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6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신구대학교 식물원 1층 강의실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24 행복한 맘 태교교실'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7월 1일 이후 출산 예정인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후원했다. 태교교실은 '엄마 아빠가 알아야 할 감정 대화 태교 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로션세트, 신생아 면봉, 일회용 수유 패드 등 육아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베이비키트와 경품 추첨 시간을 가져 젖병 소독기, 베게, 유모차 등 다양하고 육아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다. 태교교실에 함께 참가한 남편 A씨는 "좋은 교육과 물품을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아이를 순산하여 잘 키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담당자는 "저출산 시대에 임신하셔서 축하드리고, 아이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 모든 분들이 순산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출산전후 관리 교육을 진행하여 출산 및 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라며 "임신에 대한 기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법무부와 보건복지부는 국내 대학 졸업 외국인 유학생의 요양보호 분야 취업을 허용하고, 국내 체류 동포의 요양보호 분야 취업을 장려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요양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국내 요양보호사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돌봄인력 공급이 부족하여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한 젊고 전문적인 외국인 근로자 활용을 확대할 필요에 의해서다. 이에 따라, 국내 대학 졸업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요양보호 분야 취업을 허용하는 특정활동(E-7) ‘요양보호사’ 직종을 신설하였다. 또한, 법무부는 방문취업(H-2) 동포가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할 경우 체류기간 계속 연장이 가능한 재외동포(F-4)로 자격변경을 허용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요양보호사로 활동 중인 방문취업(H-2) 동포의 장기근속이 가능해지며, 신규 진입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외국인력 활용과 함께 요양보호사 장기근속장려금 개선, 요양보호사 승급제 확대,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 배치기준 개선을 통한 업무 부담 완화 등 내국인 처우 개선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7월 1일부터 수원시 공영주차장을 1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원도시공사에서 수탁 운영하는 노외(路外) 공영주차장 46개소에 주차하는 시민에게 최초 1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한다. 1시간 이후에는 주차장별 10분당 요금을 적용한다. 공공청사 부설주차장, 화물차 차고지, 유료 노상주차장은 1시간 무료 주차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주택가 주변 도심 외곽지역 등 일부 주차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7월 중 한시적으로 야간 정기권 요금 할인과 주차 요금 할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 혜택으로 불법주정차가 줄어들고, 교통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시민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주차 정책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과천시는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의 수강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응시료에 대해서만 지원이 이루어졌었으나, 올해부터는 응시료 지원이 되는 분야와 관련한 수강 내역에 대해서도 수강료지원을 시작한다. 응시료 지원은 지난 5월 2일부터 신청은 받고 있으며, 응시료와 수강료 지원 모두 올해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응시료 및 수강료 지원 대상이 되는 분야는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 등이다. 청년 1인당 응시료 및 수강료의 연간 최대 지원금은 합산해 총 30만원이며,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과천시는 신청 내역에 대한 검증절차를 거쳐, 신청 다음달에 신청인 명의의 계좌로 실비 지급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고물가 시대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고 자 시행하고 있는 ‘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통해 7월부터 어학·자격시험 관련 학원 수강료를 지원한다. 시는 청년들에게 고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존에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에 추가해 학원 수강료까지 확대 해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명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 미취업 청년과 취업자 중 1년 미만의 단기간노동자이 어학·자격시험응시료에 더해 7월 1일부터 관련 학원 수강료도 지원 응시료와 수강료 합하여 최대 30만 원 선착순 지급 되며, 응시료와 수강료를 합하여 최대 30만 원을 선착순 지급한다. 응시료가 지원되는 분야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국가전문자격 248종이다. 수강료 지원은 응시료가 지원되는 분야와 관련된 학원이면 온라인을 포함 하여 전국 어디든 상관없으나, 교육청에 등록된 ‘학원’,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과 시·도경찰청에 등록된 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수강한 경우에 한한다. 응시료는 2023년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기간 내 응시한 시험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6월 12일, 인권교육의 일환으로 폭력피해 대처 및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성(性)’을 기반으로 한 인권 교육으로, 센터 한국어교육을 수강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에코젠 더심리상담연구소의 고정애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은 성폭력, 성희롱이 무엇인지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 배웠으며, 성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음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혹은 자신이 했던 언행들이 누군가에게는 폭력일 수 있음을 깨닫는 유의미한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교육 전반에 걸쳐 남녀노소, 동성, 가족 등 어느 관계에서든 상호 안전한 거리를 두어 상대방을 존중해야 함을 강조함으로써 결혼이민자의 성인지감수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교육에 참여한 A씨는 “오늘 교육을 들으며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이 있다는 점을 배웠다. 나 는 칭찬으로 하는 말이 성희롱이 될 수 있다고 생각 못 했는데 교육을 통해 알게 되어 앞으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 했다”며 교육 참여 소감을 전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갖고 있던 성 역할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2024년 5월부터 ITQ 컴퓨터 교육 과정 10회기를 진행하였고, 6월 26일까지 센터에서 아나운서와 함께 뉴스를 통해 호흡부터 발성, 표준어 발음 등 다양한 한국어 말하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성남시 시흥동에 위치한 KOICA 개발협력 전시관을 방문하여 이주여성을 위한 해외 봉사활동 및 난민통역사 자격 안내를 통하여, 세계 시민 의식 고취 및 진로 의욕 향상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체험을 경험하기도 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교육이 완료되면, 신구대학교에서 병원소독실 관리사 훈련과정이 7월 1일부터 26일까지 30일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3시간씩 2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병원소독실 관리사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병원에서 사용하는 도구들을 세척하고 소독해 포장하는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수료를 완료한 교육생에게는 성남시치과의사회와 협력하여 성남 시내 치과와 치과 외에도 소독실이 있는 병원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병원소독실 관리사의 인력에 대한 수요가 향후 지속적으로 있을 것으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옥)는 5월 20일부터 한국어교육 2차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한국어교육은 오전 4개 반, 오 후 1개 반, 야간 1개 반으로 6개 반이 운영중이며 총 70명의 수강생이 참여 하고 있다. 특히 오후반과 야간반은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여 센터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나 낮 시간이 자유롭지 않은 대상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오후반과 야간반은 노래를 직접 배우고 가사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거나 K드라마를 활용한 수업 등을 진행하여 학습자가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수강생들이 학업에 대한 부담감을 줄어들어 학습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오전 4개 반은 초급1~중급2단계까지 수준별 정규과정이며 반별 각 120시간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한국어교육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폭력예방교육’, ‘우촌박물관 문화체험’, ‘재난안전교육’ 등을 진행 하여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다문화가정 폭력예방교육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권강화 교육을 통해 인권을 존중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총 6개 마을(백사면 산수유마을, 대월면 자채방아마을과 도니울마을, 모가면 서경들마을, 설성면 토리토리마을, 율면 부래미마을)로 코로나19 발생 이후로 극심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각 마을별로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기존 체험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등 체험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을별 대표 체험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부래미마을에서는 오색쌀 찐빵, 귤수확체험, 염색체험 등이 있고, 서경들마을에서는 전통방식 그대로 만드는 두부와 메주만들기 등의 장류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산수유마을에서는 한옥스테이, 산수유테마체험, 생태숲체험 등으로 체험객을 유혹하고 있으며 자채방 아마을에서는 보석비누나 석류콜라겐밤, 고구마묵 체험 등을 주로 실시 하고 있다. 도니울마을에서는 쌀피자와 쌀케이크, 우리쌀 비누공예 체험을 실시 하며 노승산우무실마을에서는 먹거리체험 등을 하고 있다. 이천시에서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운영비 및 사무장활동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 와 함께 각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맞춤 컨설팅인 ‘후관리 컨설팅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시는 그동안 일부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되어 온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오는 7월부터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란 집에서 머물며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의료를 비롯해 돌봄․식사․이동․주거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의료급여 사업이다. 우선 자치구는 올해 상반기 ‘재가 의료급여’ 사업에 참여할 관내․외 의료기관과 돌봄․식사․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기관을 발굴,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하반기부터 장기입원 의료급여수급권자 중에서 ‘재가 생활’이 가능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가 노인장기요양보험, 장애인활동지원, 가사간병서비스 제공 대상자일 경우엔 관련 서비스 제공기관과 연계하여 지원되며, 지원 대상이 아니거나 연계가 어려운 돌봄 사각지대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에서 지원하게 된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 서비스는 대상자의 건강 수준, 생활 실태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퇴원 시부터 1년까지 제공되며, 필요할 경우엔 대상자 평가를 통해 추가 1년을 연장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를 이번 사업 확대에 반영하는 한
성남시 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와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글로벌 전통놀이 지도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놀이를 배우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수법을 익히는 과정이다. 과정을 이수한 참여자는 강의안 및 시연 평가를 통해 민간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자격증 발급 비용도 전액 지원된다. 성남시 가족센터는 특히 초등 돌봄 공백 해소와 연계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려는 정부 정책과 발맞춰, 결혼이민자가 전통놀이 전문 강사로 성장해 지역 내 학교 및 돌봄 프로그램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최근 교육부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한 돌봄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해 방과후 및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 운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교육과정의 활용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늘봄학교는 현재 초등 1~2학년을 집중 지원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2026년까지 초등 6학년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성남시 가족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결혼
성남시 가족 센터(센터장 송문영)는 5월 27일(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중도입국 자녀 11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한국어 교육을 수강 중인 중도입국 자녀의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반기 체험은 ‘피크닉’을 주제로 도시락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캐릭터 도시락을 완성했고, 완성된 도시락은 각 가정에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자녀의 정체성 강화는 물론, 가족 간 소통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가족 센터는 앞으로도 중도입국 자녀의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해 한국어 교육과 문화체험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어 교육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준별 맞춤형 과정으로 상시 운영 중이다. 하반기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 가족 센터 가족 정착 팀(☎ 031‑757‑9327)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관내 다문화 13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통통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다문화가족 캠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통일미래로 소통하자’를 주제로 진행돼 8개국(고려인, 북한이탈가족, 몽골, 일본, 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의 다문화가족 구성원 40명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은 연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진행된 통일미래체험관 탐방을 시작으로 통일 캐릭터 디자인, 가족 레크리에이션, 워터파크 탐방, 로컬 맛집 체험 등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캠프를 통해 참여자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역 내 다문화가족이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평택시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캠프 진행의 의의를 밝혔다. 센터는 지난 5일 다문화가족 캠프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해 가정폭력 예방 및 근절을 당부했다. 교육 이후에는 캠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돼 캠프 진행에 관한 사전 안내가 이루어졌다. 평택시가족센터는 매년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한 다문화가족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