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2년 기획 전시로 명화 레플리카 특별전 ‘봄의 인상’展을 3월 17일(목)부터 4월 15일(금)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명화 레플리카 특별전 ‘봄의 인상’展은 반 고흐, 르누아르, 모네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화 40여 점을 레플리카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이다. 레플리카(replica)는 디지털 파일 원본의 라이선스를 구입하여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구현하는 기법으로 보다 쉽게 명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클레드 모네의 [수련],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를 포함해 빈센트 반 고흐, 오귀스트 르누아르, 클레드 모네, 에곤 쉴레, 앙리 마티스, 구스타프 클림트 총 6명의 화가의 명화를 섬세한 레플리카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작품별 QR코드로 주요 작품의 설명을 제공해 더욱 깊이 작품을 이해할 수 있다. 광명문화재단은 명화 레플리카 특별전 ‘봄의 인상’展을 통해 광명 시민에게 일상 속에서 세계적인 명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시각 예술 분야의 관람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례)가 장난감도서관 택배서비스사업을 3월 시범운영에 이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장난감 대여 택배서비스는 원거리 이용자의 불편을 덜고,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용자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택배서비스는 장난감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주 3일간 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우선 3월 30가정을 시범운영 한 후 4월에는 50가정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택배 서비스는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장난감 2점을 선택해 신청하면 택배사가 일괄 무료로 배송해 주고 수거까지 하게 된다. 강성례 센터장은 “장난감 택배서비스 지원 사업을 통해 편리하게 가정에서 자녀와의 놀이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난감 대여와 반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원거리 이용자들이 장난감도서관에 대한 접근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동의 성장 및 발달수준에 맞는 장난감을 제공하고, 부모의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수요자 중심의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장난감 대여 택배서비스 등에 대한 문의는 전화 03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평년보다 1~3ㄷ 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경기남부·충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1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1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3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 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운전면허 필기시험 준비반 모집 이천시가족센터는 이천시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필기시험 준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전면허 필기시험 준비반은 교육부터 시험까지 한번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 21일부터 4월 15일까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기로 구성되어 있다. 운전면허 필기시험 교육장소는 이천시가족센터 교육장이며 신청은 구글 링크(https://bit.ly/운전면허필기준비반 ) 혹은 하단 홍보물의 QR코드를 찍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3월 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사업3팀 전화(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이천시 가족센터에서는 전문지도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 서비스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모집 대상은 이천시 결혼이민자 및 만 3세에서 만 12세 이하의 다문화자녀이며 중도입국 자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 맑은 날씨가 되면서 기온은 최고 10도 내외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9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2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과 충청권내륙, 전북, 경상권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 또는 눈이 강하게 내리면서 가시거리도 매우 짧겠고, 도로에 눈이 빠르게 쌓이면서 차량 이용 시 미끄럼에 의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감속운행과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7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8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7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고, 특히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호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는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1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1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11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 전남 장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가 2022년도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지원센터 강당에서 열린 이번 개강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문화가족 등 130여 명이 줌(zoom)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센터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다문화 엄마학교’ 등 올 한 해 동안 추진할 24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강생들의 인터뷰 영상과 검정고시 합격, 리마인드 웨딩 촬영 사례 등을 생생하게 전달해 개강식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이끌어 냈다. 장성군 관계자는 “다문화는 이제 차별이 아닌 새로운 경쟁력을 의미한다”면서 “서로의 문화적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하나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센터는 2008년 개소 이래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생활 영위를 목적으로 부모역할지원, 심리치료,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가족의 욕구에 맞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수강생 모집 등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원센터 누리집(www.livein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7일부터 4월 29일까지‘2022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1분기 신청을 접수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양주시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보편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둔 만 11세에서 18세 여성청소년으로 신청을 통해 생리용품 구매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고 다만 여성가족부사업 지원금을 받는 청소년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1인당 월 12,000원으로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주소지에 있는 지역화폐 가맹점인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 청소년들은 신청기간에 온라인으로 신청사이트를 통해 접수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또한 생리용품 신청은 1분기(3월 17일~4월 29일), 2분기(5월 19일~6월 1일), 3분기(7월 14~27일), 4분기(10월 6~19일) 등 4회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청소년들이 가격부담 없이 위생용품을 구매할 수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상상뭉치 장난감나라에서는 3월부터 포천시 관내 가정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테마․대형 동물 인형, 코스튬 의상, 성교육 및 양성평등 교육 도서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가정과 어린이집에서는 인형과 의상 대여를 통해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교육 및 양성평등 교육도서 대여를 통해 영유아기에 형성되는 성에 대한 태도와 자세를 교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서는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도서로 엄선했다. 상상뭉치 장난감나라 대여 서비스는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장난감나라 운영요원(031-536-9632(내선 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혜경 센터장은 “상상뭉치 장난감나라 대여 서비스를 통해 포천시 관내 가정과 어린이집의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놀잇감과 도서를 제공해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5년 10월 1일, 화성시 관내 1인가구 33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절기 프로그램 ‘송편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1인가구 간의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송편의 의미·종류·재 료 소개 ▲강사 시연 ▲삼색 송편 만들기 ▲참여자 간 추석 계획 나누기 ▲가 족이나 지인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함께 손편지를 가족과 지인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추석을 맞아 색다른 경험을 하여 잊었던 명절의 의미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송편도 직접 빚어보고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 특별했다. 강사님과 기획해주신 화성시가족 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이번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은 1인가구가 명절 문화를 체험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과 지인에게 정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생활과 정서적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9월 20일(토)과 9월 27일(토) 양일에 걸쳐,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테라피를 통한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부모+자녀대상) ▲TA드라이버 카드로 양육스타일 확인 및 건강한 양육방법 알아보기(부모 대상) ▲미술치료를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하기(자녀대상) ▲색채심리 및 팝아트로 가족액자 만들기(부모+자녀대상) 등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1차 프로그램은 9월 20일, 2차 프로그램은 9월 27일에 진행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친밀감을 향상하여 화성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생활 처음’ 프로그램을 운 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 입국 5년 이내 결혼이민자 11명이 참여했다. 총 5회기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한국음식 쿡’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채, 김밥, 진미채볶음, 삼계탕, 열무김치 등 다양한 한식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마지막 회기에는 한국의 전통 예절과 다도를 배우며 예절문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한국어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베트남 출신의 한 결혼이민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한국 요리와 예절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는 외롭지 않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국 입국 2년 차 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누르씨는 “예절교육과 다도 체험이 즐거웠고, 한국 문화를 잘 알려주셔서 한국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어 모국의 가족에게 전하며, 한국생활의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