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 ‘언어톡톡 놀이터’를 실시하며, 이번 사업은 8월 9일(금)과 8월 10일(토) 이틀 동안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가 영·유아기부터 가정 내에서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며, 가정 내 소통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18세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 가정이며, 부모 코칭 교육과 부모-자녀 상호작용 미니운동회를 진행한다. 또한 이중언어 교육의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언어톡톡 놀이터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 가정은 여주시가족센터(☎031-886-0327)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마포구가 오는 10월 15일까지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마포구는 우선 올해 8월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하며, 이 경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조사에 응답할 수 있다. 올해는 편리한 응답을 위해 '정부24' 앱에 사실조사 전용 페이지를 운영하고 '정부24' 앱 회원 가입 없이 일회성 간편인증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비대면 조사 미참여 세대에 대해 통장 및 동주민센터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직접 조사한다. 올해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단, 중점 조사 대상에 속하는 경우는 비대면 조사를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7월 25일 결혼이민자 직업훈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상담 통번역사 사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총 20회에 걸쳐 60시간 동안 이루어 졌으며, 12명의 교육생이 모두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에게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상담통번역사로서의 직업기초역량을 강화하였으며,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교육, 컴퓨터 활용 교육, 취업처 견학 등을 통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했다. 앞으로 8월에는 상담통번역사 양성과정 및 자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결혼이민자의 이중언어와 이중문화 강점을 살려 상담통번역사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은 자격증을 취득한 뒤 일자리 협력망을 통해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결혼이민자들의 사회경제적 안정과 다문화가정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베트남 출신의 정수아님은 “힘들기도 했지만, 교육을 받으며 자신감도 생기고 한국어 공부에도 더욱 힘을 쓰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지난 7월 19일 여주시 가족센터는 산북면에 위치한 루덴시아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자조 모임 ‘한여름 유럽여행’을 진행하였다. 자조 모임 참여자와 여주시가족센터를 이용하는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전체 모임은 박기영 루덴시아 대표가 후원의 뜻을 밝히면서 추진되었으며, 여주성결교회의 버스를 지원받아 편하게 참가자들이 루덴시아까지 이동했다. 루덴시아 테마파크 곳곳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사진촬영 및 스탬프 투어 체험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하면서 아름다운 경치 및 다양한 전시품에 감탄하였다. 한 참여자는 “풍경 좋은 곳에서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었다”라며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박지현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박기영 대표님과 여주성결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가족센터는 2006년 개관 이래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상담, 교육 등 다양하고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7일과 24일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과 공동으로 ‘우리 가족 행복한 관계 맺기’라는 주제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과 5호점을 이용하고 있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가정 6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의 유대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석고 손 본뜨기와 신체 본뜨기를 한 뒤 함께 꾸미고 색칠하며 부모-자녀 간 상호작용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스킨십을 하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음으로써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자녀의 자아존중감과 부모 효능감이 증진되는 계기가 됐다. 평택시가족센터는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과 개인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인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 심리검사 및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 또는 아동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해 집단의 역동과 집단원들 간 긍정적인 관계를 재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올해 처음 시도한 다국어 구정 소식지에 대해 수요자들이 큰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8∼18일까지 남동구 구정 소식지 '남동사람들'의 다국어 버전에 대한 상반기 구독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내외국인 주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로 진행했으며, 총 534명이 참여한 결과 매우 만족 315명(58.9%), 만족 186명(34.8%)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90%를 훌쩍 넘겼다. 남동구는 지난 3월부터 다문화 및 외국인 주민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남동사람들'을 외국어로 번역한 다국어 구정 소식지를 매월 1회 발간하고 있다. 번역 언어는 남동구 결혼이민자 국적 분포 비율을 고려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등 세 가지 언어로 결정했으며, 남동구 가족센터 등에서 통·번역 인력을 협조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번역뿐 아니라 외국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 코너를 운영하는 등 국문 소식지와는 차별을 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동구는 이번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2024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사업으로 하반기 한국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대상은 경기도 거주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주민 누구나이며, 7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한국어교육반은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개설되며, ▲1단계(자음, 모음, 기초 어휘 및 문법, 초급 심화 / 8월 5일~12월 2일, 매 주 월, 수, 금 13:30~15:30) ▲2단계(기초 어휘, 문법, 단어교육, 기초심화 / 8월 5일~12월 2일, 매주 월, 수, 금 13:30~15:30) ▲3 단계(지역문화 활용, 대중문화 교육 / 8월 5일~11월 29일, 매주 월, 수, 금 10:00~13:00) ▲4단계(취업을 위한 한국어, 중급심화 / 8월 5일~11월 29일, 매주 월, 수, 금 10:00~13:00) ▲5단계(고급 어휘 및 문법교육 / 8월 5일~11월 27일, 매주 월, 수 10:00~12:00)로 운영 될 예정이다. 신규수강생, 마지막 수강일로부터 2년 이상 지난 자 또는 성취도평가 미진행자는 배치고사 후 단계에 맞춰 반이 배정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은 8월 2일 10:00~ 11:00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안산시가 청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일정 부분 완화해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잦은 이사와 주택가격 상승 등의 요인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사회초년생 청년을 위해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초 내년도 시행을 목표로 신규 사회보장제도 협의, 조례 개정, 예산 확보 등의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 하지만 청년들의 주거복지 향상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을 활용, 선제적으로 운영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안산시로 이사했거나, 안산시 내에서 이사한 뒤 전입신고를 완료한 19세∼39세의 무주택 세대주 청년 50명이다. 이 가운데 거래금액 2억 원 이하 전·월세 가구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이 수혜를 받게 된다. 청년 1인 가구는 물론 주민등록등본상 동거인(부모, 배우자 등)이 있는 경우도 신청할 수 있으나 주민등록등본 세대주와 임대차계약서 상 임차인은 신청 청년 본인이어야 한다. 서류심사와 자격요건 검증 등을 통해 10월 중 최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현직교사들이 24시간 온라인으로 진로진학 상담을 해주는 '빛고을 진학 꿈트리'가 인기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017년 3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진학상담 플랫폼 '빛고을 진학 꿈트리'를 네이버 밴드(https://band.us/@kwangjuipsi)에 개설, 운영하고 있다. '빛고을 진학 꿈트리'는 학생·학부모가 진로, 진학, 학습법, 학업설계 등 궁금한 질문을 올리면 상담교사가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방식이다. 최신 입시정보를 휴대전화 등 모바일기기를 통해 손쉽게 얻을 수 있고, 분야별 전로진학 전문교사가 직접 상담하는 등 전문성까지 갖추고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밴드 가입자가 최근 2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입시질문은 물론 교과별 학습법, 입시설명회, 면접자료 등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구할 수 있고, 상세 답변이 필요한 경우 또 다른 상담교사가 추가 댓글을 통해 답변의 정확도를 높여 '진로 내비게이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상담건수는 2022년 1천243회에서 지난해 3천680회로 1년만에 3배 가량 늘었다. 시교육청은 '빛고을 진학 꿈트리' 활성화를 위해 시작 당시 15명이었던 상담교사를 지난해 40명까지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상호결연도시인 중국 랴오청시와 탄소중립 등 주요 정책을 포함해 폭넓은 교류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18일 박 시장은 광명시청을 방문한 장바이순 랴오청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10명을 직접 맞이하고, 회담과 오찬을 가지며 양 도시의 교류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2005년 상호결연을 체결한 두 도시는 팬데믹 이후인 2023년에 우호협력 강화 협약을 맺고 ▲교환 공무원 상호파견 ▲심장병 어린이 초청 무료 수술 지원업무 ▲지속가능발전 포럼 등 행사 우선 참여 ▲청소년 교류 강화 ▲중소기업제품 전시 및 판매 지원 등 서로 장기간 효력이 있는 업무체계를 구축해 왔다. 박승원 시장은 “양 도시는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환경·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적인 관계가 되길 희망한다”며 “오는 10월 광명시에서 개최될 탄소중립 국제포럼에 랴오청시장과 당 서기 등 대표단을 초청하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오는 10월 열리는 탄소중립 국제포럼은 랴오청시를 비롯한 국내외 상호결연도시인 충북 제천시, 전북 부안군, 전남 신안군, 미국 오스틴, 독일 오스나뷔르크, 일본 야마모토, 멕시코 께레따로를 초청해 기후위기
성남시 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와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글로벌 전통놀이 지도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놀이를 배우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수법을 익히는 과정이다. 과정을 이수한 참여자는 강의안 및 시연 평가를 통해 민간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자격증 발급 비용도 전액 지원된다. 성남시 가족센터는 특히 초등 돌봄 공백 해소와 연계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려는 정부 정책과 발맞춰, 결혼이민자가 전통놀이 전문 강사로 성장해 지역 내 학교 및 돌봄 프로그램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최근 교육부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한 돌봄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해 방과후 및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 운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교육과정의 활용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늘봄학교는 현재 초등 1~2학년을 집중 지원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2026년까지 초등 6학년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성남시 가족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결혼
성남시 가족 센터(센터장 송문영)는 5월 27일(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중도입국 자녀 11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한국어 교육을 수강 중인 중도입국 자녀의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반기 체험은 ‘피크닉’을 주제로 도시락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캐릭터 도시락을 완성했고, 완성된 도시락은 각 가정에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자녀의 정체성 강화는 물론, 가족 간 소통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가족 센터는 앞으로도 중도입국 자녀의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해 한국어 교육과 문화체험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어 교육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준별 맞춤형 과정으로 상시 운영 중이다. 하반기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 가족 센터 가족 정착 팀(☎ 031‑757‑9327)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관내 다문화 13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통통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다문화가족 캠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통일미래로 소통하자’를 주제로 진행돼 8개국(고려인, 북한이탈가족, 몽골, 일본, 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의 다문화가족 구성원 40명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은 연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진행된 통일미래체험관 탐방을 시작으로 통일 캐릭터 디자인, 가족 레크리에이션, 워터파크 탐방, 로컬 맛집 체험 등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캠프를 통해 참여자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역 내 다문화가족이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평택시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캠프 진행의 의의를 밝혔다. 센터는 지난 5일 다문화가족 캠프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해 가정폭력 예방 및 근절을 당부했다. 교육 이후에는 캠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돼 캠프 진행에 관한 사전 안내가 이루어졌다. 평택시가족센터는 매년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한 다문화가족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