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상권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인천·경기남부·세종·충북·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경기북부·강원영서·대전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1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9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3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11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한국도자재단이 3월 27일까지 ‘가족사랑 도자편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족사랑 도자편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나 주변에 감사와 사랑을 전할 사람에게 도자기에 그림과 편지를 써서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1만 5천 원이다. 단, 도자편지 키트(kit) 발송과 완성품 회수에 필요한 배송비는 참가자가 별도 부담한다.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해당 공지사항 내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도자편지 키트를 배송한다. 키트는 ▲초벌도자기 ▲6색 안료 ▲붓 ▲파레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안내 영상을 통해 주의사항과 도자편지 키트 사용법 등을 확인하고 도자편지 작업을 진행하면 된다. 작업이 완료되면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회수해 유약을 입힌 후 가마에서 소성(燒成. 불 속에서 굽는) 과정을 거친 뒤 최종 완성한다. 도자편지 최종 완성품은 5월 6일까지 편지를 받을 대상자에게 배달되며 이때 운송비는 무료다. 재단은 도자편지 중 감동을 주는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2일) 남부지방을 제외하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의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인천·경기남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3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3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1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3도 등이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최근 들어 소아 재택치료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소아의 경우 갑작스러운 증상 발현 시 걱정도 많이 되고 대처 방법을 몰라 당황하게 된다. 재택치료 중 아이가 아플 때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개한 증상별 대응 요령을 Q&A를 통해 소개한다. Q1. 아이가 코로나에 걸린 후 잘 먹지 않거나 특히 수분 섭취가 잘 안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잘 먹지 않을 경우, 인후통과 함께 점막 통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시원한 음식(찬물, 아이스크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 원인은 ① 인후통으로 인한 섭취량 저하, ② 구토, ③ 설사로 분류 가능, 인후통으로 인한 섭취량 저하가 탈수의 원인인 경우가 흔합니다. ① 인후통으로 탈수 현상이 있는 경우, 경구 해열진통제를 투여하여 인후통을 경감시키고 통증이 덜 할 때 차가운 물이나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먹도록 합니다. 탈수와 더불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쌀미음이나 숭늉을 차게 해서 먹이는 것도 권장합니다. ② 구토로 인한 탈수 현상이 있는 경우, 탈수와 저혈당을 방지하기 위해 살짝 간을 한 묽은 죽, 쌀미음 혹은 숭늉을 5~10분 간격으로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숙)는 저소득 가정 및 다문화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학습지 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저소득층의 학습격차가 크게 발생하는 점을 고려, 학습지 교육 지원사업을 2022년 신규사업으로 채택했다. 이날 협의체와 구몬학습 용인지사(대표 김수옥)는 주 1회 저소득·다문화 아동(4~12세)에 대한 교육(한글·영어·수학 중 택1)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학습지 교사는 해당 가구를 방문해 아동이 선택한 과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아동의 복지 요구를 파악해 협의체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미숙 위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을 채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협의체 가 해야 할 일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2년 기획 전시로 명화 레플리카 특별전 ‘봄의 인상’展을 3월 17일(목)부터 4월 15일(금)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명화 레플리카 특별전 ‘봄의 인상’展은 반 고흐, 르누아르, 모네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화 40여 점을 레플리카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이다. 레플리카(replica)는 디지털 파일 원본의 라이선스를 구입하여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구현하는 기법으로 보다 쉽게 명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클레드 모네의 [수련],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를 포함해 빈센트 반 고흐, 오귀스트 르누아르, 클레드 모네, 에곤 쉴레, 앙리 마티스, 구스타프 클림트 총 6명의 화가의 명화를 섬세한 레플리카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작품별 QR코드로 주요 작품의 설명을 제공해 더욱 깊이 작품을 이해할 수 있다. 광명문화재단은 명화 레플리카 특별전 ‘봄의 인상’展을 통해 광명 시민에게 일상 속에서 세계적인 명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시각 예술 분야의 관람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한국다문화뉴스=심민정 기자ㅣ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례)가 장난감도서관 택배서비스사업을 3월 시범운영에 이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장난감 대여 택배서비스는 원거리 이용자의 불편을 덜고,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용자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택배서비스는 장난감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주 3일간 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우선 3월 30가정을 시범운영 한 후 4월에는 50가정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택배 서비스는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장난감 2점을 선택해 신청하면 택배사가 일괄 무료로 배송해 주고 수거까지 하게 된다. 강성례 센터장은 “장난감 택배서비스 지원 사업을 통해 편리하게 가정에서 자녀와의 놀이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난감 대여와 반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원거리 이용자들이 장난감도서관에 대한 접근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동의 성장 및 발달수준에 맞는 장난감을 제공하고, 부모의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수요자 중심의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장난감 대여 택배서비스 등에 대한 문의는 전화 03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평년보다 1~3ㄷ 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경기남부·충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1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1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3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 이천시 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운전면허 필기시험 준비반 모집 이천시가족센터는 이천시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필기시험 준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전면허 필기시험 준비반은 교육부터 시험까지 한번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 21일부터 4월 15일까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기로 구성되어 있다. 운전면허 필기시험 교육장소는 이천시가족센터 교육장이며 신청은 구글 링크(https://bit.ly/운전면허필기준비반 ) 혹은 하단 홍보물의 QR코드를 찍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3월 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사업3팀 전화(031-631-2267)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이천시 가족센터에서는 전문지도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 서비스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모집 대상은 이천시 결혼이민자 및 만 3세에서 만 12세 이하의 다문화자녀이며 중도입국 자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 맑은 날씨가 되면서 기온은 최고 10도 내외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9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2도 등이 되겠습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0월 22일 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지역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어린이집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장안어린이집, 시립서봉제1어린이집, 시립향남어린이집, 시립구문천어린이집, 킨더포레어린이집이 참여했으며, 4~5세 및 6~7세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추석을 맞아 진행된 부직포 한복 저고리 만들기와 나를 닮은 한복 토끼 키링 만들기는 아이들이 전통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오감 자극 쪼물락 비누 만들기와 푸드테 라피(뻥튀기로 만든 ‘내 얼굴’, 바나나 마카롱만들기 등) 활동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제 시장에 방문해 직접 필요한 물건을 구매해보는 시장체험 활동은 아이들에게 실생활 경제 경험을 제공하며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영유아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다목적가족소통 교류공간 전화(070-7774-7087)로 하면 된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1월 20일(목) 13:00~16:00, ‘한국생활 처음 – 행복나눔 김~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는 결혼이민자 21명과 지역 자원봉사자 7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김장 체험을 넘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초기 입국 결혼이민자와 정착 결혼이민자가 함께 하여 서로 네트워크 형성되었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지역 사회 관심이 더욱 높아졌음을 확인됐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김치 재료 손질 교육과 양념 배합 방법을 배우며 한국식 조리 과정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교육 이후에는 조별로 나누어 김치를 직접 담그는 시간을 가졌고,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취약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서로 도우며 담근 김치가 다른 다문화가정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현장에는 센터 직원들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으며, 화성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한국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일자리협력망’ 2차 회의를 지난 11월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자리협력망은 ▲화성시 다문화가족지원팀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아시안허브 ▲ 화성시 일자리센터 ▲화성시 환경재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화성시 자원순환과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했다. 참석 기관들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과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실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고,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화성시가족센터가 추진 중인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 (JOB)학교’는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을 향상 시키고 지역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현재 ‘다문화이해교육강사 양성과정’이 마무리되어 총 10명이 수료했으며, 135시간의 전문 교육과정에는 베트남·중국·일본·필리핀·이집트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했다. 수료자들은 다문화 이해강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