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22년 현재 임신중이거나 첫 생일을 맞이한 다문화가족에게 만삭사진과 돌사진 촬영을 하는 '행복한 맘, 스마일베베'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기다리는 엄마아빠의 모습과 태어나 첫 생일을 맞이한 다문화자녀를 축하하기 위해 성남시에서 지원하고있는 사업입니다.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 각 구마다 사진관을 연계하여 원하는 사진관으로 사전에 예약을 하고 정해진 일정에 따라 사진 촬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제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원하는 스튜디오로 선택하여 사진촬영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 특히 돌 사진은 비용이 적지않게 들어 걱정했었는데, 센터의 지원으로 부담없이 돌사진을 찍어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행복한 맘, 스마일 베베' 지원사업은 연중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성남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라면 만삭사진과 돌사진 촬영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오늘(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새벽에는 경기남부.동부와 강원도, 충청권, 전북, 전남권북부, 경상서부내륙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늦은 오후시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기북동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한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비가 내리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24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2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6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지난 2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정책 유공 부문으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가정의 달의 맞이하여 여주시가족센터가 다양한 가족 정책을 바탕으로 가족문제 예방 및 가족의 건강성 증진,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여주시가족센터는 군 단위 최초로 국비지원을 받아 2006년 개소하여 현재까지 17년간 운영되고 있으며, 여주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가족친화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주시가족센터 박지현 센터장은 “여주시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함께 노력해준 직원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 앞으로도 가족정책 개발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내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늦은 밤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부산·울산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대구·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7도 최고기온은 28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7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31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단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7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9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2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32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하남시는 21일 제15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신장초등학교 에서 ‘하모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 거주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체험부스 운영, 축하공연, 기념사, 유공자 표창, 체육대회(운동회)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세계의 날 15주년 기념 포토존, 외국인과 다문화가족 이해를 위한 다국적 의상 및 음식 만들기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또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소속감을 높이고, 코로나19로 미뤄왔던 소통과 관계를 회복하고자 외국인・다문화가족 체육대회도 열었다. 이날 표창장은 ▲성숙희 하남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교원 ▲전승자 〃 ▲홍진우 하남외국인센터 자원봉사자 ▲문태진 모자이크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 ▲마이깜디엔 글로벌다문화센터 자원봉사자 ▲천기연 〃 총 6명에게 수여했다. 김윤한 복지문화국장은 “세계인의 날 행사를 축하하며, 글로벌 하남 시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ㅣ 오늘(2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서해안과 전라권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는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경기남부는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서울·인천·경기북부·충남·전북은 오전에, 강원영서·충북·영남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7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9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32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높고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 지난 21일 토요일 이천시 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설봉공원에서 이천시 가족센터 홍보부스 운영과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5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설봉공원 행사장 정문에서 진행되었으며 4가지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진행된 체험에는 사랑을 가득 담은 하트풍선 나눔과 반짝반짝 빛나는 레인보우 타투, 부부만을 위한 뱅쇼만들기, 더위를 날려주는 왕부채 나눔 등이다. 특히 레인보우 타투 행사는 인기가 많아 많은 가족들과 아이들이 기다리며 함께 타투 도안과 색상을 고르며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박명호 센터장은 "코로나19 완화로 점차 이천시의 다양한 가족들이 야외에서 행사를 즐기고 함께 어울릴 수 있게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천시 가족센터도 이천시 다양한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안과 충남권내륙, 전북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이른 새벽에는 인천.경기서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2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8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전 세계 각국에 한국문화를 널리 알릴 외국인 홍보 명예대사 7천 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세계인의 날'을 맞아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 명예대사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발대식에는 12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122개국 4834명, 3기 한국문화 홍보활동가(K인플루언서) 103개국 1856명이 참여했다. 지난해보다 2000명이 늘었다. 국적과 언어권 기준 모두 역대 최다 규모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외국인의 시각에서 현지 언어로 한국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기사와 사진, 영상 등을 제작,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세계인들과 소통한다. 바레인에서 온 이만 술탄은 발대식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경력을 살려 새로운 시각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 '케이인플루언서'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키르기스스탄 유학생 회장을 맡고 있는 알르바예프 백투루순은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사를 작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홍보 명예대사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외국인의 시각에서 현지 언어로 한국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기사와 사진, 영상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1인가구 자유주제사업 ‘추억익는 여행’ 이천시가족센터는 1인가구 12명을 대상으로 ‘추억익는 여행’을 진행한다. 행사는 10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10월 19일(일) 낮 12시 30분까지 강원도 강릉·속초 일대에서 진행되며, 전통주 빚기, 속초 중앙시장 자유투어, 바다뷰 요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이천생활권 1인가구 중 프로그램 3회 이상 참여자이며,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070-4866-0205)로 하면 된다. ■ 1인가구 금융교육 ‘증권 사용설명서’ 이천시가족센터는 1인가구 15명을 대상으로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증권 사용설명서’를 운영한다. 교육은 9월 18일(목)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센터 3층 가온실에서 열리며, 증권상품 이해, 상장지수펀드 (ETF), 안정적인 배당소득 관리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지식을 다룬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신청은 구글폼을 통한 사전 접수 후 확인문자를 받아야 한다. 문의는 1인가구 담당자(0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국내 거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25년 한국어교육 3학기 과정’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는 2025년 9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총 5개 반 7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과정은 수준별(초급1·초급2·중급1· 중급2)과 목적별(실용한국어·토픽)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전·오후·야간반으로 나뉘어 학습자의 여건에 맞게 운영 된다. 특히 올해 새로 개설된 중급 2단계 과정은 한국사회 적응과 진학, 취업을 준비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보다 심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한국어 백일장 대회’는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지난 4년간(2021~2024) 총 362명이 참여해 62명이 수상했으며, 올해 대회에는 136명이 참가해 그간의 한국어 학습성과와 진솔한 이야기를 글로 풀어냈다. 시상식은 11월 4일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열리며, 총 20명의 수상자가 상장과 상금, 꽃다발을 받는다. 또한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수강생이 초대되어 서로를 응원하며 성과를 함께 나누고, 원예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수정커뮤니티센터 1층 로비에서 외국인주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추석명절행사 ‘Hello 추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의 한국문화 이해와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약 240명의 외국인주민과 가족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초반 추석의 유래와 의미를 배우고, 추석 관련 퀴즈를 통해 전통 명절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후 포토존 체험, 강강술래, 투호놀이, 송편빚기 등 다채로운 민속 놀이를 함께 즐기며 전통의 흥을 느꼈다. 특히 지역 풍물패 ‘풍류사랑방 일과놀이’(대표 임인출)와 함께한 강강 술래 체험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소리꾼의 노래와 장구 가락에 맞춰 손을 맞잡고 원을 그리며 함께 어울렸고, 현장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재한동포총연합회 성남지회’(회장 장명자)는 송편 체험을 위해 밤과 콩으로 송편소를 직접 준비했으며, ‘재한캄보디아 유학생회’(회장 우사 사몬)에서는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외국인주민 스스로가 기획과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