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서해안과 경기북부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경기내륙과 강원도, 충청권내륙, 전라권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부산·울산·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1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1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18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 정영한 기자ㅣ 오늘(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남북부, 전남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라권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부산·대구·울산·경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도 최고기온은 1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6도 최고기온은 1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17도 등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경기도가 이용자들이 야영장을 선정할 때 안전‧위생시설을 갖춘 등록야영장인지 아닌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등록야영장에 경기도 인증 현판을 설치한다. 야영장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안전‧위생시설을 설치하고, 야영장 사고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는 등 관련 법을 준수한 후 등록할 수 있다. 도내에는 전국 2,863개 중 가장 많은 689개소의 등록야영장이 있다. 일부 사업자들이 농지와 산지를 불법 전용하면서 미등록 야영장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이 등록야영장 인증 요건인 안전‧위생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도는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야영전문가, 야영장 사업체, 시·군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4월에 구체적인 인증 현판 시안을 확정한 후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 이전까지 현판과 게시판을 도내 등록야영장 689개소에 전부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등록야영장과 미등록 야영장 간 차이를 인식하고, 안전 점검 이력과 보험 가입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지역을 어지럽히는 무단 야영‧차박, 쓰레기 무단투기, 고성방가 등 야영문화를 바로 잡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역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사이 수도권과 충남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라권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1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1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14도 등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경찰이 단속장비를 탑재한 고속도로 암행순찰차를 시범운영한 결과 석달간 1만건이 넘는 과속 사례가 단속됐다. 경찰은 고속도로 과속 운전 단속 효과가 크다고 보고 이달부터 암행 단속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현재 고속도로에서는 고정식 단속카메라가 과속차량을 단속하고 있지만, 운전자들이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인 뒤 다시 속도를 높이는 경우가 많다. 이에 경찰은 차량에 탑재할 수 있는 과속단속 장비를 개발, 암행순찰차 17대에 부착한 뒤 시범적으로 단속을 진행했다. 이 장비는 속도 측정 장치와 고성능 카메라를 활용해 전방 차량의 속도를 측정, 실시간 단속정보를 자동저장하는 기능을 갖췄다. 경찰은 시속 40㎞ 이하 위반 차량은 시범운영 기간을 고려해 경고 처분만 했다. 다만 시속 40㎞ 초과 차량에는 과태료 등을 부과하고, 시속 80㎞를 초과해 속도를 위반한 차량 운전자는 형사입건했다. 경찰은 암행순찰차가 효과가 있다고 보고, 현재 17대인 암행순찰차를 올해 안에 42대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와 별개로 현재 국도에서 운행 중인 암행순찰차 10대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경찰은 특히 통행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직선 구간이 많이 포함된 경부고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 지난해 외국인 방문객 수가 높게 나타난 지역은 밀알미술관, C156언더그라운드, 백빈건널목, 석촌호수 등 순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LG유플러스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의 관광정보를 다룬 ‘외국인 문화 여가 방문지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약 160만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이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LG유플러스는 5G, LTE 등 이동통신 서비스의 측위 정보로 파악한 유동인구 데이터를 통해 외국인 방문객 수의 증감 추이와 코로나 백신 접종 전후 기간 동안 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한 지역을 구분했다. 데이터 분석 결과, 외국인 방문객 수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른 곳은 남대문 갈치조림골목, 덕수궁 등 13개 지역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태원 일대는 20대(55%), 남성(60%)이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알미술관, C156언더그라운드 등 16개 지역은 지난해 방문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이들 대부분 지역이 넷플릭스 등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방영된 드라마 촬영지라는 점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레오나르도,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 르네상스 3대 거장 미디어>展을 3월 10일(목)부터 7월 10일(일)까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르네상스 3대 거장의 작품을 이탈리아 메다르텍(Medartec)에서 제작하여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미디어 특별전이다. 15세기 이탈리아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큰 변화를 맞이한다. 중세의 종말과 현대의 시작을 알리는 이 변화의 시기를 우리는 르네상스라 부른다. 르네상스는 고대 문명의 재탄생을 의미하며, 이 운동의 시작점은 이탈리아 피렌체다. 당시 피렌체는 유럽의 많은 예술가, 지식인들이 사랑하는 도시가 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브루넬리스키, 도나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에게 수학 받기위해 찾는 도시로 사상·문학·미술·건축 등 다방면에 걸쳐 새 문화를 창출하려는 운동이 펼쳐졌다. 고양문화재단은 이번 전시에서 이탈리아 피렌체의 르네상스 3대 거장 레오나르도, 라파엘로, 미켈란젤로의 천재성에 주목하여 다양한 작품세계를 미디어로 재창출하고자 노력하였다. 이탈리아 메다르텍(Medartec)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8일부터 5월20일까지 올해 1학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시가 2020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은 전국 잇따라 지자체로 확대되며 교육복지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대상은 3단계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장애인 ▲다자녀 가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소득 하위 6분위 등이다. 소득 하위 6분위는 한국장학재단이 국가장학금 지급을 위해 산출하는 소득 1(저소득)∼10(고소득)분위 기준을 준용한다. 대상자인 학생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 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하며, 이달 16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국가장학금 사전신청을 반드시 완료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등록금 중 장학금 등을 제외한 나머지 부담금의 50%, 학기당 최대 100만원이다. 신청하려는 학생은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를 안산인재육성재단에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원요건 충족여부를 확인하고 오는 6월30일 지원금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수혜 대상자를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7일) 전국이 때때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남권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8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5도 최고기온은 8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2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2도 등이 되겠습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5년 10월 1일, 화성시 관내 1인가구 33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절기 프로그램 ‘송편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1인가구 간의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송편의 의미·종류·재 료 소개 ▲강사 시연 ▲삼색 송편 만들기 ▲참여자 간 추석 계획 나누기 ▲가 족이나 지인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함께 손편지를 가족과 지인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추석을 맞아 색다른 경험을 하여 잊었던 명절의 의미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송편도 직접 빚어보고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 특별했다. 강사님과 기획해주신 화성시가족 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이번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은 1인가구가 명절 문화를 체험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과 지인에게 정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생활과 정서적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9월 20일(토)과 9월 27일(토) 양일에 걸쳐,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테라피를 통한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부모+자녀대상) ▲TA드라이버 카드로 양육스타일 확인 및 건강한 양육방법 알아보기(부모 대상) ▲미술치료를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하기(자녀대상) ▲색채심리 및 팝아트로 가족액자 만들기(부모+자녀대상) 등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1차 프로그램은 9월 20일, 2차 프로그램은 9월 27일에 진행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친밀감을 향상하여 화성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생활 처음’ 프로그램을 운 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 입국 5년 이내 결혼이민자 11명이 참여했다. 총 5회기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한국음식 쿡’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채, 김밥, 진미채볶음, 삼계탕, 열무김치 등 다양한 한식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마지막 회기에는 한국의 전통 예절과 다도를 배우며 예절문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한국어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베트남 출신의 한 결혼이민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한국 요리와 예절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는 외롭지 않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국 입국 2년 차 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누르씨는 “예절교육과 다도 체험이 즐거웠고, 한국 문화를 잘 알려주셔서 한국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어 모국의 가족에게 전하며, 한국생활의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