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外活動の多い秋、食中毒予防のコツ

2023.10.26 15:30:40

야외활동 많은 가을철, 식중독 예방 요령

 

秋の気温差が高く、食中毒菌が増殖する恐れがある

各種食材の洗浄時、野菜、肉類、魚類の順に洗浄

 

この5年間、季節別食中毒発生現況のうち、夏の次に食中毒が多く発生する季節が秋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9月から11月の秋は、朝晩の肌寒いのに比べ、日中の気温が上昇するため、食中毒菌が増殖しやすいからだ。

 

涼しいときに弁当などを準備して野外活動をする場合、高い日較差に注意しなければならない理由だ。 のり巻きを準備したなら、のり巻きに入る卵、ハムなどの食材とたくあん、カニカマなど調理なしで摂取できる食材は素手で触らない方が良い。 すぐに摂取できる食材だとしても、十分に火を通した後、冷やして容器に入れた方が良い。

 

肉類と卵などは中心温度75℃、1分以上、カキ·貝などの魚介類は85℃で1分以上加熱して完全に火を通して摂取した方が良い。 飲み水はミネラルウォーターまたは沸かした水を飲むのが良い。

 

食材を洗浄する時は流水で洗浄し、色々な食材を洗浄する場合は野菜、肉類、魚類の順に洗浄した方が良い。

加熱せずに摂取する浅漬けキムチやサラダは、食材を塩素殺菌剤などに5分間漬けた後、流水で3回以上洗浄した後、調理するのが食中毒予防に効率的だ。

 

野外活動で食品を保管する場合、日差しの当たる車両内部など比較的温度が高いところに調理食品を保管すると食中毒菌増殖の危険がある。 したがって食中毒予防のためにはクーラーボックスなどを使って10℃以下で移動·保管しなければならない。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유미코 시민기자ㅣ가을철 높은 일교차로 식중독균 증식 우려

여러 가지 식재료 세척 시, 채소, 육류, 어류 순으로 세척

 

지난 5년간 계절별 식중독 발생 현황 중 여름 다음으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 가을인 것으로 나타났다. 9월부터 11월인 가을철은 아침, 저녁에 쌀쌀한 것에 비해 낮 기온이 상승하기 때문에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선선한 날씨에 도시락 등을 준비하여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높은 일교차를 주의해야 하는 이유다. 김밥을 준비했다면 김밥에 들어가는 달걀, 햄 등의 식재료와 단무지, 맛살 등 조리 없이 섭취 가능한 식재료들은 맨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바로 섭취가 가능한 식재료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익힌 뒤 식혀 용기에 담는 것이 좋다.

 

육류와 달걀 등은 중심온도 75℃, 1분 이상, 굴·조개 등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완전히 익혀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수는 생수 또는 끓인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식재료를 세척할 때는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여러 가지 식재료를 세척할 경우에는 채소, 육류, 어류 순으로 세척하는 것이 좋다.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겉절이나 샐러드는 식재료를 염소살균제 등에 5분간 담근 뒤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한 후 조리하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효율적이다.

 

야외활동에서 식품을 보관할 경우, 햇볕이 드는 차량 내부 등 비교적 온도가 높은 곳에 조리식품을 보관하면 식중독균 증식의 위험이 있다. 따라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아이스박스 등을 사용해 10℃ 이하로 이동·보관해야 한다.

유미코 시민기자 sdjebo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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