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7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สามารถ“ซื้อสินค้าโดยตรงจากต่างประเทศ” สินค้าปลอดภาษี แล้วขายต่อได้หรือไม่?

'해외직구' 면세품, 되팔아도 되나요?

 

สิ่งที่เรียกว่า “รีเซล” กำลังเป็นที่นิยมในการซื้อสินค้าที่ได้รับความนิยม โดยกำไร ราคาตลาด และรุ่นจำกัด และนำมาขายอีกครั้ง ส่วนใหญ่มีการซื้อขายเสื้อผ้าและรองเท้าผ้าใบและใช้เป็นวิธีรีเทคของรุ่นMZ หลายคนซื้อสินค้า และนำมาขายใหม่จนเรียกคนที่รีเซลว่า “รีเซลเลอร์”

 

รีเซลเลอร์บางรายที่แสวงหาผลกำไรโดยใช้ประโยชน์จากราคาตลาดอาจหันไปสนใจ “การซื้อโดยตรงจากต่างประเทศ” การซื้อโดยตรงจากต่างประเทศ เป็นตัวย่อของการซื้อโดยตรงจากต่างประเทศที่เรียกว่า “การซื้อโดยตรง” ในกรณีของผู้ประกอบการธุรกิจ หมายถึง

 

รีเซลเลอร์บางรายที่แสวงหาผลกำไรโดยใช้ประโยชน์จากราคาตลาดอาจหันไปสนใจ “การซื้อโดยตรงจากต่างประเทศ” การซื้อโดยตรงจากต่างประเทศ เป็นตัวย่อของการซื้อโดยตรงจากต่างประเทศที่เรียกว่า “การซื้อโดยตรง” ในกรณีของผู้ประกอบการธุรกิจ หมายถึง

 

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 คุณไม่สามารถซื้อสินค้าที่ต้องการทุกอย่างได้ในต่างประเทศ เนื่องจากมีสินค้าที่ห้ามซื้อโดยตรงจากต่างประเทศ เช่น ยาเสพติด, เงินปลอม, กัญชา, อุปกรณ์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 และสินค้าปลอมแปลง ตามพระราชบัญญัติความมั่นคงแห่งชาติ การละเมิดกฎหมายต่อต้านการก่อการร้าย

 

กรณีซื้อโดยตรงจากต่างประเทศจะได้รับการยกเว้นภาษีหากซื้อสินค้า 150-200 ดอลลาร์ เพื่อวัตถุประสงค์ในการใช้งาน 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 หากคุณซื้อเพื่อขายซ้ำ โดยมีวัตถุประสงค์เพื่อหวังผลกำไร คุณจะถูกลงโทษสำหรับการลักลอบนำเข้าและการหลบเลี่ยงภาษีโดยไม่คำนึงถึงเหตุผล ดังนั้น คุณควรระมัดระวัง เพราะสินค้าปลอดภาษีจากต่างประเทศไม่สามารถขายซ้ำได้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시리판 시민기자ㅣ시세차익이나 한정판 등의 인기있는 상품을 구매한 뒤 다시 판매하는 이른바 '리셀'이 유행하고 있다. 주로 의류나 운동화 등이 거래되곤 하는데 MZ세대의 재태크 방식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리셀을 하는 사람을 '리셀러'라고 부를 정도로 많은 이들이 제품을 구매하고 되팔고 있다.

 

시세차익을 이용한 이익을 추구하는 리셀러 중 일부는 '해외직구'에 눈을 돌리기도 한다. 해외직구란 해외직접구매의 줄임말로 '직구'라고도 불린다. 사업자의 경우 무역 거래로 외국에서 물건을 구매하여 국내로 들여와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개인도 해외에서 인터넷 등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명품의 경우 정식수입에서 제공하는 보증과 A/S(After Service)보다 원하는 물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해외 직접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원하는 모든 물품을 해외에서 구매할 수 없다. 해외직구가 금지되는 물품이 있기 때문이다. 국가보안법, 테러방지법 상 위반품목, 대마초 등 마약류와 위조화폐 그리고 의료기기와 위조품 등이다.

 

해외직구의 경우 150~200달러의 물품을 자신이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한다면 면세가 된다. 하지만 본인이 사용하지 않고 이익을 목적으로 되판다면 그 이유를 불문하고 밀수입죄, 관세포탈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따라서 해외직구 면세품은 되팔아 이익을 취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이천시가족센터, 10월 센터 소식 및 프로그램 안내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 램을 준비했다. ■ 추석맞이 모듬전 만들기 이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모듬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열리며, 꼬지전·산적·호박새우전 등을 함께 만든다. 신청은 9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QR코드 또는 센터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준비물은 앞치마이며, 문의는 사업3팀(☎ 031-631-2267)으로 하면 된다. ■ 컴퓨터 주말반 교육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인 ‘컴퓨터 주말반’도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10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6회 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센터 3층 디지털교육장에서 열린다. 엑셀 집중과정으로 진행되며,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외국인주민 등이 참여 할 수 있다. 접수는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 하다. 문의는 사업3팀(☎ 031-631 2267)으로 하면 된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경희대학교, 다문화가정 아동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공동 운영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한국어학과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습 지원과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공동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 학년 다문화가정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경희대학교 한국어학과 대학생 10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아동들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 학습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나누게 된다. 특히, 대학생 멘토들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학습 지도와 함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단순한 공부 지원을 넘어 아동들의 자존감 향상과 건강한 또래관계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멘토링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학업은 물론 정서적으로도 긍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령시, 제13회 ‘따로 또 같이’ 다문화 인식개선 화합행사 개최

보령시가족센터는 지난 26일 제13회 ‘따로 또 같이’ 다문화 인식개선 화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년째 이어져 온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 500여 명이 참여한 보령 지역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지역민들이 하나의 공동체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국가의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을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한층 더 확산시켰다. 행사는 명천실버복지관의 사물놀이 공연과 명천어린이집의 율동 무대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개회식에서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 단체와 개인, 다문화가족 지원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보령시여성인력개발센터를 비롯한 지역사회 유공자들의 숨은 노고를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헌신을 조명하고, 다문화 사회 정착을 위한 시민 참여 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18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3개국 세계놀이 체험’에서는 ▲한국의 투호와 제기 ▲베트남의 따가오 ▲일본의 다루마오토시와 긴교스쿠이 등 전통놀이를 통해 각국의 문화적 특색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