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2일) 충남,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또, 오전까지 전국 해안과 일부 내륙에 순간풍속 1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2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6일 개정된 환경부 고시에 따라 4월부터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의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환경부가 지난 2018년 8월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했다가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일시허용한지 2년 만이다. 대상은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급식,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이다. 시는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3월 말까지 집중 홍보 및 계도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올해 6월 10일부터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소비자가 커피 등 음료를 일회용 컵에 구매하면 음료가격 외 300원의 보증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호는 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일회용품 사용량 줄이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ㅣ 오늘(21일) 전국이 때때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또, 새벽 수도권은 눈이 날리기 시작하여 아침부터 강해져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남서해안에도 내일 새벽 한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4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6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0일) 오전에는 충남, 전라권역을 중심으로 약한 눈,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는 눈, 비가 그치겠으며 최고기온은 0~5도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전남권과 경남권, 경북남부동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경북권(남부동해안 제외)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세종·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3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5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호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8일) 오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들어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도,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6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7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9도 등 어제와 비슷하게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질병관리청은 이번 주(2.15~2.18)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질병관리청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환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남자(191명, 71.5%), 65세 이상(121명, 45.3%)이 많았고, 한랭질환 종류는 저체온증(205명, 76.8%), 발생 시간은 06-09시(38명, 21.3%), 발생 장소는 실외(216명, 80.9%)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저체온증 환자 중 22.4%는 응급실 내원 시 음주 상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어르신과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에 취약하여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하며, 난방이 적절하지 않은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 한랭질환 발생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만성질환자(심뇌혈관, 당뇨병, 고혈압 등)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 갑작스러운 추위 노출과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 또한, 술을 마시면 신체에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7일) 전라도지역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충청권과 전북북동부, 전남동부남해안, 경상서부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한파특보가 발표된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도 등 춥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충남도는 도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등을 위해 올해 시·군과 함께 15억5천만원을 들여 '다문화어울림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을 비롯해 상호문화 이해 교육, 결혼이주여성 취·창업 지원, 다문화신문 발간 등 총5개 사업이다. 특히 도와 시·군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올해는 교육부문 사업을 중점 추진해 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학습 능력 향상과 사회성 발달 등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잠재적 역량을 개발하고 글로벌 인재로 양성할 예정이다. 결혼이주여성에게는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조리사 등 자격증 취득 교육비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필수사업 외에도 외국인근로자 맞춤형 한국어 교육, 다문화가족 심리 정서 지원, 자조 모임 활성화, 다문화 끼·재능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사업도 발굴한다. 다문화가족(결혼이민자·귀화자)은 거주지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기초상담 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11월 기준 도내 다문화가족은 5만8천8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6일)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권과 충북중.남부는 새벽까지, 전라권(전남동부남해안 제외)과 경남서부내륙에는 아침까지, 울릉도.독도는 내일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영동,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3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도 등 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2025년도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내 적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와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 7일 진행된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은 지평장공장 고추장 만들기 체험으로, 참가자들은 전통 장류의 제조 과정을 배우고 직접 고추장을 담그며 한국의 식문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다. 올해 국내 적응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운영됐다. 상반기에는 △공예박물관 관람 및 김치 만들기 △강릉 오죽헌 탐방을 통해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를 방문하며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 화폐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는 △양평친환경로컬푸드의 지원으로 진행된 한국어 수준별 로컬푸드 요리체험 △여주 목아박물관 방문 △경기공예페스타 가죽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어졌다. 박우영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문화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활동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문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한국 거주 3년 이상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 당당한 나 만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2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결혼이민여성 6명이 참여해 △개인 강점과 장점을 탐색해 자존감을 높이는 세션 △‘10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타임캡슐’ 제작 △아로마 명상 테라피를 통한 내면의 평화와 소통 능력 강화 △‘건강한 나를 위한 요리 꿀팁!’ 체험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박우영 센터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 삶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센터의 역할”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자기이해와 미래설계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전라남도 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4일 금호동 백운플라자 레스토랑에서 경제적 사정이나 여건상 예식을 올리지 못했던 다문화부부 두 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 프렌즈봉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광양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결혼식은 광양창의예술고등학교 관현악부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포스코 광양제철소 고재윤 소장의 주례와 혼인서약, 성혼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광양시립합창단 서지명 테너의 축가와 신부의 우즈베키스탄 전통춤 공연이 더해져 서로의 문화가 어우러진 따뜻한 무대가 펼쳐졌다. 주례를 맡은 고재윤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은 “결혼은 사랑을 매일 실천하는 약속”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부부들에게 평생의 행복으로 남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진정한 가족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광양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합동결혼식이 다문화부부에게 소중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