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중구청은 오는 11월 4일 신당동에서 다문화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인 ‘다문화가족 행복한마당’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중구가족센터는 신당동 마을마당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문화가족 300여 명이 함께 다문화 한마당을 연다. 국민은행 왕십리 지점이 후원한다. 몽골 전통춤 공연으로 시작하는 다문화 한마당에는 여러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부스가 열릴 예정이다. 태국 코끼리 가면, 러시아 춤추는 나무 인형, 일본 소리 피리 등을 가족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다. 외국인과 결혼 후 중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과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족의 수는 3345명이다(지난해 통계 기준), 전체 혼인 건수 중 다문화 혼인 건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11.8%로 서울시 평균인 8.2%보다 높고 전체 시도 중에서도 가장 높은 비율이다(2021년 통계 기준).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다문화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다문화가족이 중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중구가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설명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금천구는 11월 4일 14시부터 구청 광장에서 제1회 금천 청년축제 '혼자 가도 괜찮은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혼자 가도 괜찮은 축제' 1인가구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청년층부터 지역주민 모두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8월 29일 위촉된 금천 청년축제 기획단 단원 9명이 직접 소재 발굴부터, 프로그램 구성까지 청년의 시각에서 기획했다. 중앙 무대에서는 '동행 버스킹', '수상한 협동조합', '청춘삘딩'에서 준비한 음악 공연과 '이불 정리' 및 '청년 퀴즈' 대회가 진행된다. '금천구 청년정책의 미래는 맑음'이라는 주제로 청년정책 비전 선포식도 개최된다. 특히 1인가구 대표 연예인 '이국주'가 자취 경험담 등 1인가구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가수 '래원'이 힙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스에서 주민에게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 텔레비전 빨리 끄기 ▲ 무인 택배함 퀴즈 ▲ 금천구 맛집 말하기 등 혼자서도 참여할 수 있는 게임과 ▲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멋글씨(캘리그래피)로 써보기 ▲ 자취방에 두고 싶은 방향기(디퓨저) 만들기 ▲ 나만의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경)는 10월 26일(금)에 인천광역시 거주 중인 외국인 38명을 대상으로 경북 옛길나들이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참가자 국적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우즈베키스탄, 일본, 몽골, 튀르키예, 대만, 한국 등 총 9개국이다. 이번 문화 체험은 안동하회마을 탈춤 공연을 시작으로 문경새재 도립공원 옛길 탐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국 국적의 외국인은 하회탈춤도 구경하고, 과거 옛길도 경험하고, 사과농장 체험도 진행하며 새로운 한국문화를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다고 전하였고, 특히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문화체험을 통화여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는 문화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김현경 센터장은 “인천광역시 거주 중인 외국인 주민이 이번 경북 옛길나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진행될 문화체험 활동에 관한 문의는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1833-6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가족센터가 주관한 제9회 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 기념행사 '다가올 페스티벌'이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인천시청 애뜰광장 등에서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웃을 소통하게, 문화를 다채롭게, 남동을 어울리게'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매년 다문화가정의 날(10월 20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5년부터 9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우선 20일에는 다문화가정과 구청장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한 '토크콘서트'가 남동구청 문화공간 뜨락에서 열렸다. 토크콘서트에는 박종효 구청장과 박동규 남동구가족센터장이 참여해 약 50여 다문화가정과 함께 공원, 교통, 아이들, 일자리, 공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5가지 주제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결혼이주여성은 "평소에 우리의 생각을 이렇게 직접 전달할 기회가 없었는데, 구청장님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니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다문화가정의 고충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 남동구에서는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이질성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금천구는 10월 21일 13시 구청 광장에서 2023년 다문화 축제 '세계 속 금천별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며,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를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금천구 가족센터(센터장 전종미)에서 주관한다. ▲6개국 세계동화 체험 ▲세계의상체험 및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도전 퀴즈벨'(OX 문제) ▲가족사진 공모전 '우리들의 금빛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계동화 체험 부스에서는 6개국의 동화(일본-복숭아 동자, 이집트-라이온킹, 독일-헨젤과 그레텔, 미국-오즈의 마법사, 멕시코-톨텍왕국의 마지막 왕, 호주-마법의 소원)를 주제로 소품(복숭아 열쇠고리, 삼각조명등, 상징물 구성놀이, 열기구 화분, 선인장 액자, 미니소원등)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세계의상체험 부스에서는 중국, 일본, 베트남의 의상을 입어볼 수 있다.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또한 다양한 국가의 문화에 대한 OX 문제를 풀며,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알아보는 '도전 퀴즈벨'도 진행할 예정이다. 15시에 개최하는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서울시가 고령으로 인한 신체적 부담과 언어적 소통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내·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에 나섰다. 서울시는 16일부터 서울시내 공사현장에서 하반기 찾아가는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건설 현장에서 50대 이상 건설근로자가 61.8%를 차지하는 등 고령화가 두드러지고 외국인 근로자 비중도 지난해 10만6680명에서 올해 11만5051명으로 7.8%(8371명) 증가했다. 이번 하반기 교육에서는 ▲안전 작업수칙 관련 사례별 강의 ▲건축, 토목 등 현장별 안전사고 유형을 보여주는 VR 가상 체험 등을 중점으로 실시한다. 건설 현장 근로자의 고령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령 근로자의 신체적 부담과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전한 행동 등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 생활 적응과정에 대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듣는 1대 1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 시는 건설정보 접근이 취약한 고령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가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국내용과 외국인용으로 리플릿을 제작·배포하고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근로자 휴게시설 등을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지난 14일 시민 화합을 위한 ‘2023년 다문화 화합한마당 다(多)이음’ 행사를 중구 서대전시민공원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관내 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 TJB대전방송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유학생, 외국인, 일반시민 등 2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세계를 만나다(캄보디아·페루·일본·중국·몽골·멕시코·미얀마·베트남 등 각 나라의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세계 문화 및 생활양식 체험) △세계를 즐기다(다양한 나라의 의상 및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놀이체험, 세계 전통놀이 체험) △세계를 맛보다(몽골 호쇼르, 베트남 반미, 일본 오코노미야키, 우즈베키스탄 카틀라마 등 익숙한 음식부터 처음 맛보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 체험)를 주제로 총37개의 체험부스가 다채롭게 운영됐다. 또 문화공연과 매직 앤 버블쇼,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박영수, 36)은 “가족들과 함께 왔는데 아이들이 여러 세계 문화 체험을 통해 다양한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양천구는 다음 달 5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과 양천문화회관 동측 주차장에서 차량 관리 비법과 기초 정비 요령을 전수하는 '자가운전자를 위한 무료 자동차 정비교실'을 개최한다. 올바른 운전문화 정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이론지식과 정비실습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자동차 구조 및 차량관리 ▲교통사고 및 차량고장 시 대처요령 ▲올바른 운전방법 등을 다룬다. 실습교육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Car Pos) 회원들이 강사로 나서 이론 시간에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주요장치 기능 등을 실제로 적용해 볼 예정이다. 실습 과정은 ▲오일 및 부동액 체크방법 ▲벨트류와 배터리 점검방법 ▲타이어 공기압 점검방법과 공기주입 방법 등이 준비돼 있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다음 달 3일까지 선착순 250명을 모집한다. 자동차 정비교실의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교통행정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17년 처음 시작된 자동차 정비교실은 지금까지 총 1,733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에서 내 차를 위한 실속형 강좌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차량 관리에 대한 기초지식과 실습 요령까지 원스톱으로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인천시는 전날(14일) 계산국민체육공원에서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이 인천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널리 보급하기 위해 ‘제6회 온(ON)통(通) 다문화 페스티벌’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제59회 시민의 날과 연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인 계양구가족센터가 주관해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넘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그리고 인천시민이 다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인도네시아 전통공연과 글로벌 퍼레이드로 시작해 고려인 3세 청소년 댄스팀의 축하공연,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11개국의 다문화가족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다양한 세계 각국의 전통 놀이문화를 체험했다. 아울러 각 군·구 가족센터 자조모임 발표회와 보물찾기,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참여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은 상생과 포용을 기반으로 상호이해와 협력하는 문화를 확대하고 다문화 사회의 힘과 잠재력을 실현해 나가는 글로벌 도시”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양천구는 21일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에서 다문화 가족을 비롯해 지역주민 500여 명이 국적, 인종,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고 다함께 즐기는 ‘2023 다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문화 가정과 지역 주민이 어우러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세계 음식체험 ▲다문화 수업 ▲다문화 의상 체험 ▲다문화 전통놀이 및 만들기 등 풍성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층 야외 마당에서는 베트남(짜조), 필리핀(판사비온), 일본(당고), 중국(건두부무침) 등 나라별 음식 판매 부스가 열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 볼 수 있다. 3층 가족센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이색적인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평상시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 전통놀이 체험 및 베트남(논라), 일본(에마), 태국(코끼리 가면), 러시아(마트로시카), 몽골(게르), 필리핀(조개팔찌) 등 총 7가지의 만들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결혼 이민자가 진행하는 다문화수업은 러시아, 몽골, 페루 등 국가별로 약 40분간 순차적으로
양평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 간 이중언어 소통을 증진하고, 이중언어 환경의 장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이중언어 환경 조성 사업 ‘재미 팡팡! 언어 쑥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3일 예비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영유아 및 학령기 전후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20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총 6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부모 대상 교육, 부모와 자녀 상호작용 체험, 이중언어 활용법 등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이중언어(다중언어) 구사 능력은 단순한 외국어 습득을 넘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양평군가족센터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재미 팡팡! 언어 쑥쑥!’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세상을 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가족이 언어를 매개로 더욱 깊이 있는 정서적 공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자원 연계와 다채로운 이중언어 놀이 체험을 제공하고, 문화적 경계를 넘어 일상 속에서 이중언어를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언어로 인한 가족 내 갈등을 완화하고, 다문화 자녀들이 글로벌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정 기초학습 대상자 10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이틀간 원북면의 한 캠핑장에서 ‘1박2일 별똥별 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유대감을 높이고 자녀들의 학습 스트레스를 해소를 돕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가족 요리대회와 식사, 레크리에이션, 가족 협동 프로그램(샌드위치 만들기,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문화가정의 순조로운 적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관내 20부터 60대까지 부부 120명을 대상으로 ‘부부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부부를 비롯해 중·장년 및 노년 부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신체활동을 통해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이웃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녀 양육에 매진해 온 부부들에게는 모처럼 부부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부 명랑운동회’는 입장식과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타이타닉 게임 △부부 림보 △농구 △배드민턴 △퍼팅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및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에 참여하며, 풍성한 경품과 조기 예약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박우영 센터장은 “가정 내 다중의 역할을 담당하는 부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 정체성을 회복하고, 친밀감과 사랑을 다시금 채워나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특히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 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도 철