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2일) 중부지방은 구름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내륙, 강원도, 전북내륙,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건조한 곳이 있겠습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1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2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3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ㅣ 오늘(21일) 전국이 때때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내륙, 강원도, 전라권, 경상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수도권·대전·세종·충남·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23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1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4도 등 남부지방을 제외하고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는 지난달 능곡동 분관에서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 수공예교실-도란도란 라탄라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결혼이민자 수공예교실프로그램은 수공예 뜨개질과 홈패션&리폼교실 등 취미활동을 통하여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적응 및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도란도란 라탄라탄’프로그램은 라탄공예 기초과정 시간으로 라탄의 재료인 등나무 줄기를 이용하여 매듭을 엮으며 고양이 바구니를 완성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는 “다른 결혼이민자들과 온라인을 통해 얼굴을 마주하며 소통하여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고 라탄 작품을 만들면서 온전히 나를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정말 좋았고 즐거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기로 진행되며 기초과정을 바탕으로 ‘전등’, ‘곰돌이 거울’ 등 라탄을 활용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예정이다. 1회차에 참여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는 유선(☎070-4471-7440) 혹은 홈페이지(shcity.familynet.or.kr)에서 신청가능하며, 기타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ㅣ 오늘(2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내륙, 강원도, 전라권, 경상권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강수가 예상되지 않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인천, 경기서해안과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충남·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2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2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24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9일)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내륙, 강원도, 전라권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되어,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2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2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4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8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밥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강원영서·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2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2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2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21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오늘(1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계곡 주변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수도권·충청권·전북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2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2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2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22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1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18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1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20도 등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아침에는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출입국관리청은 제15회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교류와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1회 다문화 중창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적에 상관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한국인으로만 구성된 침은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 방법은 QR코드 스캔후 참가신청서 작성,동영상 등을 이메일(choi1994@korea.kr)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는 상장과 함께 대상 100만원,최우수상50만원, 우수상 30만원,특별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예선 결과는 27일 발표되며, 본선은 5월13일에 진행된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소방청은 '제9회 다문화가족 119안전캠프'의 참가자를 오는 15일~다음달 7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음달 27~28일 충북 천안시 독립기념관 캠핑장에서 1박2일로 진행된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한다. 참가 대상은 학령기 자녀(7~12세)를 동반 다문화가족이다. 가족 동반 5명으로 40세대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 가족들의 안전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등을 체험하고 심폐소생술을 배우며, 119구조견 시범 등을 관람한다. 레크리에이션과 소방악대 연주, 버스킹 공연도 있어 가족간 소통과 화합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소방청 및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1박2일 캠핑장비와 밀키트는 제공된다. 이상무 소방청 생활안전과장은 "이번 119안전캠프가 다문화 가족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1인가구 자유주제사업 ‘추억익는 여행’ 이천시가족센터는 1인가구 12명을 대상으로 ‘추억익는 여행’을 진행한다. 행사는 10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10월 19일(일) 낮 12시 30분까지 강원도 강릉·속초 일대에서 진행되며, 전통주 빚기, 속초 중앙시장 자유투어, 바다뷰 요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이천생활권 1인가구 중 프로그램 3회 이상 참여자이며,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070-4866-0205)로 하면 된다. ■ 1인가구 금융교육 ‘증권 사용설명서’ 이천시가족센터는 1인가구 15명을 대상으로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증권 사용설명서’를 운영한다. 교육은 9월 18일(목)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센터 3층 가온실에서 열리며, 증권상품 이해, 상장지수펀드 (ETF), 안정적인 배당소득 관리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지식을 다룬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신청은 구글폼을 통한 사전 접수 후 확인문자를 받아야 한다. 문의는 1인가구 담당자(0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국내 거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25년 한국어교육 3학기 과정’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는 2025년 9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총 5개 반 7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과정은 수준별(초급1·초급2·중급1· 중급2)과 목적별(실용한국어·토픽)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전·오후·야간반으로 나뉘어 학습자의 여건에 맞게 운영 된다. 특히 올해 새로 개설된 중급 2단계 과정은 한국사회 적응과 진학, 취업을 준비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보다 심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한국어 백일장 대회’는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지난 4년간(2021~2024) 총 362명이 참여해 62명이 수상했으며, 올해 대회에는 136명이 참가해 그간의 한국어 학습성과와 진솔한 이야기를 글로 풀어냈다. 시상식은 11월 4일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열리며, 총 20명의 수상자가 상장과 상금, 꽃다발을 받는다. 또한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수강생이 초대되어 서로를 응원하며 성과를 함께 나누고, 원예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수정커뮤니티센터 1층 로비에서 외국인주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추석명절행사 ‘Hello 추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의 한국문화 이해와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약 240명의 외국인주민과 가족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초반 추석의 유래와 의미를 배우고, 추석 관련 퀴즈를 통해 전통 명절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후 포토존 체험, 강강술래, 투호놀이, 송편빚기 등 다채로운 민속 놀이를 함께 즐기며 전통의 흥을 느꼈다. 특히 지역 풍물패 ‘풍류사랑방 일과놀이’(대표 임인출)와 함께한 강강 술래 체험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소리꾼의 노래와 장구 가락에 맞춰 손을 맞잡고 원을 그리며 함께 어울렸고, 현장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재한동포총연합회 성남지회’(회장 장명자)는 송편 체험을 위해 밤과 콩으로 송편소를 직접 준비했으며, ‘재한캄보디아 유학생회’(회장 우사 사몬)에서는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외국인주민 스스로가 기획과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