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대표 강성혁)는 2025년 3월 25일 한국다문화뉴스 미소센터 수원지점에서 편집위원회를 개최하고 실시간 뉴스 제공 및 네트워크 어플 내 뉴스 송부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대표와 편집위원 6명이 참가했다.
회의는 △실시간 뉴스 제공 방법 △네트워크 어플 내 뉴스 송부 서비스를 주요 안건으로 진행했다.
실시간 뉴스 제공 방법은 현재 한국다문화뉴스 지면 신문의 경우 주간신문으로 2주에 한 번 발행되고 있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이 제한된다는 점에 대한 내용이다.
가족센터 홍보담당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나 외국인 복지센터, 가족센터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은 모집 기간이 비교적 짧은 프로그램이 있을 수도 있다"며 "2주 마다 발행되어 각 가정으로 전달되는 지면신문은 실시간 정보제공에 한계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실시간 정보 제공과 프로그램 신청 등은 한국다문화뉴스 온라인 기사로 매일 발행하고 있으나, △구독자들이 뉴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읽어야 한다는 점 △구독자의 뉴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심 뉴스 알림 기능을 추가하자는 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네트워크 어플 내 뉴스 송부 서비스 안건은 첫번째 안건인 실시간 뉴스 제공 방법의 연장선에서 함께 논의했다.
네트워크 어플 활용은 이주민 네트워크 플랫폼인 더한다 어플을 이용하여 어플 사용자가 이주민, 다문화, 외국인, 관련 기관인 만큼 해당 어플을 활용하여 실시간 뉴스를 전달하자는 내용이다.
유미코 시민기자는 "현재 활용하려는 어플이 초기 단계라 이용자 수가 많지 않지만 이주민 네트워크 플랫폼을 표방하는 만큼 한국다문화뉴스도 해당 어플의 실시간 알림 기능을 활용하여 구독자들에게 실시간 뉴스를 전달하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