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20일) 오전에는 충남, 전라권역을 중심으로 약한 눈,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는 눈, 비가 그치겠으며 최고기온은 0~5도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전남권과 경남권, 경북남부동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경북권(남부동해안 제외)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세종·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3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3도 최고기온은 5도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경기도일자리재단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비영리단체 아트림과 함께 ‘특별한 문화갤러리 캠페인’을 추진하고, 발달장애인 작품을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내에 발달장애인 작가 작품 6점을 전시하고, 작가들의 작품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을 해소하고,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홍춘희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발달장애인들의 문화예술일자리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재단은 사회소외계층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실시한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발달장애인 고용률은 23.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한 아트림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을 포함한 60곳에 발달장애인의 작품 전시 및 달력 디자인 지원 등을 통한 문화예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다문호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8일) 오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들어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도,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6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7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9도 등 어제와 비슷하게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질병관리청은 이번 주(2.15~2.18)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질병관리청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환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남자(191명, 71.5%), 65세 이상(121명, 45.3%)이 많았고, 한랭질환 종류는 저체온증(205명, 76.8%), 발생 시간은 06-09시(38명, 21.3%), 발생 장소는 실외(216명, 80.9%)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저체온증 환자 중 22.4%는 응급실 내원 시 음주 상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어르신과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에 취약하여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하며, 난방이 적절하지 않은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 한랭질환 발생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만성질환자(심뇌혈관, 당뇨병, 고혈압 등)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 갑작스러운 추위 노출과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 또한, 술을 마시면 신체에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국내 체류 외국인과 다문화 자녀들이 참여한 '우리는 온 아이들' 글·그림 전시회가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1 로비에서 21일~ 25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는 10여 개국 출신의 이주민과 다문화가족 어린이들이 그림과 글을 통해 표현한 생각 등을 많은 관람객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지난해 세계시민포럼이 주최한 국내 초·중·고교생 그림그리기 대회와 고교생 글쓰기 공모전 입상작이 전시된다.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이 개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행사를 주관한다. 베트남, 캄보디아, 파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중국, 대만, 러시아, 아프가니스탄, 이집트 등 10여 개국 출신 아동들이, 고국에 대한 향수, 모국의 문화·음식, 자신이 바라본 한국 등을 주제로 만든 작품 30여 점이 전시 된다. 전시회 관람은 사전 예약으로 방문을 원하면 하루 전에 이메일(gcitizenf@gmail.com)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7일) 전라도지역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새벽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충청권과 전북북동부, 전남동부남해안, 경상서부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한파특보가 발표된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0도 최고기온은 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2도 등 춥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충남도는 도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등을 위해 올해 시·군과 함께 15억5천만원을 들여 '다문화어울림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을 비롯해 상호문화 이해 교육, 결혼이주여성 취·창업 지원, 다문화신문 발간 등 총5개 사업이다. 특히 도와 시·군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올해는 교육부문 사업을 중점 추진해 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학습 능력 향상과 사회성 발달 등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잠재적 역량을 개발하고 글로벌 인재로 양성할 예정이다. 결혼이주여성에게는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조리사 등 자격증 취득 교육비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필수사업 외에도 외국인근로자 맞춤형 한국어 교육, 다문화가족 심리 정서 지원, 자조 모임 활성화, 다문화 끼·재능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사업도 발굴한다. 다문화가족(결혼이민자·귀화자)은 거주지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기초상담 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11월 기준 도내 다문화가족은 5만8천8
한국다문화뉴스=정영한 기자ㅣ 오늘(16일)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권과 충북중.남부는 새벽까지, 전라권(전남동부남해안 제외)과 경남서부내륙에는 아침까지, 울릉도.독도는 내일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영동,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3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4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7도 최고기온은 -1도 등 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가평군보건소에서는 관내 50인 이하로 영양사가 없는 중소규모 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위험 노출예방 및 식품위생관리를 위해 영양식단 및 영양소식지, 조리종사자 위생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영양톡(TALK)!」을 진행한다. 현행법상 50인 이상 시설에만 ‘영양사 의무배치’ 규정이 적용되어, 관리가 필요한 소규모의 시설은 영양사가 없어 식단 작성 및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가평군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비대면 영양 사업으로 식단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월 1회씩 12회차에 걸쳐 식단표, 영양소식지, 조리종사자 위생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영양톡’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영양톡’에 참여한 21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사업장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식단으로 시설 이용자들에게 식사 제공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고, 조리실무자의 교육과 위생관리에 모두 만족한다”, “내년에도 참여의 기회가 있다면 참여 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한 위생관리와 건강식단을 통한 영양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많은 참여와 문의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결혼이민자 및 자녀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2025년 소규모 취업박람회 ‘리크루팅 데이’를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쿠르팅 데이’는 구인 기업, 구직자 상호 만족도가 높은 행사로 구인 기업에게는 한자리에서 다수의 구직자를 직접 면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여러 기업과의 면접을 통해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지난 6월 19일 1차 무역업 분야 리크루팅 데이에는 3개 기업, 23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해 총 3명이 채용으로 이어졌다.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18일 서울가족플라자에서 통번역 분야로 제2차 리크루팅 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1차 리크루팅 데이 참여자인 이란 출신 결혼이주여성은 “한국에서 경력을 어떻게 살릴지 막막했는데 리쿠르팅 데이에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으며 경력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고, 부족한 한국어 표현도 도움을 받아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2차 통번역 리크루팅 데이 참여자 모집은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정보 포털 한울타리 및 서
금산군가족센터 다문화 동아리 뷰티풀라이프·디아나 팀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5년 충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시군가족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각자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뷰티풀라이프 팀은 필리핀 전통춤 동아리로 지역 내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 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다문화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디아나 팀은 장려상을 받았으며 올해 베트남, 중국, 한국 출신 여성 8명이 참여하는 밸리댄스 동아리로 팀을 구성해 매주 수업을 진행하며 친밀감을 쌓아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뷰티풀라이프와 디아나 팀이 상을 받은 것은 그동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 모두가 자기표현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7월 29일(화),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 사전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교육과정은 총 20회, 6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취업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취업준비교육 ▲직장문화 이해교육 ▲컴퓨터 교육(ITQ 파워포인트)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포함했다. 또한 지난 7월 24일(화)에는 문화다양성 강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관기관을 견학하여 문화다양성이해교육의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총 12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으며,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중국 출신 교육생 이OO씨는 “여러 가지 수업을 통해 강사가 되기 위한 사전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내년에는 실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