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는 2023년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경기도 가점 추천제를 오는 12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법무부, 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 (K-point E74,‘23.9.25.)로 화성시에 道 내 1위 규모인 364명이 쿼터 배정됨에 따라, 숙련기능인력 추천 접수를 통해 제조업, 뿌리산업, 건설업, 농ㆍ축ㆍ어업의 구인난을 완화하고자 화성시는 추천제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K-point E74 기본요건 170~199점인 외국인근로자이며, 경기도 쿼터 추천 자격은 최근 2년 이내 60시간 이상 국내 자원봉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표창장, 외국인복지센터장 추천, 화성시장 추천 중 선택 1개이다. 신청은 외국인 고용주가 업종별 사업부서에 이메일 신청하면 되며, 외국인근로자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0월 가족희망드림지원사업으로 화성시 관내 15가정을 대상으로 1차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10월 21일 토요일 ‘가을맞이 문화데이’를 주제로 동탄 라크몽에 방문했다. 오전 시간에는 한옥 컨셉 이색 영화관 ‘안영채’에서 편안한 영화 시간을 가진 후 점심식사를 했다. 오후는 애니멀테마파크 ‘주렁주렁’ 에서 동물 먹이주기, 카누 타기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문화체험 및 포토타임을 가지며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들은 “가족과 영화도 보고, 동물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문화생활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2차 문화체험은 11월 18일(토)에 진행될 예정이고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화성시가족센터 상담팀 070-7774-7084로 전화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족희망드림지원사업은 중위소득 100% 이하 (손)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청소년(한)부모 가족, 1인가족 등 가족 기능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취약·위기가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1월 11일 토요일, 유앤아이센터 앞마당에서 화성시 내 증가하는 1인가구를 위한 '화성시 1인가구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화성시 내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화성시가족센터는 1인가구의 고독, 고립 예방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1인가구사회적관계망형성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화성시가족센터는 1인가구 지원에 대한 홍보와 1인가구가 함께 소통할 행사를 운영했다. 화성시 1인가구 페스타는 ▲건강존, ▲ 돌봄존, ▲힐링존, ▲식음료존 등으로 구역별 부스를 나누어 진행했다. 건강존은 스트레스 검사, 우울검사 등 1인가구의 정신건강을 위한 부스가 운영되었고, 돌봄존은 재무상담, 나의 몸을 이해할 수 있는 인바디, 한의학, 노무상담, 정리수납 부스가 운영 되었다. 힐링존은 퍼스널 컬러, 느린 우체통, 인생네컷, 두더지 게임 등 1인가구가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식음료존은 직접 김밥을 만들어먹을 수 있는 김밥부스와 드립백을 만들 수 있는 커피 체험부스, 수제에이드와 드립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었고, 추가로 추운 날씨를 대비해 어묵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11월 1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화성시 유앤아이센터 강의실에서 이중언어가족환경 조성사업 이중언어교실을 진행 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어반 가족들이 함께 중국 전통 요리를 만들어보고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부모 나라의 문화 와 요리를 체험해보고 소통하며 부모 나라에 대한 관심과 이중언어를 활용 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 이중언어교육지원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전화(070-8831-8621)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3년 평생학습주간 행사를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화성시민대학 및 화성시평생학습관 일대에서 개최 한다. 이번 행사는 ‘100만 화성, 평생학습의 희망을 잇다’를 주제로, ▲평생학습 사업성과 공유회 ▲평생학습 참여자 역량 강화 워크숍 ▲평생교육사업 성과발표 및 작품전시 ▲인문학 특강 ▲학습 포럼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인문학 특강에서는 뇌과학자 장동선 교수의 ‘스마트한 도시’, 곽재식 교수의 ‘상상의 도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의 ‘안전한 도시’ 등 3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평생학습포럼에서는 ‘지역 평생학습의 도약 및 역할’을 주제로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의 기조 강연 및 박선경 오산대학교 교수와 신민선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장의 발표 등을 진행해 화성시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관계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인문학 특강과 평생학습포럼은 오는 19일 부터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인문학 특강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http:// yeyak.hscity.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평생학습포럼은 향후 화성시청 및 화성시 평생학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화성시 관내 초등, 중등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11월 4일 유앤아이센터 교육장에서 진학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초등학교 입학 전 교육과 다문화 가정 중학교 진학과정 설명회를 통해 자녀의 학교 생활에 대한 정보 전달 및 자녀 정서지원을 위해 화성시가족센터가 마련한 자리이다. 11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다문화가정 중학교 진학과정 설명회를 진행한 뒤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초등학교 입학 전 교육을 진행했다. 중학교 진학 과정 설명회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기도에서 지원하여 진행하였으며, 안산 소재의 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가 직접 교육을 맡아 더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했다. 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중학교 입학 및 생활과 자유 학년제 등 교육체계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부모가 교육을 듣는 동안 예비 중학생 자녀들은 사회성 향상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한 힐링 원예 수업을 진행했다. 초등 입학 전 교육은 다문화와 비다문화 부모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 했다. 경기도 소재의 초등학교에서 근무했던 교사가 교육을 맡아 초등 학교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11월 4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화성시 생활문 화창작소에서는 아주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화성시 여성다문화과와 사단법인 더큰이웃아시아가 주관해 이주배경청소년(다문화가정·외국인가정자녀)들과 선주민(한국인)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을 수행하는 화성시 여성다문화과와 사단법인 더큰이웃아시아가 주관, 이주배경청소년 심리·정서 지원 소모임에 참여하는 꿈드림(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봉담아동 청소년센터,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동탄능동지역 아동센터 등 청소년 직접 지원 기관에서 60여 명의 청소년과 인솔자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세계 비트박스 대회 바이스 챔피언인 투에이치(TWO.H)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기성세대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화려하고 흡인력 있는 비트박스는 청소년들의 마음과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곧이어 나타난 이날의 주인공들은 초등 고학년, 중학생 무렵 입국해서 한국어를 배우고 중· 고등학교를 거쳐 지금은 대학생이 된 후기 이주배경청소년들이었다. 왕이사(22, 서강대 재학)씨와 텐세르게이(20, 세종대 재학)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1월 2일 오후 7시 화성아트홀에서 화성시 관내 거주중인 2인 이상 의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날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 읽어주는 콘서트 방귀며느리’ 공연 관람으로, 방귀며느리는 방귀대장이 자신 처럼 엄청난 방귀를 뀌는 며느리를 만나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음악극이다. 공연은 아픽(ART-PIG) 공연단이 맡아 다양한 전통악기와 월드뮤직을 결합한 음악 그리고 이야기로 관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해 진행했다. 공연 중간 주인공의 옷을 관객이 결정하는 등 아이들이 공연을 함께 만들어가며 소통하는 공연으로 관람 가족들의 호응이 높았다. 공연 입장 전, 센터는 룰렛돌리기와 가족사랑의 날 관련 퀴즈, 가족사랑의 날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공연 후에도 공연 속 주인공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며 함께한 화성시민들은 프로그램 내내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들은 “아이들을 위한 공연 취지에 걸맞게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고 이따금씩 관객(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함께 극을 진행해 나간 점이 훌륭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화성시 관내 40~60세 중장기 15명을 대상으로 중년기에 대한 이해와 자아존중감 확립을 위한 교육 ‘행복을 찾는 인생수업’ 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 지금, 중년기를 더욱 이해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나이듦, 그 진짜 의미를 찾아서’, ‘내 인생의 중간 점검’ 등의 소주제로 4주간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9월 28일을 제외한 9월 7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프라인 유앤아이센터 내 교육장, 10월 13일은 비대면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이루어졌다. 마지막 회기는 대면으로 현재까지의 여정을 함께했던 참여자들이 실제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식물심기를 하는 힐링원예수업으로 진행했다. 식물의 이름도 직접 짓고 나누는 등 시간을 보냈으며 원예수업 동안 참여자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교육에 참가자들은 “인생에서 한번 쯤 들어봐도 좋을 교육이었다”, “내 인생을 돌이켜 볼 수도 있었고 새로운 다짐도 하게 되고 마무리 힐링까지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식물과 함께 앞으로 더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10월 28일(토) 오후 2시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 풋살장에서 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제5회 화성시 청소년 세계시민축제”가 열렸다. 축제는 각 나라의 전통문화와 놀이를 체험하고 나라별 특색있는 만들기 활동에 참여 하는 세계문화체험 부스와 세계 의상을 체험하고 사진을 찍는 세계마을사진관,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와 인구감소 문제를 각각 보드게임과 퍼즐놀이로 풀어보는 캠페인 부스 등으로 운영됐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농구장에 설치 된 무대에서 식전 공연과 함께 ‘도전! 세계시민 골든벨’이 열려, 그간 세계시 민교육을 통해 배운 국제상식과 지식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됐다. 58명의 참가자 모두가 선전하여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는 가운데 다섯 명의 입상자가 결정됐다. 이날 금상은 화성시립봉담아동 청소년센터의 강하람 학생이 차지했고, 능동지역아동센터의 김서진 학생이 은 상을, 차오름공부방의 조현성 학생 등 3명이 동상을 수상했다. 201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다섯 번째 열린 화성시 청소년 세계시민축제는 매년 초·중·고등학교와 학교 동아 리,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등 배움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세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화성시 가족 특성에 따라 한부모, 다문화가족, 20대, 30대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강화 및 삶의 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행복한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4일에 진행된 ‘행복한가족 프로그램’ 중 다문화가족 대상 중 초등학교 자녀 위주로 1차 코딩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25년 시행되는 초중고교 코딩 교육이 의무화로 결정되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코딩 교육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다. 화성시가족센터는 디지털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코딩 교육을 실시하여 코딩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여 다문화가족 자녀들에 진로 개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1차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2차 과학체험으로 10월 28일 디스커버리 네이퍼스케이프를 방문할 예정이다. 디스커버리 네이퍼스케이프는 ‘모험이 기다리는 곳’이라는 컨셉으로 모험과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고 자연과 과학을 체험하는 곳으로 다문화가족들이 다채로운 과학 체험을 경험할 예정 이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상담팀 전화(☎ 070-7774-7085)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 센터장)는 10월 21일(토)에 한국민속촌에서 아이돌보미 워크숍 ‘함께라서 든든해’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100명 이상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아이돌보미가 민속촌 관람 및 한지공예, 한복체험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이돌보미 간 친목 및 유대감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아이돌보미는 “동료 아이돌보미를 만나서 반갑고 서로의 경험과 돌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어서 반갑고 도움이 되었다. 이런 기회가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 “일상을 떠나 자연을 느끼고 새로운 체험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었고 힐링이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경 센터장은 “아이돌보미에게 워크숍, 직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돌보미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이를 통해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켜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지원 사업으로 ‘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0월 16일 월요일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 국내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가족센터 한국어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성시 민들레연극마을에 방문하여 지역문화체험을 하고 식사와 공연을 관람하는 순으로 구성됐다. 강사의 설명과 함께 직접 탈을 색칠하고 만들어보며 한국문화에 대해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원하는 탈의 색칠을 끝낸 후 마르는 동안 탈춤 동작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며 한국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전통 탈을 만들어보고 각자 만든 탈을 들고 서로 소통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처음 한국문화를 접하는 학생에게는 더욱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탈 만들기가 끝난 후에는 마을회관으로 이동해 함께 식사하며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오후에는 탈을 주제로 한 공연을 보며 본인들이 직접 만든 탈에 대해 더욱 이해하고 한국전통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탈 만드는 것이 쉽고 재밌었다.",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처음 참가해 보았는데 즐거웠고 좋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함께한 한국어반 강사는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화성시 관내 초등기 고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 20명을 대상으로 가족 내 아버지의 돌봄역량을 강화하고 부-자녀 간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통해 가족의 건강성 증진 도모를 위한 아버지 교육 ‘화.성.아빠클라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4~6학년 고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비대면 줌을 통한 온라인 교육 2회기와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1회기와 2회기는 온라인 zoom 교육으로 초등기 자녀 성 발달의 이해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처전략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아빠와 자녀가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 방문하여 함께하는 스크린사격과 서바이벌 사격을 진행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자녀와 소통하는 시간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들은 “아이에 대한 이해가 많이 되는 것 같다”, “주말에 색다른 경험으로 추억을 만들게 되었다”, “아이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매우 만족스럽다”, “온라인을 통해 집에서 수업이 가능한 점이 좋았다”, “자녀와 좋은 추억 기회 제공과 좋은 관계를 유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4월, 7월, 11월에 총 6회기에 걸쳐 가족역량강화사업 및 다문화가족사 례관리사업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슈퍼비전 ‘역량 UP, 소진 DOWN’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3월 강사 섭외와 사례 선정 및 일정 조율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4월 28일 역량강화 슈퍼비전 1차, 7월 20일 2차, 10월 17일 3차에 각 2회기씩 총 6회기를 진행했다. 역량강화를 위해 안양시비산 종합사회 복지관 류승용 센터장,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김선정 센터장, 협성대학교 김지혜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강사는 각 사례 2case에 대한 슈퍼비전에 대한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사례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에서 과정별 중점 및 유의점에 대한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 개입 시 활용(류승용 센터장) ▲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체계에 대한 보완점 피드백과 개별 사례의 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방향성(김선정 센터장) ▲개입하고 있는 사례에 대한 슈퍼비전을 통해 개입 방법의 다양성을 습득하고 고민 점을 해소(김지혜 교수) 등 참가자에 높은 만족도를 주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슈퍼비전 전과 후를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