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뮤니티 게시판 관리자입니다.
2025년 다문화, 외국인 동아리 지원 '다동다동' 사업 홍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동다동 동아리 지원 관련 안내
신청자격 : 다문화, 외국인, 유관 기관 종사자 등 5인 이상의 동아리
접수기간 : 2025년 2월 20일~2월 28일
접수방법 : '더한다' 어플 내 지원
선발방법 : 내부 서류심사(결과 및 배점 비공개)
주의사항
- 2024년 동아리 지원 사업과 달리 2025년은 활동 보고가 추가 되었습니다. 활동 보고는 동아리 활동 후 소정의 양식을 갖추어 활동 완료 보고를 하는 것으로 선발된 동아리에 개별 안내 됩니다.
- 더한다 어플을 설치하시고 '사단법인 미래로'로 접속 후 '2025년 동아리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신청해주세요.

1. 상단 사진은 더한다 어플 화면입니다.
2. 회원 가입 후 로그인을 해주세요.
3. 휴대폰 화면 내 우측 상단을 눌러 '사단법인 미래로'에 접속해주세요.
4. 상단에 2025년 다동다동 동아리 지원사업을 클릭하시거나, 프로그램 찾아보기에서 해당 사업을 눌러 지원해주세요.
5. 신청 및 선발 결과 등은 어플을 통해 안내드립니다.
*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입력하거나 타인 정보 등을 입력하여 발생하는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다음은 더한다 어플 다운로드 바로가기 링크입니다.
플레이스토어 더한다 - Google Play 앱
애플 앱스토어 App Store에서 제공하는 더한다
관련 기사 : 2025년 다문화 동아리 지원 사업, 연간 최대 100만 원 활동비 지원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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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족센터가 2026년 한국어 수업 개강을 앞두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26년 2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중리동행정복지센터 3층 가온실에서 열린다. 이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이천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한국어 수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수강생의 수준을 확인하기 위한 배치평가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는 이를 통해 학습자의 한국어 능력에 맞춘 수업 운영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2026년 1월 12일부터 가능하며, 이천시가족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몽골 출신 모(부)를 둔 만 3세부터 만 9세까지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인 ‘몽골어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11월 1일과 11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센터 B108호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몽골어 이중언어교실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부모의 출신 국가 언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과 문화 체험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여 아동들은 물감, 클레이, 색종이 등 다양한 놀이활동과 함께 몽골 문화 체험에 참여하며 몽골어와 몽골 전통문화를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몽골어에 대한 흥미를 높였으며, 몽골 문화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태도 변화도 나타났다. 특히 엄마 나라 말인 몽골어를 즐겁게 배우는 과정 속에서 언어와 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부모의 모국어와 문화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이중언어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정착팀(031-757-9327, 내선 5번)으로 하면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만4세부터 만12세 이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8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책놀이’ 이중 언어 활용프로그램의 마지막 4회기 활동을 11월 7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물은 정말 대단해!' 도서를 주제로 구성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책을 함께 읽고 ‘물의 여행 일지북 만들기’와 ‘물 순환 실험’ 등 책놀이 활동을 통해 물의 특징과 순환과정을 배웠다. 또한 ‘물 절약 실천’ 활동을 통해 양치컵 사용, 샤워 시간 줄이기 등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이어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와 자녀는 독서와 책놀이 과정에서 엄마 나라말과 아빠 나라 말을 함께 사용하며 이중언어로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부모는 자신의 모국어로 책을 읽어주고, 아이는 두 언어로 생각을 표현하며 활동에 참여해 가족 간 대화가 한층 풍성해졌고, 아이들이 이중언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긍정적인 변화도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물의 소중함을 가족이 함께 배우고 물 절약을 실천해서 좋았다.”, “이중언어로 하는 책놀이가 아이들에게 재미 있었다.”, “아이들이 엄마의 모국어에 관심을 갖게 되어 기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