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Malusog na balat sa taglagas, magsimula sa mga simpleng gawi!

가을철 건강한 피부, 간단한 습관부터 시작!

 

Sa taglagas, kapag ang pagkakaiba ng temperatura sa pagitan ng mga araw ay malaki, ang balat ay maaaring maging tuyo at magaspang. Habang bumababa ang pagpapawis dahil sa mas malamig na temperatura at mas mababang halumigmig, ang balat ay madaling matuyo. Ang tuyong balat ay maaaring humantong sa mga sakit tulad ng tuyong balat, kaya kailangan itong pangalagaan.

 

1. Pag-inom ng tubig

Ang unang hakbang sa pangangalaga sa balat ay sapat na hydration. Inirerekomenda na uminom ng 1.5L hanggang 2L na tubig kada araw. Ang isang regular na baso ay katumbas ng 8 baso sa isang araw. Kung sa tingin mo ay kumukulubot ang iyong balat, makatutulong na kumain ng maraming prutas at gulay na naglalaman ng bitamina A at E.

 

2. Panatilihin ang 60~70% na kahalumigmigan sa loob ng bahay

Mainam na panatilihin ang panloob na temperatura sa pagitan ng 19-22 degrees Celsius at ang halumigmig na 60-70%, na isang naaangkop na antas.

 

3. Maglagay ng moisturizing cream

Sa panahon ng taglagas, kapag ang kahalumigmigan sa hangin ay natural na nagsisimulang matuyo habang bumababa ang halumigmig, kailangan mong maingat na mag-apply ng moisturizing cream. Inirerekomenda na mag-apply ng moisturizing cream o langis ng 1.5 beses na higit sa karaniwan sa loob ng 3 minuto pagkatapos maligo.

 

4. Maligo sa loob ng 10 minuto

Mas mainam na maligo sa maligamgam na tubig sa loob ng 5-10 minuto kaysa sa mainit na tubig. Huwag gumamit ng matapang na sabon o shampoo. Kapag naghuhugas ng iyong mukha, inirerekumenda na banlawan ng maligamgam na tubig at malamig na tubig sa dulo.

 

5. Alisin o tuklapin ang mga patay na selula ng balat

Sa taglagas, ang pagtatago ng sebum ay bumababa, at habang ang balat ay natutuyo, maraming mga patay na selula ng balat ang nabuo. Ang palagiang pag-aalis ay sinasabing nakakatulong sa pangangalaga sa balat. Gayunpaman, inirerekumenda na alisin ang mga patay na selula ng balat tungkol sa isang beses sa isang linggo gamit ang hindi matapang na produkto, habang pinagmamasdan ang kondisyon ng balat, at pagkatapos ng pagtanggal, dapat na magbigay ng sapat na kahalumigmigan.

 

6. Magpahinga at matulog ng sapat

Ang mas maraming sebum kaysa karaniwan ay dahil sa sobrang stress at kakulangan sa tulog. Ang pagtulog ng maaga at pagpapahinga nang may komportableng pag-iisip ay mabuti rin para sa pangangalaga sa balat. Ang sapat na pagtulog ng 7-8 oras sa isang araw ay isang mahalagang salik para sa kalusugan ng balat.

 

7. Magsuot ng cotton na damit

Iwasan ang mga damit na gawa sa synthetic fibers o lana na nakakairita sa balat. Ang masikip na damit at damit na gawa sa sintetikong mga hibla ay nag-aalis ng kahalumigmigan mula sa stratum corneum, kaya mas mainam na magsuot ng mga damit na cotton na mahusay na maaliwalas at maging sanhi ng hindi gaanong pangangati sa balat.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데스 시민기자ㅣ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피부가 건조하여 푸석해질 수 있다. 쌀쌀해지는 기온과 낮아지는 습도에 의해 땀의 분비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쉽게 피부가 건조해진다. 건조해진 피부는 피부건조증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1. 수분섭취

​피부관리의 첫 번째는 충분한 수분 섭취이다. 하루 수분 권장량 1.5L~2L를 마시는 것이 좋다. 일반 컵으로 하루 8잔 분량이다. 피부가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면 비타민A, E가 함유된 과일이나 채소 등을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실내습도 60~70% 유지

실내 온도는 적정 수준인 19~22도 사이, 습도는 60~70% 유지해주어야 좋은데 이와 더불어 매일 깨끗하게 청소하고 환기도 자주 시켜 청결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3. 보습크림 챙겨 바르기

대기 중 습도가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피부 건조함이 시작되는 가을철은 보습크림을 꼼꼼히 발라주어야 한다. 샤워 후 3분 이내에 보습크림이나 오일을 평소 사용량보다 1.5배 정도 많이 바르는 것이 좋다.

 

4. 목욕은 10분 이내로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5~10분 정도 목욕하는 것이 좋다. 자극이 강한 비누나 샴푸를 쓰지 않으며 세안할 때는 미지근한 온수로, 마지막에 찬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5. 각질 제거하기

가을철에는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고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많이 생긴다. 각질 제거를 주기적으로 해주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만, 자극 없는 제품으로 피부 상태를 보면서 주 1회 정도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고 제거 후에는 보습을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

 

6. 충분한 휴식, 수면

평소보다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는 것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때문이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도 피부관리에 좋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은 피부 건강에 중요한 요소다.

 

7. 면 소재 옷 입기

피부에 자극을 주는 합성섬유나 울 소재 등의 옷은 피한다. 몸에 꽉 끼는 옷과 합성섬유로 만든 옷은 각질층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에 통풍이 잘되고 피부에 가장 자극을 덜 주는 면 옷을 여유롭게 입는 것이 좋다.

 



배너
닫기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양평군가족센터, ‘부부 명랑 운동회’ 개최

양평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관내 20부터 60대까지 부부 120명을 대상으로 ‘부부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부부를 비롯해 중·장년 및 노년 부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신체활동을 통해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이웃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녀 양육에 매진해 온 부부들에게는 모처럼 부부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부 명랑운동회’는 입장식과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타이타닉 게임 △부부 림보 △농구 △배드민턴 △퍼팅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및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에 참여하며, 풍성한 경품과 조기 예약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박우영 센터장은 “가정 내 다중의 역할을 담당하는 부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 정체성을 회복하고, 친밀감과 사랑을 다시금 채워나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특히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 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도 철

태안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대상 캠핑 프로그램 성료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정 기초학습 대상자 10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이틀간 원북면의 한 캠핑장에서 ‘1박2일 별똥별 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유대감을 높이고 자녀들의 학습 스트레스를 해소를 돕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가족 요리대회와 식사, 레크리에이션, 가족 협동 프로그램(샌드위치 만들기,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문화가정의 순조로운 적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평택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사업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라온요양원, 늘푸른요양원, 환타지아노인복지센터와 결혼이민자의 요양보호사 실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시가족센터의 ‘모두잡(JOB)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반 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교육 수료 후 결혼이민자들의 현장 실습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결혼이민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취업 기반 마련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온요양원 지미경 원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현장에서 실습하며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늘푸른요양원 박예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환타지아노인복지센터 김태원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요양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업무협약(MOU)을 맺은 기관들은 결혼이민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안정적 취업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