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는 4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외국인지원시책위원회를 열고 신규·연임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6회 다문화 한가족축제’(5월 19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 외국인 주민지원 관계기관장과 전문가들이 자문회의를 열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관련기관 위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올해 ▲거주 이주민 참여형 시설 운영 ▲거주 이주민 시정참여 확대 ▲다문화가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거주 외국인 지원체계 구축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말하기 대회 등 다문화정책을 추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지원시책위원회가 외국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다문화 공생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밑바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4월 26일 오후 2시부터 성남제과조리커피직업전문학교에서 중도입국자녀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수업을 듣는 중도입국자녀 또는 외국인자녀가 참가했다. 학생들에게 한국생활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 교유관계 향상을 위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음식 만들기에 흥미가 높은 대상자들을 위해 퀘사디아&콘치즈 만들기 체험을 주제로 운영하였으며, 기초적인 칼질부터 야채 손질, 조리 등을 직접 진행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스스로 요리를 만들어보고 시식도 해보며 성취감을 높였다고 평가되며 앞으로도 중도입국자녀의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도입국자녀 한국사회 적응지원사업은 한국어교육뿐 아니라 문화체험, 미술치료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어가 서툰 중도입국자녀를 상시로 모집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740- 1175)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지난 4월, 위생용품 키트를 후원받아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족 여성청소년 30명에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나캐피탈과 하나금융티아이가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진행한 ‘행복상자’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전달되었으며, 후원처의 임직원들이 행복상자 구성 및 제작에까지 직접 참여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위생용품의 경우 계속적으로 필요한 물품이 지만 가격이 비싸 경제적 부담이 큰데, 이번 후원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까지 지킬 수 있게 되었다”며 후원처에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및 자녀 교육ㆍ상담, 통ㆍ번역 및 정보제공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 관련 문의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 740-1152)로 하면 된다.
从5月1日起,新冠疫情风险等级将从当前的“警戒”调整至最低等级的“关注”。相应地,医院级别及以上的医疗机构等部分仍存在的室内口罩强制佩戴义务将完全取消。中央事故处置总部、中央防疫对策本部等政府层面的应对机构也将解散。 部分强制性的防疫措施也将全部转变为建议性措施,确诊病例的隔离建议标准也将放宽至类似于流感的水平,经过一段时间的观察,如果没有异常,可以恢复正常生活。 新冠病毒感染症中央事故处置总部于19日讨论了“新冠疫情风险等级下调推进方案”的结果,决定将新冠疫情风险等级从“警戒”下调至“关注”,并据此做出相应调整。 但考虑到防疫情况中不需要无症状筛查的情况,对于无症状者的检测费用支持也将结束,但为了保护高危人群,医疗救助对象(1·2类)和减免自付者将继续享受免费治疗支持。 此次风险等级下调考虑到确诊病例大幅减少,短期内暴发性增加的变异尚未确认的情况,以及新冠疫情的致死率和重症化率持续下降等因素。 另外,目前多数国家如美国、日本等已解除应急响应机制,鉴于此次下调调整,我国将对防疫措施、医疗支援、监测和应对体系等领域采取“关注”等级的变更。 首先,确诊病例的隔离建议标准将进一步放宽,从原来的“采样采集后5天建议”调整为“咳嗽、发热等新冠主要症状好转后24小时”。 这是考虑到在最近召开的风险评估会议上,新冠疫情风险评估为“低”,新冠疫情的致死率和重症化率持续下降,疾病风险降低的情况。 另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이호동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수원8)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다문화사회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위한 토론회가 4월 26일(금)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주제 발표를 맡은 하정봉 순천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보다 먼저 다문화가정을 받아들인 일본의 ‘다문화 공생 정책’을 참고하여 취사선택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며 또한 그 나라에 온전한 정착을 위하여 정착 외국인도 언어, 문화학습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옥녀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는 “인종·문화적 이해 부족으로 인한 사회갈등 예방을 위해 다문화 사회정책 및 이주민 권리보장 및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으로 효율적인 지원 제공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도한나 다문화가족 당사자는 “다른 언어로 인한 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언어 교육의 필요성,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에게 사교육과 학교 진로 문제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의 필요성, 한국 사회에서 발생하는 외국인에 대한 차별 방지를 위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4월 온가족보듬사업에서 사례관리 대상자 19가정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진 행했다고 전했다. 4월 20일 토요일 우정읍에 위치한 민들레연극마을에 방문하여 오전 시간에 방정환 선생의 동화에 소리를 입히고 이야기를 더한 연극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 후 오후부터는 가정끼리 인절미 떡 만들기, 모내기가 진행 중인 민들레 마을 투어, 전통놀이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문화 체험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참여한 대상자들은 “가족과 연극도 보고, 떡만들기도 진행하면서 자녀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였다.”, “문화생활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와 같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문화체험기회가 적은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흡족해하시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셨다고 하니 참 뿌듯하고, 가족들과 보낼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온가족보듬사업은 (손)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청소년(한)부모 가족, 1인가족 등 가족 기능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모든 가족과 사고, 재난, 이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24일 일월수목원에서 ‘다문화 정책추진 소통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주요 정책과 기관별 주요 업무 추진 방향 등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조남철 수원시 다문화정책과장 등 수원시 공직자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수원시정연구원, 수원YWCA, 情만천하 이주여성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5월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제16회 다문화 한 가족 축제’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방안을 논의했다. 축제는 세계인의 날 기념식, 다문화 특별퍼포먼스, 세계전통의상 패션쇼, 세계음식·문화체험, 특집 공개방송(외국인 민속공연, 퓨전공연, 초대 가수 등), 문화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또 ▲외국인시정홍보단 다(多)누리꾼 모집 ▲외국인주민 생활안내서 「수원을 알려줄게」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다문화‧외국인 정책 방향 ▲기관별 협조사항·현안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 유관기관과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수원시에 걸맞은 맞춤형 다문화정책을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평택시가족센터에서 평택시 경기다문화가족 서포터즈가 기증한 원서 125권을 평택해양경찰서에 전달했다. 평택시 경기다문화가족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9명(중국 2명, 필리핀 1명, 베트남 1명, 일본 1명, 태국 1명, 몽골 1명, 러시아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등)의 결혼이민자들은 평택해양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는 외국인 수감자를 위해 9개국의 언어로 출판된 도서 및 성경책 125권을 기증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유치장에 수감돼 있는 외국인 수감자들에게 모국어로 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 것은 수감자들에게 도서뿐만 아니라 한 줄기 빛과 희망을 전해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뜻에 함께하신 평택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명관 평택해양경찰서 수사과장은 “해양경찰의 업무에 관심을 갖고 기증해준 도서 덕분에 외국인 수감자들의 심신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평택시가족센터와 다문화가족 서포터즈의 뜻깊은 도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평택시 경기도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사업은 관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 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대상으로 집단 상담 ‘이만하면 괜찮은 아빠랑 엄마’ 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만하면 괜찮은 아빠랑 엄마 프로그램은 집단은 기질 및 성격검사(TCI) 결과로 타고난 기질을 알아보고 양육 환경에 따라 변화 가능한 성격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위해 필수적인 애착에 대해 이해하고 양육과정에서 경험하는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방법 및 부모의 자기돌봄을 경험 시간을 제공하였다. 초록초록한 4월에 매주 화요일마다 화성형아이키움터 늘봄점에서 총 4회기로 진행하며, 1회기는 처음하는 아 빠, 엄마라는 역할로 애착과 기질 이해 하기 2회기는 자녀 및 부모의 애착 패턴을 파악, 기질의 조화 적합성 이해하기 3회기는 양육 스트레스 점검 및 자녀에게 안전한 피난처 되기 4회기는 자기 수용 및 자기돌봄 필요성 인식,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효과적인 개입 주제로 숙명여자대학교 심리치료대학원 전성희 교수와 함께 집단원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면서 운영되어 만족도가 꽤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상자들은 “저의 기질, 성격과 아이의 기질을 잘 파악 할
In celebration of Family Month in May, more than 1,000 diverse family participation programs are set to take place at 244 family centers nationwide.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each family center has prepared cultural and sports events such as "Family Fun Sports Day" (Jincheon-gun Family Center), "Family Reading Golden Bell" (Samcheok-si Family Center), and "Family Communication Music Concert" (Jeju-si Family Center). Additionally, programs promoting interaction and communication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and among couples, such as the "Parent-Child Harmony Proj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올바른 분리배출은 소각 또는 매립되고 있는 많은 양의 자원이 재활용 될 수 있고 지구 환경을 살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주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종량제 봉투에는 가연성 물질만 담아 배출 (단, 이불류는 대형폐기물로 분류되며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후 배출) ▲페트병은 안에 든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스티커 제거 후 압착하여 배출 ▲기타 플라스틱류는 다른 재질을 제거한 후 배출 ▲우유팩은 일반 종이와 구분하여 배출 ▲비닐은 이물질을 깨끗이 씻고 말려 배출하여야 한다. 배출방법을 지키지 않고 쓰레기를 배출하여 적발될 경우 과태료 5~100만원이 부과되므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망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제7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주민 한마음 축제’가 지난 27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중국, 러시아, 일본, 태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어느 때보다 많은 나라의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하여 각 나라의 전통춤과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다문화가족 행사 외에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공연을 펼치고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 가족센터,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늘나무어울림 등 유관기관에서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다문화 사회에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올바르게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하나의 광명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경확 광명3동 축제추진위원장은 “광명3동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광명3동의 소중한 행사인 다문화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25일 의 토론자로 나서 출입국, 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기도 내 유치를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정책토론회는 도내 이민청 유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효과적 인 유치 전략과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발제자인 조경훈 방송통신대학교 교수를 비롯하여 경기연구원,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경기북부 상공회의소, 이주민연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기업 인 및 외국인 지원단체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김태희 도의원은 “대한민국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인구감소, 노동인력 부족과 지방소멸 위기에 따라 이민정책을 확대하고, 이를 전담하는 기구를 신설하는 것은 마땅히 필요하다”며, “지난번 재외동포청 설립을 유치했던 인천광역시, 외국인주민 지원단체와 외국인주민 네트워크 등도 직접 초청하여 폭넓게 의견을 청취하고 공론화하는 자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은 2023년 0.72명에 이어 2024년에는 더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가 대학 진학을 앞둔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나의 학과 잡화점’을 진행했다. 나의 학과 잡화점은 22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대강당에서 한국어 3급 이상을 수료한 17~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렸다. 30명이 참여했다. 대학 입시 전형 안내, 멘토와의 만남(학과소개, 학교생활 경험 등), 전공별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낯선 환경 속에 진로를 개척해야 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지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문화재단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등 광명 곳곳에서 열린다. 광명문화재단은 ▲5월 4~5일 ‘보이야르의 노래’ ▲5월 18일 국악과 발레의 특별한 만남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리꾼 이자람 [동행]’ ▲5월 22일 8년 만에 내한하는 ‘뮌헨 소년 합창단’ ▲5월 30~31일 근현대사의 재조명 ‘타자기 치는 남자’ 등 광명시민에게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5월 5일 기형도문학관에서 ‘어린이와 시가 만날 때’, 5월 25일에서 6월 15일까지 광명시민회관에서 ‘나의 광명한 날들’ 등을 마련해 특별함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