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깨비'에서 왕을 업어 키운 박중헌은 말한다. '천하를 왕의 발 아래.... 그 왕을 내 발 아래...' [바이든, ‘나는 최고로 행복하다!’] 늘 근엄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서는 바이든도 기쁨을 감추지 못할 때가 있다. 지난 8월, 미 대통령 바이든은 모처럼 ‘나는 최고로 행복하다’를 연발하며, 만족감을 드러내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한일 양국 정상을 캠프 데이비드에 초청한 자리에 서였다. 중국에 각을 세우는 미국의 전략에 한미일 3국 정상이 손을 맞잡고 협력을 다짐하면서 흡족함을 표시한 것이다. 이처럼 바이든이 행복해 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이 ‘3국 공조’를 위해서 지난해 5월 한국을 방문한 이래 1년여의 기간을 공들여왔다. 이제 막 출범시킨 이 ‘3국 공조’가 얼마나 힘을 받을지는 시일을 두고 봐야 하겠지만, 중국 견제에 몰두하는 바이든 입장에서는 ‘안보와 경제’로 3국을 엮은 이 ‘공조’ 약속이 내년 대선에도 요긴한 카드의 하나였음이 분명하다. 바이든은 그동안 이 ‘3국 공조’를 3단계로 나누어 주도면밀하게 추진해왔다. 첫 단계는 지난해 5월, 한국의 반도체 현장 방문이었고, 그 다음은 올 3월에 열린 한일정상회담이었으며, 마지막 단계는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수는 약 226만 명에 달한다. 이는 대한민국 총인구인 5169만2272명 대비 비율 4.4%로 역대 최고치이다. 그 중 60%는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외국인 주민의 대부분은 한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와 외국국적동포, 결혼이민자 등 장기 체류 외국인이 175만2346명으로 가장 많다. 이는 2022년 대비 10만2379명이 늘어난 수로 6.2% 늘었다. 국적별로 살펴보면 한국계 중국 30.1%, 베트남 11.9%, 태국 9.3% 순이다.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모두 외국인주민 수가 증가했으며,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것은 대전과 강원으로 10.1% 증가했다. 전국 228개 시ㆍ군ㆍ구별로 살펴보면 광명, 영등포구, 용산 등 14곳을 제외한 214곳이 외국인 주민 수가 증가했다. 많은 언론에서 “한국 여성 국제 결혼 상대 1위가 베트남”이라는 보도를 냈으나 2023년 3월 29일 법무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2023년 2월 결혼이민자 입국 현황은 총 13만 3905명 중 베트남인 6392명(여 5624명, 남 768명)이다. 법무부는 “결혼이민자 입국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최근 양주소방서는 서울우유 양주 신공장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수행하였다. 13개 기관 341명과 차량 43대가 동원되어 폭발을 동반한 화재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과 유해화학물질 누출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하였다. 비록 가상으로 진행한 훈련이었지만 실제와 같은 현장에서 여러 기관들과 의견을 나누고 각자의 임무를 수행해 보니 가족은 핏줄만이 아니라 동료애로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재난이 발생되어 생사가 나뉘는 경계에서 각 기관들이 책임감으로 서로 의지하며 해야 할 일을 성심껏 수행한다면 충분히 서로를 단단히 묶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생각은 비단 나뿐만 아니라 훈련을 참여한 모든 기관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버드 스트라이크를 당한 비행기는 최악의 경우 추락까지 200초의 여유밖에 없다고 한다. 그 짧은 시간에 비행기의 기장은 완벽에 가까운 대응을 해야 승객들을 구할 수 있다. 현실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통계에서 말해주고 있듯 완벽에 가까운 대응이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몇가지 성공적인 사례를 들어다 보면 기장의 완벽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사고현장에서…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대한민국의 5개 광역시 평균 인구인 2,306,829명보다 약 20만 명 더 많은 2,514,159명. 이는 대한민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 수다. 이들은 등록외국인 1,314,792명, 거소신고자 523,860명, 단기체류자 675,507명으로 전월 대비 각각 23,312명(1.8%), 2,411명(0.5%), 55,118명(8.9%) 증가했다. 늘어나는 외국인을 관리하는 대한민국의 정부 기관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다. 본부는 외국인의 사증⋅체류자격 관리 정책 및 체류허가와 사증 면제협정, 사증발급심사부터 외국인 동향 조사 및 출입국사범 심사, 외국인 보호 및 강제퇴거, 난민 정책 총괄 등 국내 외국인 출입에 관련한 업무를 하고 있다. 또 재한외국인의 사회적응 지원정책과 사회통합프로그램, 조기 적응프로그램, 국제결혼 안내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출입국 후에도 대한민국 사회적응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역별 외국인 거주가 늘어남에 따라 일부 지역에선 이들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의 경우 10월 기준 등록인구가 101만 820명으로 특례시 인구 기준인 100만 명 유지를 위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7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설치를 위한 정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정담회는 정윤경 의원, 아시아의창 이영아 소장, 경기도청 가족다문화과 안승만 과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중 가정폭력 등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이주여성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영아 소장은 “피해 이주여성의 대부분은 체류 자격 유지와 모국어 통역 지원의 어려움으로 인해 가정폭력 등 피해가 발생할 경우 상담을 쉽게 받을 수 없는 형편이다”라고 말하며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주여성들이 생활하고 있으나, 이와 관련한 지원체계가 미흡하다”라며 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설치를 제안하였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전국에 9개 피해 이주여성 상담소가 운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단 하나의 상담소가 없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라고 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안승만 가족다문화과장은 “피해 이주여성의 특수성으로 인해 기존의 다문화가족 지원시설이 아닌 별도의 상담소 설치에는 공감하나,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기존 센터의…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몽골인 수도 Улаанбаатар(울란바토르)와 한국 비행기 직항로가 개설된 것은 1994년이다. 1990년대 초 사회주의 국가체제였던 몽골이 자본주의 국가체제로 전환하면서 1991년 몽골대통령 P.Ochirbat의 방한, 비행기 직항로 개설 등으로 한국과 몽골 간의 교류가 활발해졌다. 또한 한·몽 수교가 이루어지고 한국식 경제 모델에 대한 관심 증가와 더불어 생겨난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는 무지개라는 뜻을 지닌 ‘솔롱고스’라 불리는 한국풍 문화 확산으로 이어졌다. 몽골의 한국화는 2006년 수도 울란바토르의 과밀화 해결을 위해 시작된 ‘야르막 신도시’ 개발사업도 영향을 미쳤다. 980만㎡(약 300만 평)에 이르는 광대한 야르막 신도시에 지어진 한국형 아파트와 상가들은 여행객들에게 ‘몽탄 신도시(몽골과 동탄 신도시의 합성어)’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과 비슷하다. 한국의 대형마트 이마트의 인기는 월 방문객 150만 명으로 올란바토르에 거주하는 전체 인구 160만 명에 비슷하며, 벌써 3호점을 오픈한다. 몽골에 거주하는 청년들은 한국 사회에 대한 좋은 인식과 더불어 한국에 입국해 일하고 싶어 한다. 울란바토르에 거주 중인 바스카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한국다문화뉴스는 10월 13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다문화 경제적 자립 프로그램 현장 연계 현황과 나아갈 방향'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토론회는 오전 10시 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주제발표에 유경선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손녕희 경기대학교 다문화교육센터 교육팀장이 참석했고, 토론 및 패널로 이정연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지원팀 주임, 결혼이주민 왕진지애씨 등이 참석했다. 사회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송미림 국장이 맡았다. 주제발표는 다문화 유관기관에서 진행하는 취업 관련 프로그램이 수업 대상자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는 지를 중점으로 ▲대한민국 다문화 가족지원 정책의 변화 ▲결혼이민자의 취업 현황 ▲취업환경 개선방안 ▲프로그램 내용 개선 방안 ▲지역 단체와 사회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취업 현장 실무를 중점으로 ▲다문화 및 이주민 대상 취업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한계 ▲국비 교육과 대상자의 특징 ▲취업기관의 취업 지원 개선방안 ▲프로그램 참가자 의견 등의 내용으로 토론을 가졌다. 손녕희 경기대학교 다문화교육
■ 4.8% 외국이주민 비율의 제주도 푸른 바다의 아름다운 제주도는 67만 3107명(통계청 2021년 기준)이 거주하고 있다. 그 중 4.8%에 해당하는 3만643명이 외국이주민이다. 해당 수치는 전체 통계에서 외국인이주민 비율이 차지하는 4.1%보다 0.7% 높다. 다문화 출생 또한 제주는 전남 7.6%에 이어 7.0%로 두번째로 높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외국인과 이민 2세, 귀화자등 이주배경인구가 총인구의 5%를 넘으면 다문화ㆍ다인종 국가로 분류하는데, 제주도는 다문화사회에 진입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제주도에는 제주시가족센터와 서귀포시가족센터가 다문화를 포함한 제주의 모든 가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기존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가 통합하여 운영하는 것이 가족센터이다. 제주도의 경우 2022년부터 가족센터로 통합됐다. ■ 20만 속 4천, 유일한 서귀포시 다문화 전문기관 서귀포시가족센터(센터장 이상구)는 서귀포 가족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그 속에서도 서귀포 내 유일한 다문화전문기관이다. 약 20만 명이라는 서귀포시민 속 다문화 인구는 4천 명이지만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5:5라고 이상구 서귀포시가족센터장은 말한다. ■ 통
■ 다국적 기업으로 국제화한 태국 인구 7180만 세계 20위, 면적 5,131만 2천ha 세계 51위로 프랑스와 같은 크기의 국토를 보유한 태국은 남부지역이 기다란 특성을 갖고 있다. 넓은 국토로 균형발전이 안돼 지역별 격차 또한 있지만 지역주민들은 해당 지역 특성에 맞추어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과 비슷한 상황이 많은 태국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UN인구전망보고서에 따르면 태국은 출산율 감소 속도도 1.09명(2021년 기준)으로 한국보다 빠른 상황이며 동 소득대 기록 출산율 중 가장 낮은 출산율로 수도인 방콕, 푸켓 등 일부 지역은 당시 서울 출산율보다 낮기도 했다. 태국은 왕실에서 경제의 많은 부분에 관여하고 있다. 쇼핑몰, 중공업 등에 관여를 하는데, 국가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를 중진국의 함정이라고 부른다. 다만, 태국 경제의 70%가 수출로 이루어지고 다국적 기업을 주변국보다 많이 유치하여 국제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도 있다. 이에 태국에서 부유한 지역인 라용의 경우 1인당 GDP가 32,849달러로 대한민국 1인당 GDP와 큰 차이가 없다. ■ 자립을 위한 시간과 선택…
■ 331만 명의 도시 부산, 1% 외국인 대한민국 제2의 수도 부산, 2023년 기준 부산은 약 331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21년까지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3만 9천 명으로 약 1% 내외였지만 코로나19 이후 다시 외국인과 입국하는 다문화가족이 늘어나고 있다. 해운대 등 관광지구는 대한민국 관광 명소를 보러 온 외국인들로 북적인다. 북적이는 거리를 10년 넘게 골목골목 누비는 택시 운전사 김윤태씨도 다시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느낀다고 한다. 관광이 목적이 아닌 부산에서 거주하며 삶을 꾸리는 다문화, 외국인 가족은 관광지구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볼 수 있다. 김 씨는 “부산도 예전 같지 않은 것 같다”며 청년을 포함한 많은 인구가 서울을 찾아 올라간다고 전했다. “외국인, 다문화에 대한 실정은 잘 모르지만, 부산의 외국인 대부분이 잠시 머무는 관광객인 것 같다”고 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비율은 1%, 반면, 서울은 2%(941만4천 명 중 22만7천 명) 경기도는 4%(1361만8천 명 중 60만7천 명)로 통계 비율상 지나치다 볼 수 있는 외국인 비율은 서울과 경기가 높을 수 있다. ■ 복지전문과 취업전문 여성가족부가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은 다문화가족의 외식을 지원하고 지역상생과 선한영향력 전파를 위한 다문화가족에게 다가가다 '다가가다'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다가가다 사업은 지역 사회에서 재능기부, 봉사, 상생의 의미를 담고 함께 나누어 서로에게 다가감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전파하는데 목적이 있다. 재능 기부자는 나눔가치 실현과 홍보 효과 그리고 기부금영수증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상생과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을 함께 하실 분들을 언제나 기다리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다가가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031-257-8504)로 하면 된다. 후원과 계기 사회공헌과 후원에 관심이 있어 평소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으나 정작 실천에 옮기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분들이 저희 매장에서 식사하셨고, 그때 제 마음을 말씀드렸어요. 그렇게 후원하고 싶다고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고맙다 해주셨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여건에서 최선의 봉사를 하고자 현금보단 식사를 지원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연 제가 태국 음식점을 하다 보니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은 다문화가족의 외식을 지원하고 지역상생과 선한영향력 전파를 위한 다문화가족에게 다가가다 '다가가다'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다가가다 사업은 지역 사회에서 재능기부, 봉사, 상생의 의미를 담고 함께 나누어 서로에게 다가감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전파하는데 목적이 있다. 재능 기부자는 나눔가치 실현과 홍보 효과 그리고 기부금영수증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상생과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을 함께 하실 분들을 언제나 기다리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다가가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031-257-8504)로 하면 된다. 후원과 계기 “회사 차원에서 5곳의 기관에 외식 지원 후원을, 제 개인적으로 8분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해야 하는데.. 제가 더 열심히 해야지요”대박식품 이종수 사업본부 이사의 첫 마디다. 어릴적부터 돈을 벌면 후원하는 것이 희망사항이었다는 이 이사는 2005년 사업으로 매출을 올리자 바로 후원을 시작했지만, 경기가 어려워져 큰 부도를 맞게 되었다. "저는 다시 일어서면 되니까 빚을 안겨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하던 후원하지 못하는 것이…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경제적 어려움은 언어문제 다음으로 다문화ㆍ외국인가족이 어려워하는 문제이다. 여성가족부는 3년마다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를 통하여 그 수치를 발표하고 있다. 2021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결혼이민자, 귀화자가 한국 생활에서 지난 1년간 겪은 어려움을 살펴보면 언어 문제가 22.9%, 경제적 어려움이 21.0%로 1위와 2위가 큰 차이가 없다. 200만 이상의 다문화 외국인 가족이 거주하는 지금, 그 안에 5명 중 1명은 언어적 어려움, 또 한 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라 다문화, 외국인 가족이 한국 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각 시, 군, 구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가족센터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센터는 체계적으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가족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그들의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초기 정착부터 자녀 양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언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역사와 번역사도 준비하여 병원과 관공서 등 소통이 어려울 때 같이 동행하여 소통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취업 교육은 한계가 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다문화뉴스 관리자 기자 | 제6회 문화로다잇다 퀴즈 정답은 '현충'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퀴즈 정답을 맞추신 모든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2분께 문화상품권(온라인)을 발송드릴 예정입니다. 문화상품권 발송 관련 당첨자께는 참여 시 기재한 연락처를 통해 개별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성 명 연락처 농*냐 010-****-3154 김*련 010-****-6933 *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성명 및 연락처를 전체 공개하지 않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 제6회 '문화로다잇다' 퀴즈 안내 참여대상 및 일정 - 기간 : 2023. 06. 16 ~ 2023. 06. 30 - 정답자 발표 : 2023.06.30 *한국다문화뉴스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연락 - 성남시, 광명시, 화성시, 이천시, 가평군 다문화ㆍ외국인 및 다문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가족 참가경품 - 정답을 맞춘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10,000원) 증정 (총 2명) - 상품으로 지급되는 문화상품권 모바일을 통해 지급되니 상품을 수령할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답안제출방법 - 이메일 (sdjebo2@naver.com)을 통한 제출 - 제출
한국다문화뉴스 관리자 | 한국다문화뉴스 제6회 '문화로다잇다' 퀴즈 안내 참여대상 및 일정 - 기간 : 2023. 06. 16 ~ 2023. 06. 30 - 정답자 발표 : 2023.06.30 *한국다문화뉴스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연락 - 성남시, 광명시, 화성시, 이천시, 가평군 다문화ㆍ외국인 및 다문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가족 참가경품 - 정답을 맞춘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10,000원) 증정 (총 2명) - 상품으로 지급되는 문화상품권 모바일을 통해 지급되니 상품을 수령할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답안제출방법 - 이메일 (sdjebo2@naver.com)을 통한 제출 - 제출 시 1. 응모자 성함 / 2. 소속 / 3. 생년월일 / 4. 연락처 / 5. 답안 / 6. 기타 하실 말씀을 작성하여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제출 예시 1. 홍길동 / 2. 광명시 / 3. 123456 / 4. 010-1234-5678 / 5. O요일 / 6. 문화가 있는 날 좋아요. 당첨자발표 - 2023년 6월 30일, 한국다문화뉴스 '문화로다잇다' 홈페이지 게시글을 통한 발표 안내 및 주의사항 - 한국다문화뉴스 문화로다잇다 경품 대상자는 정답을 맞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