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가족센터’에서 청년 1인 가구의 재무설계 및 자기돌봄 능력 강화를 위한 금융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싱글(single)벙글 경제생활’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양주시에서 함께 추진하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근무, 또는 재학 중인 20세부터 39세의 1인 가구 또는 예비 1인 가구이다. 교육 과정은 날로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금융, ▲건강, ▲식생활 등 3가지 주제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했다. 접수 방법은 ‘양주시가족센터 누리집(yjfsc.familynet.or.kr)’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추후 등본 등 증빙서류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만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가족센터(☎031-858-568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양주시가족센터’는 가족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13일 광교복합 체육센터 아이스스케이팅장에서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이스스케이팅 문화 체험활동 ‘함께라서 좋아’를 열었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이용하는 이주배경 청소년과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더 코너스톤, ㈜삼성전기 사회공헌단이 후원했다.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선수들 청소년들에게 아이스스케이팅 강습을 했고, 더코너스톤은 입장료와 아이스스케이트 대여료를 후원했다. ㈜삼성전기 사회공헌단은 40인승 이동버스를 2대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문화체험을 하도록 지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문화 장벽을 허물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는 김대순 부시장이 지난 12일 오후 단원구 초지동에 소재한 안산시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다문화 가족 정책 중장기 추진을 위해 현장 방문한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과 현안 논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다양한 유형의 이주민 증가 등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외국인 가족 지원 수요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지원 현황, 인적·공간적 지원 여건, 현장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의 시설 및 우수 서비스 제공 현장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신영숙 차관과 김대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시설 라운딩 및 관계자 간담회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기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가족센터장 4명과 함께한 간담회에서는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이민자분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장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의 현장간담회가 다문화 가족 정책 중장기 추진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동두천시는 교육발전 특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외국인 고등학생 유치를 위해 지난 5일 베트남 비나코 그룹(Vinaco Group)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관내 고등학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유학 프로그램 설계와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인 베트남 비나코 그룹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해외 유학생 유치 및 지원 업무를 더욱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교육발전 특구 시범사업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관내 학교 신입생 모집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기업에는 해외 인재 채용 기회 확대를 통해 국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다만, 현재 ‘2025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 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외국에서 중학교까지 졸업한 학생은 관내 고등학교 입학 시 신입생의 입학 정원 내에서만 입학할 수 있다. 이에 한국 학생들의 입학 인원수 조정이 필요한 만큼 외국인 학생을 위한 교육과정 등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 과정이 필요하므로 시간을 두고 관계기관과의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에서는 지난 9일과 10일 1박 2일 동안 경기도 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2024년 다문화가족 캠프 ‘별이 빛나는 밤’을 진행했다. 이날 캠프에는 비다문화 1가족을 포함한 7개국의 다문화 19가족이 참석했으며, 평택시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한부모 및 취약·위기 가족, 한국어 이수자 또는 부모교육 참여 가족 등을 우선 모집해 사전에 부모 대상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다문화가족 건강성 향상을 위해 ▲가족문화예술체험 ▲가족레크레이션 ▲과학체험프로그램 ‘별빛캠프’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가족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가족레크레이션에서는 7개국(베트남, 중국, 일본, 캄보디아, 필리핀, 미국, 한국 등)의 다문화가족이 서로를 응원하며 하나가 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별빛캠프’ 송암스페이스센터 천문관에서는 입체 돔 영상관 관람 및 별자리 성도 수업, 에어 로켓 발사 체험, 천문대 천체관측(케이블카 이동, 로봇공연, 영상 강의, 천체관측 등) 등 ‘별빛캠프’가 진행돼 다문화가족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했다. 가족과 함께 찾은 양주곤충박물관 &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단위 ‘남양주시 청소년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e스포츠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e스포츠 종목 경기를 비롯한 △팝업 e스포츠대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금메달리스트와의 이벤트게임 △e스포츠 관련 진로 설명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국 청소년 e스포츠대회 종목에는 청소년들의 인기 게임 설문조사를 거쳐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 게임이 선정됐으며, 사전 온라인 예선을 치르고 올라온 종목별 4팀의 선수들이 대회 당일 4강전부터 결승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의 승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종목 ‘EZ GAMING’ 팀>과 <발로란트 종목 ‘Blater’ 팀>에게 돌아갔다. 또한, 시는 당일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팝업 이벤트 게임인 브롤스타즈, 무한의 계단 등 현장대회를 개최했고, 청소년들은 직접 드론, 농구 슈팅, 옛날 오락 체험 부스 등 어울림마당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시흥시가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과 거북섬 마리나 일대에서 '2024 제3회 거북섬 해양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시화호에서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카약, 바나나보트 등의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과 여름 더위를 날려줄 워터 프로그램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물을 활용해 시원하고, 음악이 함께하는 신나는 워터 프로그램 중 백미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거북섬 물총놀이'와 '라군 레포츠(모터서프, 패들보드)' 등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과 현장 신청이 병행된다. 또한, 거북섬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은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수박화채를 만들어 보는 '화채에 빠질 수박에' 프로그램과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만들어 패션쇼까지 펼쳐보는 '썸머 패션위크'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신나게 웃고 반짝이는 추억을 만들어 볼 특별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25일 저녁에는 개그를 통해 거북섬 해양축제 이야기를 들어보는 콘서트 '패밀리 개그쇼'와 환상적인 '썸머나잇 레이저쇼', 시민 화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대중교통 시민 서비스 혁신을 위해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대폭 확대한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더위나 추위를 피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 정보통신(IT) 기술을 접목한 정류장이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폐쇄회로(CC)TV, 비상벨 등 안전 기능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등 환경 기능 ▲유·무선 충전 의자,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 안내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정책이다. 시에 따르면 2022년 7개소 설치 후 실시한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2022년 81.8%, 2023년 80.9%의 시민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번 종합계획 수립은 그간 매년 단기 계획으로 추진하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사업을 도시 개발 등에 따른 시민 수요를 예측해 중장기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국ㆍ도비 등 재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최적의 설치 장소 선정을 위해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을 통해 연차별 종합계획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관내 445개 버스정류장 전체를 대상으로 버스 이용과 밀접한 대기시간, 유동 인구, 고령자 이용 현황, 무더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여름방학을 맞아 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들과 함께 ‘너의 진로를 찾아봐’라는 주제로 2024년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진로체험 및 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7월 13일 1회기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관광 진로체험으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한국관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진로 체험을 진행했다. 8월 1일 2회기는 성남 판교에 위치한 한화비전으로 기업탐방을 다녀왔다. CCTV 제조업으로 다양한 CCTV를 직접보고 그에 맞는 설명도 들으며 체험관 투어를 진행하였고, 입사한 1~2년 차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생생한 회사생활 이야기를 듣는 등 멘토링의 기회를 가졌다. 8월 9일 3회기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의 후원으로 엔씨소프트 기업탐방을 다녀왔다. 사옥을 견학한 후,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키고 게임 관련 진로를 같이 찾아보며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게임을 할 수 있는 방법까지 배우고 왔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광 통역안내사, 바리스타, 항공승무원, 호텔식음료서비스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여러 종류의 직업 정보를 수집하고 직접 경험함으로써 자신의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 생활안전 CCTV 상황실이 24시간 모니터링으로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올해 생활안전 CCTV 상황실이 음주운전·폭행·절도 등 피의자 검거 기여 26건과 실종자 위치 확인 2건, 상수도 누수 신고 1건, 자살 시도자 구조 1건 등 총 30건의 대응 실적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범죄 사각지대와 골목길 등에 1만 1399대의 생활안전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36명의 관제원이 24시간 실시간으로 시의 범죄, 안전, 재난상황을 관제하고 있다. 지난 8월 2일에는 CCTV 상황실 관제요원이 새벽 1시경 분당구 한 어린이 공원에서 20대 남자가 공원 내에서 자해 시도가 의심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2에 신고했다. 인근 지구대에서 출동한 경찰관이 20여 분간 설득해 주거지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었다. 지난 7월 25일에는 한 남자가 여성 1명의 얼굴을 수차례 폭행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해 112 출동을 요청해 현행범 검거에 기여했으며, 7월 15일에는 한 상가 골목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차량에 탑승한 후 운전해 출발하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성남시 가족 센터(센터장 송문영)는 5월 27일(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중도입국 자녀 11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한국어 교육을 수강 중인 중도입국 자녀의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반기 체험은 ‘피크닉’을 주제로 도시락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캐릭터 도시락을 완성했고, 완성된 도시락은 각 가정에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자녀의 정체성 강화는 물론, 가족 간 소통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가족 센터는 앞으로도 중도입국 자녀의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해 한국어 교육과 문화체험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어 교육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준별 맞춤형 과정으로 상시 운영 중이다. 하반기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 가족 센터 가족 정착 팀(☎ 031‑757‑9327)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관내 다문화 13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통통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다문화가족 캠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통일미래로 소통하자’를 주제로 진행돼 8개국(고려인, 북한이탈가족, 몽골, 일본, 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의 다문화가족 구성원 40명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은 연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진행된 통일미래체험관 탐방을 시작으로 통일 캐릭터 디자인, 가족 레크리에이션, 워터파크 탐방, 로컬 맛집 체험 등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캠프를 통해 참여자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역 내 다문화가족이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평택시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캠프 진행의 의의를 밝혔다. 센터는 지난 5일 다문화가족 캠프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해 가정폭력 예방 및 근절을 당부했다. 교육 이후에는 캠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돼 캠프 진행에 관한 사전 안내가 이루어졌다. 평택시가족센터는 매년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한 다문화가족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
산청군가족센터는 경남도가족센터 2025년 우수사업 공모에서 '산청동네사진관' 사업이 우수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세상 모든 가족을 포용하는 사회 기반 구축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 사업은 특정 대상자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가족센터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가족사진 촬영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에 기여했다. 가족문화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산청동네사진관은 ▲사진관 내 다양한 종류의 소품 비치 ▲무료 셀프촬영 및 인화 사진과 종이 액자 증정 ▲사전 백일·돌상 세팅 및 관련 의상 무료 대여 등을 지원한다. 산청군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촬영에 참여하는 이용자들 간 공통의 추억을 나누며 긍정적인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친밀감을 느끼고 동시에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효과를 내고 있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 누구나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가족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