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8일) 전국에 구름이 조금있는 가운데, 아침부터 내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충남북부서해안에는 바람이10~16m/s,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세종·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6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2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9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지난 14일 오후3시 은평구의회 라선거구 1-가 구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동식 후보(신사1동, 역촌동)의 개소식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은평구의회 라선거구 1-가 이동식 구의원 후보(신사1동, 역촌동)의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주말에 이렇게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은평이 키운 일꾼!준비된 청년 이동식입니다.저는 은평에서 태어나 은평에서 초,중,고를 다녔습니다.은평은 청년 이동식에게 꿈을 꾸게 하였습니다.뿌리가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습니다.저는 은평의 아들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성장하였습니다.언제나 풀뿌리민주주의를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해지금까지 은평은 저에게 늘 주기만 하였습니다.그렇게 자라서 지금의 이동식이 되었습니다.신사1동, 역촌동에 교육, 주거환경, 노인복지, 청년일자리등 우리 삶터 곳곳에 젊은 일꾼이필요로 합니다. 젊은 CEO로 항시 직원들과 현장에서 함께 일하며 아픔과 힘듬을 아는사람입니다.열정이 있습니다! 패기가 있습니다! 추진력이 있습니다!나의 고향 은평을 더 잘사는 동네로 만들겠습니다.은평의 새로운 엔진! 실천하는 경제일꾼 기호1-가번 이동식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의정부시 가족센터(센터장 윤양식)는 지난 5월 14일 ‘3세대 쓰담 트레킹’을 시작으로올해 하반기까지 3세대 통합을 위한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3세대가 모두 함께하는 체험(쓰담트레킹, 가족얼굴 팝아트, 리사이클링 가족팔찌만들기), 성인기 자녀와 부모 또는 장서(사위와 장모) 및 구부(며느리와 시아버지)관계 대상의 교육 및 체험(소통 교육, 인삼꽃주 만들기, 플라워테라피) 등 다양한 주제의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우리 가족이 그린(Green) 패밀리’ 라는 슬로건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쓰담 트레킹(줍깅: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 리사이클링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 저탄소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는 ESG-on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문제 개선에 적극 동참하는 가족문화를 확산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대해 가족들과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에 의미가 크다. 3세대 쓰담트레킹 참여 가족들은 “매일 지나다니던 길인데도 줍깅을 하며 다시보니 애정이 담긴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어린 자녀들에게 길거리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고 이야기만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수원시가 시민들과 외국인 민원인이 민원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하고, 외국어 통번역기를 비치했다. 민원 담당 공무원과 시민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는 정자1동, 연무동, 평동, 행궁동 등 1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양방향 마이크 69대를 설치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민원창구에 투명 가림막이 설치되고,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민원인과 담당 공무원 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었는데, 양방향 마이크 설치로 이런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는 민원 담당 공무원과 민원인이 앉는 자리에 양방향으로 설치했다. 상황에 따라 마이크 볼륨을 조절할 수 있고, 접촉 없이 대화할 수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다. 또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 등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수원시 보건소, 장안구청 종합민원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등 17개소에 외국어 통번역기를 1대씩 비치했다. 외국어 통번역기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전자기기다. 영어, 중국어, 일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충청권내륙, 전남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그 밖의 내륙도 건조한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충남·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27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27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28도 등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용인삼가동성당과 함께 지난 5월 14일 다문화 아동․청소년들과 힐링 문화체험 프로그램 ‘어쩔 민속촌?!’을 진행했다. ‘어쩔 민속촌?!’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다문화 아동․청소년을 25명을 대상으로 용인 한국민속촌에 방문하여 전통 민속 체험, 한국의 역사탐방, 과거 직업 탐색, 전통 공연 관람, 조별 활동 등을 즐길 수 있는 특별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어쩔 민속촌?!’은 용인삼가동성당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하여 다문화 아동․청소년들과 소통,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여 더욱 풍성한 활동이 되었다. 또한 활동지를 활용하여 조별 미션 활동을 통해 자신감, 성취감 증진을 도왔다. 또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여 다문화감수성 향상 및 인식개선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였다. 유경선 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고, 사랑과 봄날의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되었던 대면활동을 활성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충남 천안시는 다문화가족 ‘5월 행복웨딩데이’를 구성동 소재 베리컨벤션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행복웨딩데이 10번째 주인공인 최 모 씨와 캄보디아 출신 나모 씨는 캄보디아에 계시는 부모님을 초청해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행복웨딩데이는 신동헌 천안시장 권한대행과 찌릉 보톰랑세이 캄보디아대사가 참석해 신랑·신부에게 덕담을 건넸다. 아울러 씨에스윈드(주)(CS WIND)는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천안시 복지정책과 석재옥 팀장이 아름다운 축가로 기쁨을 함께했다. 다문화가족 ‘행복웨딩데이’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아직 결혼식을 하지 못한 다문화부부를 격려하고 더욱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을 사랑하고 앞장서서 지원하는 베리컨벤션과 씨에스윈드(주),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도움으로 결혼식과 웨딩촬영은 물론, 신혼여행 등 일체의 비용을 지원할 수 있었다. 신동헌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서로 살아온 나라와 문화가 다른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천안시도 다문화 부부가 정서적 유대감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안정된 결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든든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경북북동산지는 오후에 가끔 구름많고, 늦은 오후에 강원영서와 경북북동산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23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2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5도 등 아침기온은 조금 낮고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어제보다 1~3도 높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많겠고,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남권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남해상과 동해상, 제주도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5도 등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서울 광진구가 관내 다문화가족 100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음식 밀키트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음식 밀키트 제공 대상은 ▷결혼이민자 ▷국적취득자 ▷다문화가족 자녀 등으로 구성된 다문화주민 가족이다. 동 주민센터에서 40가구, 광진구 가족센터에서 60가구를 상·하반기 각각 50가구씩 선정한다. 선정가구는 월 2회, 5개월 동안 밀키트를 제공받는다. 밀키트는 소고기 된장찌개·소불고기 전골 등과 같은 한국 고유의 음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국어로 번역된 조리법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은 밀키트를 통해 쉽고 다양한 한국 음식을 배우며,한국음식에 대한 인식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다문화가정을 위해 이번 밀키트 사업을 추진했다.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식사를 지원함에 따라 다문화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자 한다. 구는 매회 밀키트 제공 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선정가구의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사업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추후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더 좋은 밀키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
서울시는 결혼이민자 및 자녀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2025년 소규모 취업박람회 ‘리크루팅 데이’를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쿠르팅 데이’는 구인 기업, 구직자 상호 만족도가 높은 행사로 구인 기업에게는 한자리에서 다수의 구직자를 직접 면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여러 기업과의 면접을 통해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지난 6월 19일 1차 무역업 분야 리크루팅 데이에는 3개 기업, 23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해 총 3명이 채용으로 이어졌다.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18일 서울가족플라자에서 통번역 분야로 제2차 리크루팅 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1차 리크루팅 데이 참여자인 이란 출신 결혼이주여성은 “한국에서 경력을 어떻게 살릴지 막막했는데 리쿠르팅 데이에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으며 경력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고, 부족한 한국어 표현도 도움을 받아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2차 통번역 리크루팅 데이 참여자 모집은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정보 포털 한울타리 및 서
금산군가족센터 다문화 동아리 뷰티풀라이프·디아나 팀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5년 충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시군가족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각자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뷰티풀라이프 팀은 필리핀 전통춤 동아리로 지역 내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 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다문화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디아나 팀은 장려상을 받았으며 올해 베트남, 중국, 한국 출신 여성 8명이 참여하는 밸리댄스 동아리로 팀을 구성해 매주 수업을 진행하며 친밀감을 쌓아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뷰티풀라이프와 디아나 팀이 상을 받은 것은 그동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 모두가 자기표현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7월 29일(화),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 사전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교육과정은 총 20회, 6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취업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취업준비교육 ▲직장문화 이해교육 ▲컴퓨터 교육(ITQ 파워포인트)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포함했다. 또한 지난 7월 24일(화)에는 문화다양성 강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관기관을 견학하여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의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총 12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으며,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중국 출신 교육생 이OO씨는 “여러 가지 수업을 통해 강사가 되기 위한 사전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내년에는 실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