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4월 20일 이천시가족센터 4층 강의실에서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에서 성인기자녀와 부모님 대상 어버이날 맞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카네이션과 함께 센스 있는 선물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공진보를 만드는 시간동안 부모님을 생각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공진보에 대한 설명과 직접 가족을 생각하며 만드는 시간, 그리고 정성껏 포장하여 선물 후 인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천시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은 다양한 가족행사가 많지만, 가장 중요한인 어버이날을 이천시민이 뜻 깊은 시간으로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4월 22일 (월), 4월 24일(수) 1인가구지원사업 홀로홀롱 웰빙호르몬 수치 UP! 정서적 환기를 위한 ‘마크라메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마크라메 프로그램은 경기도 1인가구를 대상으로 마크라메의 매듭법 익히기, 단계별 매듭법을 이용해 디자인하기 등을 배우고 스트레스 해소 및 지친 일상의 정서적 환기를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인가구지원사업은 경기도 거주 1인가구를 대상으로 ‘중장년 수다살롱, 식생활 개선 다이닝, 건강돌봄 프로그램, 금융안전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는 “잡생각이 들거나 우울해지거나 힘들고 버거울 때 집중할 무언가가 정말 필요했는데 아주 좋은 것 같고 정서적 환기와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1인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1인가구지원사업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친화사업팀(☎070-8831-8621)로 문의하면 된다.
5月、家庭の月を迎え、全国244の家族センターで1000種類あまりの多様な家族参加プログラムが行われる。 女性家族部によると、各家族センターは「家族明朗運動会」(鎮川郡家族センター)、「家族読書ゴールデンベル」(三陟市家族センター)、「家族疎通音楽会」(済州市家族センター)などの文化·体育行事と「プジャユチンプロジェクト」(泗川市家庭センター)、「二つが一つになって初めてのように」(大邱東区家庭センター)など、親子、夫婦間の交流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増進プログラムを用意した。 また、「韓国の友達作り、外国の友達に会う親友プロジェクト」(江東区家族センター)、「片親家族春の外出」(鎮安郡家族センター)、「共働き家族の仕事と家庭の両立支援:賢いワーキングダディー」(南原市家族センター)、「ブラボーシングルライフ」(山清郡家族センター)など、多様な形態の家族のためのオーダーメード型行事も豊富に準備した。 家族センターを訪問しにくい家族は「幸せの5つ、5月家族センターが訪れたデー(Day)!」(大邱中区家族センター)など各地域の家族センターの訪問体験プログラムを利用すれば良い。 その他にもホームページでは「スローガン頭文字クイズ」参加会社(4.23~5.3)、韓国健康家庭振興院社会関係網サービス(SNS)では「家族ダンスチャレンジ-家族の再発見、こんな家族どうですか?」(4.16~5.12)
春の暖かい日差しとともに訪れる花の香りは多くの人々に喜びを与えるが、同時に花粉症を体験する人々には不便さの始まりを知らせることもある。 花粉症による不便さを最小限に抑えながら春を楽しめるように花粉症の原因、症状、そしてこれを効果的に予防し管理する方法を調べてみる。 花粉症は空気中に漂う花粉が目や鼻から入ってきた時、免疫システムが有害な物質と誤って認識してアレルギー反応を起こすことだ。 韓国で春にアレルギーを起こす代表的な木はクヌギ、ハンノキ、シラカバ、杉があり、花粉は4~6月初めまで、済州道では2~4月初めまで空気中に飛ばす。 花粉症反応で澄んだ鼻水、鼻づまり、くしゃみ、目、鼻、口、耳のかゆみ、目の充血と涙、疲労感のような一般的な症状がある。 日常に不便を与える症状だが、鼻洗浄、スプレー、点眼液などを利用して症状を緩和させることができる。 生理食塩水で鼻腔を洗浄すれば、症状緩和に役立つ。 副作用の少ないスプレーなどを通じて鼻詰まりを緩和することができる。 目がかゆかったり、充血、涙などの症状が現れたら、点眼液を利用して症状を緩和することができ、抗ヒスタミン剤を通じてアレルギー反応が起きる時、症状を減少させることができる。 アレルギー症状が好転しない場合、専門医と相談して状態を正確に診断してもらい、オーダーメード型治療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유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경기도 노인 비율이 지난해 15%를 넘은 가운데 노인 셋 중 하나는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월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023년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현황, 경기도의 사회조사 등 65세 이상 노인 관련 각종 통계자료를 분석한 ‘경기도 노인통계 2023’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12만 3천 명으로 경기도 전체 인구 1천363만 1천 명의 15.6%(2023 년)를 차지했다. 노인인구 비중은 2013년 9.8%에서 9년 동안 1.5배 커져 2022년 14.7%로 고령사회(14% 이상)에 진입했다. 시군별 노인 비중을 보면 31개 시군 모두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연천(31%), 가평(30%), 양평 (29.4%), 여주(25.3%), 포천(24.3%), 동두천(24.1%) 에 이어 안성도 지난해 20.2%로 초고령사회에 진입 했다. 가장 낮은 곳은 화성시 10.3%다. 경기도 노인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00만 원 미만’이 30.5%, ‘100만~200만 원 미만’이 27.3%로 총 57.8%의 노인가구가 월 200만 원 미만 소득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