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9일) 수도권 일부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울.인천.경기와 충청북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이 적어 건조특보가 유지되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내륙과 강원영동, 전라동부, 경상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23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2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6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관광업계를 돕기 위해 2022 착한여행 글로벌 캠페인을 8일부터 시작한다. 경기도 방문 계획이 있는 해외 거주 외국인, 재한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관광상품을 할인하는 행사다. 캠페인은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해외 유력 온라인 플랫폼 트립닷컴, 한유망, 바이에이터에서 진행된다. 입장권 판매 대상 관광지는 이천 돼지박물관, 이천 별빛정원 우주, 화성 요트, 포천 허브아일랜드 등 총 11곳이다. 관광지와 별도로 경기도 1일 투어 상품도 판매 예정으로 서울~쁘띠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서울을 방문하는 가평투어, 서울~한국민속촌~에버랜드~서울을 방문하는 용인투어 등 총 8개 투어가 판매 대상이다. 이번 ‘2022 착한여행 글로벌 캠페인’은 해당 관광업체가 10~50% 할인을 하면 경기도가 상품 할인가의 50%를 부담해 추가 할인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관광업체는 상품 선판매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외국인 관광객은 저렴하게 관광지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화성요트 이용권의 경우 정상가 3만 원에서 업체 할인가와 경기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내륙과 강원도, 전라동부, 경상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강원산지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순간풍속 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순간풍속 20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2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2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18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22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취업 취약계층, 실직․폐업자, 생계지원 대상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드리고자 공공일자리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시는 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 1,000명을 모집하는 내일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내일희망일자리 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69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고 일자리 지원이 필요한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복지·건강증진 ▲행정업무 보조 등으로 본인에게 맞는 분야를 2지망까지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5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이며 사업별로 상이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gm.go.kr) 공고(4월 11일 예정)를 참고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1688-3399), 광명시 일자리창출과(☎ 02-2680-2804)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에는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맑아져 오후에는 맑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광주·전북·부산은 오전에 '나쁨' 단계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15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1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6도 최고기온은 19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여성가족부는 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학령 전환기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130만여 명을 대상으로「2022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청소년 자신의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점검을 통해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고, 과다 사용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부, 시·도 교육청 등과 협력하여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통해 보호자에게 조사내용을 사전 안내(3.21~3.25) 하고 온라인으로 청소년 자가진단을 실시하며(4.4~4.20) 다문화 청소년 보호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4개 국어의 가정통신문도 제작해 배포한다. 여성가족부는 진단조사 결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하는 청소년에게는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맞춤형 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 과의존 위기수준에 따라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추가심리검사를 통해 심리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 종합심리검사와 병원치료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집중 치유가 필요한 청소년에게는 미디어 사용이 제한된 환경에서 전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윤병진)는 외국인주민의 공동체 형성과 도시농업 활성화에 나섰다. 지난 3일 공동체 도시농업 체험장(정왕동 2149-2) 밍글팜에서 참여 단체를 대상으로 도시농업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주민 공동체 도시농업 체험장은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의 중국,베트남,필리핀,태국,캄보디아 등 5개 국 외국인주민 공동체와 시흥시가족센터 민들레 다문화가족 사랑나눔회, 동아리모임 대표자회와 시흥시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통해 단체별 소개와 시기별 작물,나라별 채소 공유,정원 만들기,쌈채소 심기 등 전문 강사의 지도와 도시농업체험장 관리, 운영 방향에 대한 교육과 함께 공동체별 향후 목표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도시농업 체험장을 활용한 농장을 조성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주민들이 공동체 간 협동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사회 경제적 효과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중부내륙과 강원영동, 전라권동부,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습니다. 또, 서해상과 인근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경기남부·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서울·인천은 오전에 일시적으로'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6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1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1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20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생활하면서 필수적으로 무조건 생기게 되는 쓰레기, 우리는 이렇게 일상에서 생기는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해야 한다. 기본으로 각 쓰레기들을 "이건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생각이 드는 물건이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형광등 버리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형광등의 경우 소모품이라 사용하다보면 수명이 다하게 되는데 누군가는 고작 한두개의 형광등이라고 생각하여 아무렇지 않게 대충 처리할지 몰라도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전구를 버리게 되면 건강,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형광등 유리관 안에는 수은,아르곤 이라는 것들을 넣은 후에 안쪽에 형광물질을 발라서 제조가 된다. 형광 방전관과 방전을 쉽게 일으킬 수 있는 점등 전구와 안정기 등 다양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 형광등 안에 있는 수은 성분은 독성을 가지고 있어 사람의 몸이나 피부에 들어가면 몸 안에 축적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몸 안에 수은이 쌓이면 수은중독이라는 질환이 생기는데 이는 폐,중추신경계,신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형광등을 꼭 올바른 방법으로 버려줘야 하는 것이다. 형광등 속 수은에는 독이 있는데 이를 함부로 버리면 환경이 오염되고 쓰레기를 수거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합천군가족센터는 여성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6회에 걸쳐 수려한 수랏간에서 다문화이해교육으로 '다문화셰프의 맛'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중국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각 나라의 대표 음식인 꽃떡, 비빔밥, 벙껑 미수어 등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계획되었으며, 여성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첫 회에 참여한 한 베트남 참여자는 “평소에 배워보고 싶었던 떡 만들기를 배워서 좋았다.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서 가족들과 함께 먹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여성결혼이민자들이 다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차이를 인정하는 계기가 되어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5년 10월 1일, 화성시 관내 1인가구 33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절기 프로그램 ‘송편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1인가구 간의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송편의 의미·종류·재 료 소개 ▲강사 시연 ▲삼색 송편 만들기 ▲참여자 간 추석 계획 나누기 ▲가 족이나 지인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함께 손편지를 가족과 지인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추석을 맞아 색다른 경험을 하여 잊었던 명절의 의미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송편도 직접 빚어보고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 특별했다. 강사님과 기획해주신 화성시가족 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이번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은 1인가구가 명절 문화를 체험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과 지인에게 정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생활과 정서적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9월 20일(토)과 9월 27일(토) 양일에 걸쳐,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테라피를 통한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부모+자녀대상) ▲TA드라이버 카드로 양육스타일 확인 및 건강한 양육방법 알아보기(부모 대상) ▲미술치료를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하기(자녀대상) ▲색채심리 및 팝아트로 가족액자 만들기(부모+자녀대상) 등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1차 프로그램은 9월 20일, 2차 프로그램은 9월 27일에 진행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친밀감을 향상하여 화성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생활 처음’ 프로그램을 운 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 입국 5년 이내 결혼이민자 11명이 참여했다. 총 5회기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한국음식 쿡’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채, 김밥, 진미채볶음, 삼계탕, 열무김치 등 다양한 한식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마지막 회기에는 한국의 전통 예절과 다도를 배우며 예절문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한국어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베트남 출신의 한 결혼이민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한국 요리와 예절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는 외롭지 않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국 입국 2년 차 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누르씨는 “예절교육과 다도 체험이 즐거웠고, 한국 문화를 잘 알려주셔서 한국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어 모국의 가족에게 전하며, 한국생활의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