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Problema sa Droga, anumang Oras, at kahit Saan kasama ang '1342 Yonggi Hangeoreum Center'

마약 문제, 언제 어디서나 ‘1342 용기한걸음센터’와 함께

 

Ang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ay kasalukuyang pinapatakbo sa pamamagitan ng Korean Association Against Drug Abuse(KAADA) upang matulungan ang publiko na maunawaan ang '1342 Yonggi Hangeoreum Center' at magbigay ng '1 tanong, 1 sagot' upang ang sinumang mamamayan na nag-aalala o nakikipaglaban tungkol sa droga ay makapag-ipon ng lakas ng loob sa pamamagitan ng isang tawag lamang.

 

Ano ang ibig sabihin ng numero ng telepono na '1342'? Ang '1342' ay ang pangunahing numero ng telepono ng 'Yonggi Hangeoreum Center', na nagbibigay ng 24 oras na pagpapayo sa telepono tungkol sa droga upang ang sinumang may mga alalahanin tungkol sa droga ay maaaring makatanggap ng tulong ng walang mga hadlang sa oras o espasyo 'Sa pangaraw-araw na pamumuhay(13)' ay nangangahulugang 'Sasamahan kita sa bawat sandali sa loob ng 24 na oras (42).'

 

Ano ang mga pangunahing kahilingan sa pagpapayo? Ang 'Yonggi Hangeoreum Center', na nagsimula ng buong operasyon sa pagbubukas ng seremonya noong Marso 26, ay nagsagawa ng humigit-kumulang 900 na pagpapayo sa nakalipas na dalawang buwan, at ang karaniwang bilang ng mga pagpapayo sa telepono ay nadoble mula noong pagbubukas ng numero ng telepono na'1342'.

 

Ang pangunahing nilalaman ng pagpapayo ay kinabibilangan ng ▲impormasyon sa pagkalulong sa droga, ▲kumonekta sa First Step Education Center(Hamkkehangeoreum) ▲pagpapayo sa rehabilitasyon para sa mga lulong sa droga, at ▲pagpapayo sa pag-iwas sa pang-aabuso.

 

T. Ang mga detalye ba ng pagpapayo ay pinanatiling pribado?

S. Ang pagiging pribado ay ganap na ginagarantiyahan tungkol sa lahat ng nilalaman ng pagpapayo at personal na impormasyon ng tagapayo, at ang impormasyon ay hindi ibinibigay sa mga panlabas na organisasyon.

 

T. Ang tawag ba sa pagpapayo ay libre?

S. Ang numero ng telepono na '1342' ay walang bayad pati narin ang pagpapayo at mga singil sa tawag, maaari kang makatanggap ng pagpapayo sa telepono mula sa isang espesyalista na tagapayo tungkol sa droga sa loob ng 24 na oras saan man sa bansa sa pamamagitan lamang ng pagtawag sa '1342' nang walang area code.

 

T. Ano ang karagdagang tulong ang makukuha pagkatapos ng pagpapayo?

S. Kung kinakailangan ng tagapayo, kami ay makikipag-ugnayan upang magbigay ng tulong sa pamamagitan ng lokal na punong-tanggapan ng Korean Association Against Drug Abuse(KAADA), na matatagpuan malapit sa tirahan.

 

T. Bakit kailangan ang 'Yonggi Hangeoreum Center?

S. Kamakailan, ang droga ay naging laganap sa ating lipunan at naging isang seryosong suliraning panlipunan. Samakatuwid, kailangan ang patuloy na sistema ng pagtugon na mabilis na makapagbibigay ng tulong sa mga mapanganib na sitwasyon tulad ng pagkalulong sa droga, pagkabalisa, at depresyon sa mga lulong sa droga.

Sa partikular, habang patuloy na tumataas ang paglaganap ng krimen sa droga sa gabi at mas lumalala ang pagkalulong sa droga, mabilis tayong makakapagbigay ng tulong sa maraming tao na nangangailangan ng tulong.

 

Plano ng Ministri ng Kaligtasan ng Pagkain at Gamot na patuloy na masinsinang isulong ang '1342 Yonggi Hangeoreum Center' kasama ang anim na panrehiyong tanggapan sa kaligtasan ng pagkain at droga upang mapabuti ang pagpasok at bisa ng hotline ng pagpapayo sa droga na numero 1342, at magbigay din ng suportang panlipunan upang tumulong. Ang mga lulong sa droga ay bumalik sa kanilang pang-araw-araw na buhay na nasa mabuting kalusugan.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자넷 시민기자ㅣ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를 통해 운영 중인 ‘1342 용기한걸음센터’에 대한 국민 이해를 도와 마약류로 고민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걸음만 용기 내 전화를 걸 수 있도록 ‘1문 1답’ 형식으로 센터 정보를 제공한다.

 

전화번호 ‘1342’의 의미? ‘1342’는 마약류에 대한 고민이 있는 국민 누구나 시·공간 제약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마약류에 대한 전화 상담을 제공하는 ‘용기한걸음센터’의 대표전화 번호로, ‘당신의 일상(13) 24시간 사이(42) 모든 순간 함께하겠다’라는 의미다.

 

주요 상담 요청 내용은? 지난 3월 26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 운영을 시작한 ‘용기한걸음센터’는 지난 2달여간 약 9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1342’ 전화번호 개통 이후 전화 상담 평균 건수는 약 2배로 증가했다.

 

주요 상담 내용은 ▲마약류 중독 관련 안내 ▲함께한걸음센터 연계 ▲중독자 재활상담 ▲오남용 예방 상담 등이었다.

 

Q. 상담 내용 비밀 보장하나요?

A. 모든 상담 내용과 상담자의 개인정보 등에 대해서는 비밀이 절대 보장되며, 외부 기관 등에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Q. 상담 전화는 무료인가요?

A. 전화번호 ‘1342’는 상담 비용은 물론 통화료까지 모두 무료이며, 전국에서 국번 없이 ‘1342’만 누르면 수신자 부담으로 마약류 전문 상담원과 24시간 전화 상담이 가능합니다.

 

Q. 상담 후 추가적인 도움은 무엇이 있나요?

A. 상담자가 희망하는 경우 주거지 기준으로 근거리에 있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지역본부 등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습니다.

 

Q. ‘용기한걸음센터’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최근 마약은 우리 사회 깊숙이 스며들면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약류 중독자들의 투약 갈망, 불안·우울감 등의 위험한 상황에서 빠르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시 대응체계가 필요합니다.

 

특히 야간시간대 마약류 범죄 발생빈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마약류에 대한 갈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 야간에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신속하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약류 상담 전화번호 1342의 접근성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과 함께 ‘1342 용기한걸음센터’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아울러 마약류 중독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회재활 총괄 부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닫기

배너

기관 소식

더보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1회 ‘GOD:지금 우리 다가치 운동회’ 성황리 마무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4월 26일 토요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GOD:지금 우리 다가치 운동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GOD:지금 우리 다가치 운동회’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체육활동 기회가 부재한 점 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되었으며, 김영후 전 수원시약사회 회장, 수원시약사회, 중앙대약대 수원 동문회,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KT스포츠, 더맛푸드, 타이소울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성공적인 운동회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성치순 중앙대약대 수원동 문회장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의 화합을 위해 언제나 헌신하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동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가족 들의 화합과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50가정(150명)이 모인 이번 운동회는 어색한 분위기를 풀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키즈 댄스팀 이샘크루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이후‘지금팀’과 ‘오늘팀’으로 나누어 구름 달리기, 큰공 굴리기, 청이야 홍이야,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이어달리기에는 유경선 센터

충주시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역사박물관 탐방

충주시가족센터는 29일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서울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역사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하는 ‘2025 문화나눔 체험교육-광화문에서 만나요’ 행사에 충주시가족센터 다문화교류 소통공간 ‘다가온’이 선정돼 추진됐다. 행사에는 베트남, 중국, 방글라데시 결혼이주여성 13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적취득을 준비 중인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국적취득시험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과목 중 하나인 대한민국 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근현대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의 △광화문 답사 및 미션 수행 △역사전시관과 덕수궁 관람을 진행하며, 영상과 체험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생생하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출신 참가자인 누엔녹마이씨는 “국적취득 공부 중 한국 역사가 가장 어렵고 힘들었는데, 이곳에 와서 직접 듣고 보면서 역사 흐름이 파악돼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역사를 아는 것뿐만 아니라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도 가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충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1회 ‘GOD:지금 우리 다가치 운동회’ 성황리 마무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선)는 4월 26일 토요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GOD:지금 우리 다가치 운동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GOD:지금 우리 다가치 운동회’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체육활동 기회가 부재한 점 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되었으며, 김영후 전 수원시약사회 회장, 수원시약사회, 중앙대약대 수원 동문회,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KT스포츠, 더맛푸드, 타이소 울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성공적인 운동회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성치순 중앙대약대 수원동문회장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의 화합을 위해 언제나 헌신하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동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가족 들의 화합과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50가정(150명)이 모인 이번 운동회는 어색한 분위기를 풀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키즈 댄스팀 이샘크루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이후‘지금팀’과 ‘오늘팀’으로 나누어 구름 달리기, 큰공 굴리기, 청이야 홍이야,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이어달리기에는 유경선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