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비구름대가 남북으로 형성되고, 동서 간의 폭이 좁고, 빠르게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여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2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2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포천시는 오는 23일 ‘2022 포천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일원에서 개최한다. ‘포천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은 2017년부터 개최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축제 콘텐츠로, 한탄강의 드넓은 자연과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을 무대로 국내 정상급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행사는 초대형 무대에서 펼쳐지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디제잉 공연과 퍼포먼스, 그리고 레이저와 불꽃놀이로 한탄강의 여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DJ DOC의 ‘이하늘’, 언터처블의 ‘슬리피’, 걸그룹 ‘걸크러쉬’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DJ인 SEFO, GUNNER, Cchekoz, Moshee, PO5EIDON, Yuria, BANNGER 등이 공연한다. 그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는 ‘2022 포천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EDM 뮤직 파티와 더불어 ‘한탄강 지오 캠핑페스티벌’, ‘한탄강 리버마켓’, ‘한탄강 지오투어링’, ‘한탄강 지오스쿨’ 등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다채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일상 회복세가 빨라지면서 공항 이용을 위한 관련 교통수단들의 이용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7월 인천공항 이용객이 약 2년만에 5만명을 기록하는 등 관광 재개 추세가 이어지면서, 공항 이동 수요도 증가하는 상태다. 서울시가 22년 상반기 공항버스,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객수를 분석한 결과, 관광 활성화에 따라 점진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 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약 2년간 운행이 전면 중단됐지만, 해외여행, 비즈니스 등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용객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공항버스의 경우 22년 1~6월 상반기에만 18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1월 총이용객은 21,947명, 일평균 708명이었으나, 노선 운행 재개와 수요 급증에 따라 6월에는 총이용객 57,420명, 일평균 1,914여명으로 늘어나는 등 약 2.7배(170%)가량 많은 승객이 공항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4월과도 대비했을 때 6월 일평균 승객수는 95%가 증가하는 등 2개월만에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운행 노선의 경우 현재 4개사, 15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대다수 노선이 중단됐던 20년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오면서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더 더워지겠습니다. 또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어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습니다. 오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7도 최고기온은 2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3도 등이 되겠습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은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소나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에도 전국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4도 등이 되겠습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지난 25일 화성시 다문화가족과 함께 블루베리 농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블루베리 농장체험은 향남, 남양, 병점에서 다문화가족들이 오전 10시 각각 출발해 농장에서 모여 시작했다. 가족들을 크게 두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이 블루베리를 따는 동안 다른 팀은 주변 식물을 이용해 만든 천연 제기 던지기 놀이를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에 제한이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센터에서 야외 프로그램을 준비해줘서 정말 좋았다" 며 "아이들이 비대면 수업으로 화면을 많이 보아 눈이 나빠졌을까 걱정이었는데 눈에 좋다는 블루베리를 아이들과 함께 먹고 농장체험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전했다. 블루베리 농장 체험 이후 가족들은 근처 에코락 습지 생태체험장으로 이동하여 다양한 생태 식물과 곤충들을 채집하고 공룡 지층 비누만들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화성의 다양한 자연환경에서 학습하고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오랜 코로나19로 받았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센터에서도 다문화가족,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오늘(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수도권은 새벽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동풍에 의한 지형적 영향으로 제주도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새벽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4도 등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착착착 쇼핑몰’이 개설 1주년을 맞아 전폭적인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착착착 쇼핑몰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동브랜드 ‘착착착’은 경기도 사회적가치생산품 브랜드로 ‘착한소비·착한사람·착한상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https://chack3.com)은 지난해 6월 28일 문을 열었다. 경기도의 장애인 기업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여성기업, 청년기업, 민속공예품 등 사회적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착착착 쇼핑몰 개설 1주년을 맞아 소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가입한 쇼핑몰 회원에게는 2만 원 이상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착착착 쇼핑몰의 인기 제품인 쌀과 한우, 고추장, 된장 및 간식류 등에 대해 2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4일부터 10일까지는 특정 시간대(오후 2시~4시, 4시간)에 다양한 인기 품목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하늘길이 다시 활발해지며 긴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긴 여행이 열심히 지내온 날들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면, 도시 속 공원은 가까이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짧은 휴가의 역할을 해준다. 치유와 휴식이 필요할 때, 지친 마음에 환기가 필요할 때 멀리 나서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서울의 공원 속 힐링명소를 찾아보자. 1. 남산공원: 숲캉스하기 좋은 소나무힐링숲 ‘남산’에는 소나무 숲 그늘 아래 시원하게 산책도 하며 숲캉스를 즐길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에 위치한 ‘소나무힐링숲’으로 이곳은 소나무림이 지속적으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남산의 대표적인 소나무 숲길로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과 명상을 할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휴식하기 좋다. 2. 남산공원 :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숲탐방로 원목 선베드에 누워 1960년대부터 터를 잡고 살아온 소나무들이 내뿜는 피톤치드를 느끼고 싶다면 남산의 남측순환로에 위치한 ‘남산 소나무숲 탐방로’를 찾아가보자. 이곳은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인데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지 않아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3. 북서울꿈의숲 : 울창한 자연 속 시원한 쉼터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패키지는 결혼이민자가 한국생활에서 직면하게 될 다양한 과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진행되는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패키지 사업에서는 화성시동탄경찰서와 연계하여 한국생활 위기상황 대응력을 향상하도록 하며,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화성시새일센터 기관라운딩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어려움을 맞이하게 될 경우를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자원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폭넓은 사회활동을 향한 길 찾기’는 중·장기 정착 시 맞이하게 될 가장 큰 고비인 국적취득과 영주권취득에 대한 정보제공을 진행하고자 하며, ‘일자리를 향한 길 찾기’에서는 결혼이민자의 장점을 특화할 수 있는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직업을 소개하여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과정 설계를 도모하고자 한다. 지난 6월 23일 직업체험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에 참여자는 "이렇게 다양한 직업이 있는지 몰랐다"며 "도전할 수 있는 방법과 많은 직업들을 알게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결혼이민자 및 자녀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2025년 소규모 취업박람회 ‘리크루팅 데이’를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쿠르팅 데이’는 구인 기업, 구직자 상호 만족도가 높은 행사로 구인 기업에게는 한자리에서 다수의 구직자를 직접 면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여러 기업과의 면접을 통해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지난 6월 19일 1차 무역업 분야 리크루팅 데이에는 3개 기업, 23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해 총 3명이 채용으로 이어졌다.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18일 서울가족플라자에서 통번역 분야로 제2차 리크루팅 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1차 리크루팅 데이 참여자인 이란 출신 결혼이주여성은 “한국에서 경력을 어떻게 살릴지 막막했는데 리쿠르팅 데이에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으며 경력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고, 부족한 한국어 표현도 도움을 받아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2차 통번역 리크루팅 데이 참여자 모집은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정보 포털 한울타리 및 서
금산군가족센터 다문화 동아리 뷰티풀라이프·디아나 팀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5년 충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시군가족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각자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뷰티풀라이프 팀은 필리핀 전통춤 동아리로 지역 내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 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다문화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디아나 팀은 장려상을 받았으며 올해 베트남, 중국, 한국 출신 여성 8명이 참여하는 밸리댄스 동아리로 팀을 구성해 매주 수업을 진행하며 친밀감을 쌓아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뷰티풀라이프와 디아나 팀이 상을 받은 것은 그동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 모두가 자기표현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7월 29일(화),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 사전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교육과정은 총 20회, 6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취업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취업준비교육 ▲직장문화 이해교육 ▲컴퓨터 교육(ITQ 파워포인트)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포함했다. 또한 지난 7월 24일(화)에는 문화다양성 강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관기관을 견학하여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의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총 12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으며,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중국 출신 교육생 이OO씨는 “여러 가지 수업을 통해 강사가 되기 위한 사전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내년에는 실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