考えたからだ。 師匠が世宗大王のように尊敬される時代になってほしい
วันครูเป็นวันที่ถูกกำหนดขึ้นเพื่อขอบคุณ คุณครูที่ทำงานอย่างหนัก ซึ่งในปี ค.ศ.1994 องค์การยูเนสโกได้กำหนดให้ วันที่ 5 ตุลาคม เป็นวันครูโลก (World Teacher’ Day) ในหลายประเทศ 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ในเกาหลี วันที่ 15 พฤษภาคม (10 เมษายน 1397) คือวันคล้ายวันประสูติของกษัตริย์เซจงมหาราช ครูของชาติที่ได้ทิ้งความสำเร็จมากมายไว้ให้กับประชาชน ได้ถูกจัดตั้งขึ้นให้เป็นวันครู วันครูครั้งแรกในเกาหลีได้เกิดขึ้นเมื่อปีค.ศ.1958 โดยนักเรียนมัธยมสภากาชาดเยาวชน (RCY) ของโรงเรียนมัธยมปลายคังคยอง เมืองนนซาน จังหวัดซุงซองนัมโด ได้เข้าเยี่ยมเหล่าคุณครูที่ป่วยอยู่ที่โรงพยาบาล หลังจากนั้น ได้ไปเยี่ยมคุณครูที่ปลดเกษียณแล้ว โดยมอบ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충남도는 도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등을 위해 올해 시·군과 함께 15억5천만원을 들여 '다문화어울림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을 비롯해 상호문화 이해 교육, 결혼이주여성 취·창업 지원, 다문화신문 발간 등 총5개 사업이다. 특히 도와 시·군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올해는 교육부문 사업을 중점 추진해 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학습 능력 향상과 사회성 발달 등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잠재적 역량을 개발하고 글로벌 인재로 양성할 예정이다. 결혼이주여성에게는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조리사 등 자격증 취득 교육비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필수사업 외에도 외국인근로자 맞춤형 한국어 교육, 다문화가족 심리 정서 지원, 자조 모임 활성화, 다문화 끼·재능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사업도 발굴한다. 다문화가족(결혼이민자·귀화자)은 거주지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기초상담 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11월 기준 도내 다문화가족은 5만8천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