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함께하는 제6회 K-COOK 요리교실이 지난 7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었다. K-COOK 요리교실은 7월 12일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조리실습실에서 양념소갈비 버섯구이, 안동식 영양닭찜 등 4종류의 한국 음식 조리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16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7월 21일, 22일 총 이틀에 걸친 밀키트 배부와 요리 영상 배부를 통한 온라인 활동도 진행되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경선 센터장은 “동남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지속적인 밀키트 지원과 다양한 요리 체험 활동 제공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시흥 맘카페 배라맘과, 삼과채(대표 고우리)에서 시흥 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컵라면 200박스를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에 전달했다. 배라맘 카페 회원들과 삼과채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정과 주민들을 위한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으며, 릴레이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기획하였다. 배라맘은 최근 배곧, 정왕, 월곶, 장현, 시화MTV 등 시흥 전역의 맘들의 소통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배라맘의 위지영 매니저는 “나 하나쯤이 아닌, 나 하나라도 하는 마음으로 진행 중인 기부 릴레이는 작지만 조금씩, 천천히 쌓이고 쌓이면 큰 나눔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으며, 릴레이가 확산되어 앞으로 더 큰 나눔으로 번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삼과채 고우리 대표는 “시흥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후원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여러 도움들이 모여서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자 기부하게 되었으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시흥시가족센터 고경임 사무국장은 “시흥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맞벌이를 하는 가정들의 자녀들은 스스로 식사를 챙기는 것이 어려움 경우가 많다. 이런 가정들에게 도
配送確認、コロナ19関連損失補償金、被害回復特別貸し出しなど多様な文言を活用したSMSフィッシングが増加すると予想され、利用者の注意を呼びかけた。 警察によると、昨年のスミッシング申告(受け付け)·遮断件数20万2276件のうち、旧正月など宅配をたくさんやりとりする時期を悪用した宅配詐称スミッシングが17万5753件発生した。 全体の87%を占めるわけだ。 同時にコロナ19の長期化によって、政府が小商工人などを対象にする損失補償金、被害回復特別貸し出しなど多様な支援事業を悪用したスミッシングも増加するものと予想されるため、注意が求められる。 政府は、各種支援金申請を電話または携帯メールを通じて受けつけない上、身分証などの個人情報も要求していないとし、このような要求には応じないようにと指示した。 疑いがあったり確認が必要な場合は、関連政府機関に直接確認するよう勧告した。 SMSフィッシングで送信されたメール内のインターネットアドレス(URL)をクリックすると、スマートフォンに悪性アプリがインストールされ、悪性アプリで流出した個人情報を悪用した振り込め詐欺などの金銭的被害が発生する恐れがあるため、ユーザーのセキュリティの遵守など格別の注意が必要だ。 詐欺被害を事前に予防するためには、まず宅配照会、モバイル商品券贈呈、政府支援金申請などの携帯メールの中に出処が確認されていないインターネ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화성시 문화더함공간‘서로’가 화성시 거주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2021년 활동 공유회를 개최했다. 19일 향남에 위치한 문화더함공간 ‘서로’에서 진행된 활동 공유회에는 송선영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 외국인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오현정 다올공동체센터 대표가‘공동체 이야기’를 주제로 외국인주민 활동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2021년 외국인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신 분들을 위한 경기도의회 의장상, 화성시의회 의장상 등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윤정자 여성가족과 과장은 “문화더함공간‘서로’가 외국인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만남의 장소, 문화교류와 네트워크 중심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외국인주민이 화성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더함공간‘서로’는 외국인주민들의 주체적인 소모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활동 및 어울림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기자 ㅣ 제조업 현장은 하루 8시간 근무와 휴식을 반복하는 4조 3교대가 통상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최근 젊은 세대 직원들의 4조 3교대가 아닌 4조 2교대를 적용해 달라는 요구에 국내 대기업 제조현장이 4조 2교대로 전환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4조 2교대란 4개 근무조 중 2개 근무조가 하루 12시간씩 주간과 야간 교대근무를 하고 나머지 2개조는 휴식을 하는 근무 형태이다.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MZ세대의 '일할 때는 일하고 쉴 때는 쉬겠다'는 요구가 반영된 근무 형태다. 이러한 MZ세대의 4조 2교대 근무를 먼저 도입한 국내 대기업은 포스코이다. 포스코는 4조 2교대 근무를 2010년부터 시범 실시하고 2011년부터 전면 도입했다. 이에 따라 4조 2교대의 휴무일은 기존 4조 3교대 체재의 연간 휴무일인 103일보다 88일 늘어난 191일이 연간 휴무일이 되었다. 포스코의 4조 2교대에 이어 철강업계에서는 현대제철이 4조 2교대를 추진 중이며, 기타 정유업계 등에서는 4조 2교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MZ세대의 4조 2교대의 요구사항에 늘어난 휴무일에 대한 장점, 그리고 돈보다 삶과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ㅣ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지난 1일 내손2동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내손2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했다. 시는 내손2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개소로 기존 부곡동, 오전동을 포함해 총 3개소의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김상돈 시장과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장태환 도의원 및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내손2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내손체육공원(내손공원로 39)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킴이, 사무원 등 근무자 5명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교대로 근무하여 생활공구 대여,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내손2동 지역은 재개발로 인해 빈집이 많아 집중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에 필요한 지역특색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상돈 시장은“내손2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라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ㅣ 수원시가 수원만의 특별한 요소들을 문화적으로 재구성해 시민들을 중심으로 재도약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문화도시에는 5년간 최대 20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및 문화적 삶의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시민들의 힘으로 그려내는 인문 문화도시를 위해 수원시가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차곡차곡 준비해 온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한다. ◇인문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휴먼시티 수원시는 지난 2010년 민선5기 염태영 시장이 이끌기 시작한 이후 줄곧 ‘휴먼시티’를 표방하고 있다. 인사하는 사람들이 형상화된 심벌마크 역시 ‘사람이 반갑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람중심 행정을 펼치겠다는 시정철학을 담고 있다. 특히 수원시는 정조대왕이 만든 계획도시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효와 실학정신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인문학의 저변을 확대해 왔다. 8곳이던 도서관이 2.5배 증가해 21곳으로 늘었고, 매달 명사를 초청해 열리는 수원포럼은 115회나 개최됐다. 자체적으로 만든 ‘문화도시 조례’도 있다. 지난 2011년 제정된 조례는 수원을 사람중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ㅣ수원시평생학습관이 오는 17일부터 ‘2020년 1학기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원시평생학습관이 3~6월 운영하는 1학기 강좌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문학 강좌, 목공·요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선 무료 특강으로 커리어·공동육아·법의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열린 강좌’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가 되기 위한 기본기(3월 25일)’, ‘우리는 이렇게 공동육아 한다(5월 14일)’, ‘죽음을 바라보며 삶을 생각한다(5월 20일)’ 등으로 진행된다. 인문학을 폭넓게 공부하고 함께 읽고, 쓰고, 토론할 수 있는 ‘시민 인문학교’도 열린다. 지웅배 천문학 칼럼니스트와 과학고전(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을 읽어보는 ‘독서클럽(5월 19일~6월 16일)’, 100일 동안 매일 한 편의 글을 써 보는 ‘100일 글쓰기 대장정(3월 10일~6월 16일)’, 시민이 직접 기획·진행하는 ‘지금, 사람의 일(3월 11일~4월 8일)’ 등 강연이 진행된다.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유투공’은 ‘나혜석의 삶으로 보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