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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ác bạn gia đình đa văn hóa khi kiểm tra sàng lọc COVID 19, được đảm bảo an toàn và tiện lợi!

다문화가족 여러분 코로나19검사,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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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ác Trung tâm khám sàng lọc tạm thời hiện nay đang hướng đến sự an toàn và tiện lợi trong bối cảnh nhiều người muốn được xét nghiệm do đại dịch COVID-19 lần thứ 4.

                  

Hoàn toàn tách biệt nơi tiếp nhận và nơi lấy mẫu. Tạo thuận lợi hơn nữa cho người dân đến khám.

                  

Thành phố Anyang đã chuyển Trung tâm khám sàng lọc tạm thời tại ga Beomgye đến Công viên Hòa bình gần đó và từ ngày 1 bắt đầu hoạt động tại địa điểm mới. 'Trung tâm khám sàng lọc tạm thời Công viên Hòa bình Beomgye' bắt đầu hoạt động ở một địa điểm mới, nằm ở Lối ra số 7 Ga Beomgye. Khác với trung tâm cũ, ở trung tâm mới tách biệt hoàn toàn phòng tiếp nhận với nơi lấy mẫu để tạo sự thuận tiện cho người dân khi đến khám. Nó còn được trang bị thiết bị làm mát và sưởi ấm để chống lại không chỉ cái nóng mà còn cả cái lạnh trong mùa đông.

                  

Ngoài ra, vào ngày 2, sẽ có xe hỗ trợ hồi phục đậu ở quảng trường trước Trung tâm Y tế Dongan. Trạm cứu hỏa Anyang cân nhắc số nhân viên làm việc ở Trung tâm khám sàng lọc tạm thời Dongan để hỗ trợ xe buýt 35 người của Trung tâm An toàn Burim 119.

                  

Do đó, các nhân viên, bao gồm cả nhân viên y tế làm việc ở Trung tâm khám sàng lọc tạm thời sẽ được nghỉ ngơi ổn định trong xe hỗ trợ hồi phục có điều hòa và giúp tiến hành khám ổn định hơn.

 

Hy vọng sẽ tiếp thêm sức mạnh cho các nhân viên y tế đang phải chống chọi với Corona 19 trong đợt nắng nóng.

 

Đây là xe hỗ trợ hồi phục thứ ba đã được Cơ quan Cảnh sát Quốc gia hỗ trợ cho Trung tâm khám bệnh tạm thời ở ga Anyang và Công viên Samdeok. Nhân viên Trung tâm khám sàng lọc tạm thời đang vật lộn với Corona 19 trong đợt nắng nóng đã rất ngạc nhiên và cảm động.

                

Vào ngày 2, Thị trưởng Choi Dae-ho của Anyang đến thăm Trung tâm khám sàng lọc tạm thời sau khi chuyển đến Công viên Hòa bình và đưa ra những lời động viên. Ông nói rằng ông quan tâm đến sức khỏe và sự an toàn của các nhân viên do đợt nắng nóng liên tục. Ông cũng hy vọng xe hỗ trợ hồi phục được đặt ở sân trước của Trung tâm Y tế Donganxe sẽ giúp nhân viên trực tiếp lên đó nghỉ ngơi nạp năng lượng.

 

 

 

 

(한국어 번역)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검사받으려는 이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임시선별검사소가 안전하고도 편리하게 진화하고 있다.

 

 

안양시가 범계역에 있던 임시검사소를 인근의 평화공원으로 이전, 1일부터 새 장소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새로운 곳에서 운영을 개시한범계평화공원 임시검사소는 범계역 7번 출구에 위치에 있다. 기존 검사소와 달리 비 접촉 접수실과 검체소가 완전히 분리돼 검사받는 시민들이 편리해졌다. 또 냉·난방기기를 갖춰 더위뿐 아니라 겨울철 추위에도 대비한 것이 특징이다.

 

 

2일에는 동안보건소 앞 광장에 회복지원차량이 등장했다. 안양소방서가 동안임시검사소 근무 직원들을 고려해 부림119안전센터의 35인 버스를 지원한 것이다.

 

 

이로 인해 이곳 임시검사소 의료진을 포함한 직원들은 에어컨이 가동되는 회복지원차량에서 틈틈이 안정을 취하며, 보다 안정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

 

 

지난달 23일 경찰청에서 안양역과 삼덕공원 임시검사소에 지원한데 이어 관내 임시검사소의 세 번째 회복지원차량이다. 폭염 속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임시검사소 직원들로서는 천군만마가 아닐 수 없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일 평화공원으로 이전한 임시검사소를 방문,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염려됐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 동안보건소 앞마당에 배치된 회복지원차량도 직접 탑승해 보고 직원들에게 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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